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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대신)
 
 
 
카페 게시글
☺서당골**생명샘☺ 그렇게 하믄 받은 사람이 오지제!
이상래 추천 0 조회 167 24.04.06 11: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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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먼저 무슨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 제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사와 감격으로 할말을 잃게 만드시네요

    부족한 저는 20년간 목회를 하면서 나 혼자만 성도님들을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주변의 목사님들도 주변에 알고 지내는 모든 분들도 내가 더 많이 사랑 하고 있고 나는 사랑을 못 받고 있다는 나만의 착각 속에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하여 먼저는 하나님께서 나를 너무 사랑하시고 계시는 구나!!! 깨닫게 되었고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많은 분들을 통하여 많은 위로를 받게 하시고 주변의 많은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집사님들을 붙여 주셔서 정말 많은 위로와 섬김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나만의 착각!!!을 깨닫게 하시고 좌절과 실망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을 눈으로 보고 삶으로 느끼게 하셨습니다.

    이제 보험처리문제와 국과수 감식결과와 인테리어 비용, 가제도구 구입 등등 산재해 있는 많은 기도거리가 남아있지만 이또한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줄로 믿고 기도와 물질로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힘을 받아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랑하며 섬기며 베풀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복된 삶을 살기를소망합니다

  • 작성자 24.04.06 13:25


    김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날 귀히 여기신 것처럼
    목사님 사모님 존경하고 지켜 봤어요

    사심 없는 복음의 열정에 늘 마음이 갔지만
    평소 도움이 되지 못한 부담이 컸네요

    나 같으면 그 상황에 어떻게 했을까?
    당당하고 당연히 여기며 흔연스럽게
    사태 수습하는 목사님의 초연함에 놀랐네요.

    아마 이런 일 위해 교회 개척
    교회 건축 후에 재정적 어려움
    믿었던 성도들의 이탈, 건강 문제..

    연단의 연단을 이어가며
    하나님께서 버틸 영력을 키우신 것 같네요

    다음에 더 어려운 사람들
    볼 수 있는 눈도 열어 주시고..

    앞으로 산적할 문제 해결 위해
    더 기억하고 기도할게요

    제일 어려운 시간
    광주 한 번 다녀 가세요

    밥 한 끼 먹게..
    목사님 좋아한 해물탕 대접할게요

  • 24.04.06 15:24

    놀라운 사랑과 감사의 듀엣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 넉넉치 않은 형편임에도 거금을 보낸 이목사님이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
    그런 복음송 있잖아요.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 ...'
    아이고 어쩌나 이런 찬양은 여기에 안 맞네요.
    나실인 교회가 불 같이 일어나길,
    이것도 아니고... 허 참!!
    암튼 목사님의 글과 전화가 작은 불꽃을 일으켜 많은 심령들에게 사랑과 긍휼의 큰 불 붙인 것은 확실합니다.
    김완철목사님의 사택이 속히 복구 되어서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집들이 하면 성냥 사 가지고 가야 하나?

  • 작성자 24.04.06 15:51


    강 목사님!
    감사합니다
    거금?
    목사님은 거금도에 거금 들여
    3개 교회나 개척하여 건축하셨잖아요
    진짜 날 부끄럽게 한 분은 목사님이지요

    목사님!
    학력
    실력
    필력
    체력..
    총회장 후보 분명합니다
    현 노회장처럼 큰 일을 위하여..

    아무튼 우리의 바램은 속한 공동체가
    주님 나라 위해 더 건강한 모습으로 세워지길..

    분주한 주말
    행복한 시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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