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603...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코로나19 이어 살인 진드기 창궐
박혜연 기자 입력 2020.06.02. 20:46 수정 2020.06.03. 05:33댓글 313개
https://news.v.daum.net/v/2020060220464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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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반격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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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의 파괴가 불러온 지구 온난화가 만든 새로운 종류의 진드기로 인한 질병이네요.
신자유주의와 성장일변도의 무한경쟁은 이제 중단되야 합니다.
지구는 정말로 일회용품 쓰레기에 덮여서 버려진 행성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존 정글을, 동남아시아 정글을 파괴하고 개발하면 할 수록
지구의 환경을 몸살을 앓을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부메랑처럼 되돌아 올 것입니다.
밀림을 파괴하고, 환경은 오염시키는 모든 행동을 중단하세요.
아이들의 미래를 뺏어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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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를 획기적으로 줄여야함
천명이 분리수거 잘해도
한명이 뿜어내는 이산화탄소
분비물의 오염도가 더 심함
인구를 줄이는 것외
어떤것도 대안이 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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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념 있는 댓글에
ㅋㅋㅋ 거리는 암세포같은 종자는 또 뭐냐...
댓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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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코로나도 무자비한 동물사냥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날겁니다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닙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식물 동물과 공평하게 나눠쓰며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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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신발 좀 벗고 살어
왜 서양인들은 집에서도 신발을 신어
그니까 병에 더 취약하지 바이러스 다 묻은 신발로 실내 돌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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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오염도가 높아서 백인종들 초토화 되고 있는거고 아프리카는 원래 에이즈로 몸살 앓아왔던거였고..
암튼 코로나 사태로 걸러지긴 걸러질 모양인듯.
그래서 특히 밀폐,밀집 지역인 도대체 환기라고 빠져나갈 구멍없는 대도시 아파트촌에서
애완동물 그렇게 함부로 기르는거 아닌데 심심하거나 자연이 그립긴 하다보니
어느새 늘어나기 시작한 애완동물 사랑족들...
개털 날리는거 무시못하고 그리고 개한테 각종 병균 다 있다는거...
그 털속에 무수히 많은 진드기들과 각종 벌레들..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먼지와 동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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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강아지 산책시키고 목욕시키는데..
목 주변에서 시커멓고 말캉한 복점 같은게 만져지더라..
이상해서 손톱으로 잡아뜯으니.. 진드기 2마리;;;
그 사이 얼마나 피를 빨아먹었는지.. 토실토실한게~ 휴;;
불안해서 다 삭발시키고 뒤져보니 또 한 마리가;;
실제로보니 정말 무섭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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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랑하시는 분들에겐 다소 죄송하지만 개, 그 개털 원래 완전 집단 서식지입니다.
그런 개와 침대에서 먹고자고 하죠.
상상되십니까?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개는 개입니다.동물과 인간은 그렇게 살면 안되는데...
그리고 개 목욕시키는거 아닙니다.원래는요.지금이야 아파트 문화라서 어쩔수없기는 하지만 이런 전염병에 한몫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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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인구라던데…
1/10정도 되는 3-5억명 정도라야 적정인구라건데…
일루미나티가 아니어도 인구 줄어드는게 자연의 이치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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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마구잡이 벌목..
숲 파괴..지구 온난화 때문
이겠구나...
우리 인간은 얼마나 뒤져야
스스로 정신 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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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대비해야.
애완짐승 데리고 풀밭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2차감염이 많은 요즈음..
이런 질병 발생자가 우리도 많아지는 현실이다.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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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 인간이 이젠 작은 생명체들에게 공격당할 수순인가.
뭔가 범지구적 대책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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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전세계로 번지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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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 자연계만 무서운게 아니라 곤충계도 점점 무서워 지고 있다. 곤충도 사실 자연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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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부터 해서......
자연재앙의 경고처럼 느껴진다.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엔 너무 늦었나....
육해공 어디로도 피난할 곳이 없기 전에
우리 모두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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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해외에는 여전히 진드기(베드버그)가 많죠. 몇해전인데도 몇번 물렸던게 생생합니다.
스페인에서도 물리고 태국에서도 물리고....
내 전에 룸을 이용한 사람이 베드버그를 남기고 갈 수도 있어서 한동안 호텔에 가면
침대 시트 구석구석 살피곤 했는데 요것들이 정말 작은 공간에 숨어있다 잠들면 나와서....
그리고 살인진드기든 그냥 진드기든 우리나라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기에 남나라일로만 치부하면 안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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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엄청나대요.
특히 유럽은 100년은 기본이고 나라 전체가 완전 낡아빠지고 더러워서..
관광과 역사전통을 이유로 개발제한구역들인 유럽집단문화 형성이지만 이렇게 전염병 돌때마다 우르르 죽어나간다는...
동남아는 말할것도 없는 ㅅㅅ 왕국이고.
거리두기 정도로 끝낼문제가 아닌 이 난리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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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사를 손바닥만큼 하고 있는데
올해는 이상한 진드기가 바글바글
처음 봅니다. 무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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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서 수천년동안 봉인된 바이러스나 변종생명체가 발현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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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변종인가 아님 누가 만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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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드기가 밭에도 보이는데 간간이 살충제를 살포하기에 없어야 함에도 가끔 보임,
이는 아마, 고라니가 옮겨온거 같음, 고라니 아니고서는 옮겨올 이유가 전혀 없음
어릴 쩍에 소먹이려 다닐 때는 예사였는데, 지금은 살인진드기라니 예사롭지가 않다.
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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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괴물들로 채워지는구나
화학적 괴물들
미생물 괴물들
곤충 괴물들
지구과학 레벨의 괴물들
그리고 인간.. 전쟁과 경제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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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자연은 많이 숨쉬고 있어요
미세먼지도 없는것 같고 물론 미세먼지 안좋은날은 진짜 안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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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인거죠..일단 지금으로서는 통제한다고 하고 있는것뿐.
미세먼지와 전염병은 박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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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지구 최대 적, 인간을 없애려 하는 거 같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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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목재나 자연산 수입품 조사해야 하는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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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너무 이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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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을추구하던 인간들의 이기적인 만행으로인한
재앙이죠
앞으론 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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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위대함과 무서움은 인간이 감히 상상하고 생각해보기 어렵네요.
나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기사를 볼때면 정말 자연이 웅장하고 무서우면서도 멋있어요!
자연을 막쓰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늘어갈수록 자연이 가끔씩 이러한 경고를 주는 것 같아
자연의 위대함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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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기가 갈수록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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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약품 프라스틱 비닐 등 썩지않는 자연의 악 계속 생산하면 곧 엄청난 바이러스 재앙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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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공포영화 양뺨 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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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뿌린대로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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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이 눈앞까지 왔다.
이제 지구의 환경문제는, 전 인류의 생존이 달린 문제로 바뀌었다.
세계인이 하나로 뭉쳐 지구의 오염을 막아야한다.
우리의 자손들을 생각하면서, 제발 쓰레기좀 만들지도 말고 버리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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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을 지키러면 일회용 사용금지 하고 자동차 에어콘 까스배출줄이고 아마존 밀림 보존해야 됨니다
인간이 재앙을 불러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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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다됐다 인간이 저질러논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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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구는 스스로 지키려고 안간힘을 쓴다
코로나19같은 것도 만들어내고 인간의 발전과 자연파괴를 중지시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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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멸종해야 될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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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상상 이상의 결과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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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머 ㅜ 안전지대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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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인간들이 만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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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의 생화학전이 시작된거같다.
세계 70억 인구를 5억으로 줄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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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복에 방독면쓰고 생활할 날이 멀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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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진드기의 합동작전인가
인류가 코너에 몰리고있다
대안을 찿거나 해결할 묘수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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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발달로 갈수록 지구는 파괴되고
변종들이 득실거린다.
저 진드기도 한국에 건너올까 걱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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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의 침공으로 망할것 같던 지구는
눈에 잘 보이지도,않는 것들의 습격으로 죽나보다
농사도 제대로 못지어 굶겨죽일모양
ㅣ차 2차 습격?
음모론인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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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탓 다 하지만 자가용 한번이라도 덜 몰고 나가는 노력이 절실한 때 입니다.
참 큰일이네요. 우리나라도 내일 무슨일이 생긴다고해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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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없애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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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동네등산로 산초입 도로변에 사슴벌레 풀어주러 잠깐 풀옆에 스치듯 5분정도 있다가 내려오는데
제 하얀티셔츠등쪽에 진드기 열마리도 넘게 기어오르는거 보고기절할뻔했어요
같이 간 강아지는 인도변 풀에 냄새맡으면서 스친게 다 인데
진드기가 수십마리가 다닥다닥붙어서 진짜 더 기절하는줄..
그날 울면서 등물병원가서 다 밀고 약물목욕하고 핀셋으로 다 떼고
저는 그날 집에와서 애들하고 약물샴푸하고 옷 다 소독하고 난리쳤어요ㅠㅠ
살면서 도로변풀에서 진드기 수십마리옮기는 처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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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그케 깎아대고 자연파괴 하고 니들은 왜그렇게 가만히 있는 산을깎아서 집을 짓냐
전국 곳곳에 산에 나무 베어놓고 산을 산답게 나두지 않는것을 보면 답답하다 에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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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전세계는 첨단 무기개발 중단하고, 지구 환경보호 방법이나 연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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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3년 전에 경험했음. 팔에 웬 새까만 참깨씨 같은게 붙어 있더라구요.
떼어내려고 하니 단단한 것이 안떨어지더라구요.
이게 뭐지 하면서 확대경으로 보니 진드기였어요.
족집게로 떼어내니 그 자리에 살이 파였더라구요.
이래서 왜 사람들이 끈질기게 달라붙는 사람을 진드기라고 부르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해엔 이상하게 진드기들이 마당에 톡톡 튀어 다녔어요.
여름이라도 야외에 나갈 땐 긴 팔, 긴 소매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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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절 다 갔구나
말세다
특히 저소득층은 아이 낳지 말구
그냥저냥 지내다 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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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아먹혀 듸져도 인간들은 자연에게 할말없다..
인간이 왜 우선인지? 문명은 미생물부터였을건데
지구 주인인냥 기고만장에 오염에 인간만 없다면
지구는 핵도 비닐도 없는 청정한 깨끗한 구일것같다..
나부터 소멸 아니 없어져야할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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