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드 섬에 있는 성모승천 교회.
수수한 차림의 사공이 천천히 노를 저어가는 플래트너배를 타고 블레드섬에 도착한다.
배에서 내려 계단길을 올라 동화속에서나 어울릴듯한 작고 예쁜교회 성모마리아 승천교회로 들어간다
호수의 환경보호를 위해 Plantna라 불리는 배로 뱃사공이 천천히
노를 저어 10 여분만에 섬에 도착하게 된다
호수의 중앙에 있는 매우 작은 섬은 블레드 섬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오래전부터 이곳을 지켜온 바로크식 성모승천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
. 성모승천 교회안에는 소원(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종이 있어 많은 이들이 종을 친다
10분 거리의 배 삯이 50유로라니 가이드에게 비싸다는 말도 못하고 ...
블레드 섬은 유람선 탑승 선택관광을 하지 않으면 섬에 있는 성모승천교회를 방문 하기 힘들다.
개인으로 방문하면 배삯이 10유로이나 단체관광이니 시간을 마추기 힘들다.
성모승천교회
블레드 섬에는 오직 교회만 있다.신자들이 미사를 드릴때는 배를 타고 와야 한다.
작은 섬에 자리 하고있는 성모승천 교회의 내부.
제대의 성모상.
첫댓글 블레드 섬(성모승천 교회)슬로베니아
가보고싶어요
동화속에나 나오는 그런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정말 이런 아름다운 성당이 실제로 있기는 있네요...
고마워요.
섬안에 있는 아름다운 성당..
아담해보이는데 내부의 성물들이 화려하네요.
아마도 저기가 천국이 아닐까??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잘 봐 줘서 오늘도 거운 하루 보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