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본 ‘음악사랑 좋은사람 객석문화’를 이끌 새로운 대표와 사무국 및 운영위원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제3기로 출발하는 임원들 모두에 신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좋은 계획과 짜임새 있는 모임 구성을 노력해서 훌륭한 본 회의 모임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올해부터 창단된 본 회 중창단의 앞으로 활동에 커다란 기대를 가집니다. 좋은 연주와 활동을 바탕으로 착실하게 실력을 쌓음으로 울산에서 정말 소중한 연주단체가 됐으면 합니다.
더 나아가서 이 중창단을 밑거름으로 해 객석문화 주도의 챔버와 합창단까지 만들었으면 하는 소원을 빌어봅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본 회가 무대를 가지고 있고 훌륭하고 양식있는 많은 회원들이 힘을 합치고 있다는데서 근거하는 것입니다.
양희열 대표님께서는 올 한해를 한번 더 수고해주시고 새로운 공동대표로 허량 치과의원의 허량 원장님께서 맡으셨습니다.
사무국은 녹십자의원의 임진홍 원장님, 현음음악학원의 이재봉 원장님, 동평중학교 서경아 선생님, 울산과학고의 신진화 선생님 등 네 분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각 월 연주회를 맡을 운영위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진희, 정민혜, 전선혜, 정희옥, 구나윤, 정향숙, 유 정, 박숙이, 박정옥, 서국희, 오춘화, 송영애, 김관제, 김종철, 김동욱, 김규년, 이상경, 황정욱, 이상일, 정영섭, 이채순, 이명수, 김중근, 김수웅 등 총 2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