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문회에서 권은희 수사과장의 용기있는 증언들을 모아 봤습니다. 경찰의 명예와 양심 지키려 진실을 말하는 모습들 참 고맙더군요. 한번 보시죠.
[링크] 휴대폰으로 권은희 수사과장의 용기있는 증언 보시려면 <=클릭
출처: 직찍·제보 원문보기 글쓴이: 몽구
첫댓글 증인석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지만 혼자서 외롭게 진실을 말하는 권과장. 김구선생님의 애송시가 생각남."눈 덮인 들을 걸어갈때에는 발걸음을 어지럽게 하지 말아야 한다.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그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보는내내 눈물 나네요.. 권과장님 극존경.
첫댓글 증인석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지만 혼자서 외롭게 진실을 말하는 권과장.
김구선생님의 애송시가 생각남.
"눈 덮인 들을 걸어갈때에는 발걸음을 어지럽게 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그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보는내내 눈물 나네요.. 권과장님 극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