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AL연구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글,좋은글 ★ 찌그러진 우유 바케스
바다의 별 추천 0 조회 40 13.08.10 17: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10 17:28

    첫댓글 '찌그러진 바케스' 보고 싶네요.
    축복합니다.
    꽤 먼거리인데... 서오능

  • 가난과청빈 그리고 순명

  • 13.08.11 10:06

    잘 생각나네요,
    우유 한봉지 뜯으면 5컵이 나왔지요.
    그 시절, 찌그러져도 물만 안새면 오래도록 바케스를 사용했었는데,체면을 안찾고
    단순하게 생활하시던 별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웃음이 나옵니다.

  • 13.08.11 13:37

    제가 초등학교 5,6 학년때 서오능 자주 가서 ㅎㅎ 논뚜렁에서 붕어잡아서 침방 복도에 큰다라이에 담아서 키우기도 했었는데
    새삼 ~~~그리워 지는군요 그때 허유리안나 수녀님께서 담당하셨는데 벌칙으로 외출 못하게 하는게 특기인데 ㅎㅎ
    그래도 그리워 지내요 모두다 ㅎㅎ

  • 13.08.13 14:37

    바케스도 바케스지만... 만만찮은 그 무거운 걸 들고
    서오능까지 가져갈 생각을 했으니 오직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이 가능한 일이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