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결혼 30년만에 이혼한 심경 고백,
김연자는 1974년 (만15세)의 나이로 한국 가요계에 혜성처럼 짜잔함해
논스톱 가요메들리와노래 올림픽을 큼직하게 히트 시켰으며,
1988년 일본에 진출해 활발한 가수 움직임을 해 왔다.
또한 자신을 엔카의 여왕으로 만들어준 18세 연상의 재일교포 유명 재즈 오케스트라
악단장을 지내던 김호식(만71세)씨와 결혼 하였지.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원조 한류가수인 김연자(만53세)씨가 결혼 30년만에 이혼한 심경을 털어놨지.
4일 아침 방영된 MBC 교양 프로그램 인 "기분좋은날"에서 자신의 집을 소개 하다가 지난 5월,
결혼 30년만에 이혼한 사실을 털어놓고 자신의 심경을 나발불어 관심을 끌었다.
김연자의 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MC 김한석은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생각과는 다르다" 라고 했고 김연자는
"22년만에 한국에와 혼자 일해서 번돈으로 마련한 집이라 작지만 마음이 편하다.
늦게나마 내 인생을 찾은것같다."고 했쥐.
그동안 활동한 수익에 대해 묻자
"경제권을 남편이 갖고 내 수착용한 몽땅 남편이 관리해서 은행에도 맘 먹고 못가보고 내 이름으로 통장하나 만들지 못해서 자세히 모른다.
10년전쯤 남편에게 월급받는 것처럼 월 100만엔 씩 줄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고, 여러 소문들과 성격차이로 갈등을 겪어왔다.
현재까정 100억엔(한화 약 1400억)정도이상 벌지 않았나?생각된다.
요번에 이혼하면서도 위자료나 재산 분할은 하나도 받지 못했쥐.
하루를 365일처럼 바쁘게 일했쥐. 그치마안 전 남편이 재판정에서 돈이 한푼도 없다고 해서 하나도 받지 못했쥐."
이혼후 남편은 모든 재산을 자기의 ?으로 가져가 버리고 김연자를 빈털털이로 내쫓았으며,
일본에서 활동하느라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해 한평생 한이 되였지고 하는군요.
어쩜 저런 인생이 다 있는지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다.
30년을 죽도록 노래 부르며 고생했는데 얼마나 어이없는 인생을 살았는지 김연자 자신도 자신이려니와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속이 상했을지 TV에 나온 어머니의 얼굴을 보니 짐작이 간다.
김연자는 18살이나 상당히 남자랑살다가 평~생 노래하면서 번돈 1400억을 만져 보지도 못하고 전 남편에게 뺏앗기는 꼴이 되였지.
일만 할줄 알았지 세상 물정 몰라서 남편에게 속아살았는지 아니면 돈 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지..
타지에서 번돈 몽땅 날리는 꼴이 되였지니 속 상한 일이 아닐수없다.
돈 1400억이애들 이름도 아닐진데본인도 속이 상하고 한이 맺혀겠지만 진짜루 속상하고 안타가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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