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5편
퀀텀리프(quantum leap)를 꿈꾸며
윤은경
<사례관리 사회사업론>에서 사례관리 사회사업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사례관리 사회사업은 당사자를 (개인이나 가구 단위로)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함께하면서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여러 자원을 활용하여
욕구(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개인'이나 '가구' 단위로.
한 가족을 도운 이야기가 많지 않습니다.
이럴 때, 윤은경 선생님 글을 만났습니다.
가족회의를 열고, 식구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게 거들었습니다.
당장 지혜가 없어도, 가족의 고민을 듣고 나누게 거들었습니다.
그래야 가족이지요.
가족과 공동체로 다 이룰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평범한 사람살이 속 가족을 그립니다.
가족의 강점에서 사례관리 업무는 시작합니다.
가족은 그 자체로 놀라운 힘을 지녔습니다.
가족의 탄력성과 가능성을 믿습니다.
윤은경 선생님도 가족의 힘을 믿습니다.
그렇게 거든 윤은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씨 아주머니의 건강을 위해 가족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다행히 남편과 딸 넷은 거부감 없이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각자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아주 작은 두드림에 잠자고 있던 가족의 역량이 조금씩 깨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큰딸 다운이의 두드림은 제 자신을 깨워주었습니다.
좋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여느 사람과 같은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돕고 싶습니다.
그런 가운데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다빈이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께 용기를 달라 기도하면 하느님은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 겁니다.
'퀀텀 리프quantum leap를 꿈꾸며'를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이 씨 아주머니 댁의 조용 조용 , 한 걸을 한 걸음 변화를 보면서 한 가족을 도운 이야기에 오늘도 배웁니다.
'퀀텀 리프'
많은 시간이 흘려 만난 윤은경 선생님은 그 꿈을 이루신 것같습니다.
근본으로써 성찰하여 사회사업을 바르게 잘하고 싶은 동료 사회사업가로 함께 하게 되어 웰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