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담배, 술, 골프, 마작
이 네가지를 할 기회가 있었어요.
순서는 왔다갔다 하지만
골프치고, 식사하며 술 먹고 담배 피고,
마작하며 또 먹고~~ㅎ
이런 패턴은 안되겠다 싶어서 마작은 일찍 접었습니다.
골프치고 술 먹고, 담배피기까지만~~
시간이 흘러 2002년 1월 3일
문득 새해도 됐는데 뭘 하나 실천 해보자 하고
주위 사람들이 믿지도 않았지만
지금부터 나는 담배를 끊는다 콜하고
지금까지 끊었습니다.
골프와 술만 남았죠
술은 인긴관계의 윤활유같은 존재라고
지금도 생각해요
그런데 술도 이제 그만하려 합니다.
저는 저 사진의 3개와 안보이는 영어자격까지
4개를 유지해야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맨위의 화이트 카드는 까다로운
신체검사 증명서입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죠~~ㅎ
술 없는 세상은 또 어떤지?
술이 없으면 인간관계는 안되는건지?
궁금해지는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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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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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술 안드셔도 괜찮아요...
대신 오늘부터 개인기 개발을 부탁드려요^^
유투브 개그채널 완청하시고
마술 연기도 배우시고
이왕이면 댄스챌린지도 선보이시는
고양골 회장님이 탄생하길...
기대해 볼께요~~~~~^^
술 안먹어도 잘놀 수 있는데~~ㅎ
@블루스카이(이연호) 새초롬하고 조용한 회장님은
탄핵? ㅋㅋㅋ
@제제 에라이~~ㅋ
이제부터 인생을 논할수 없을듯...... ㅋㅋㅋ
ㅎㅎㅎ
에라이~~
어쩌라고 ~~~~ 심심한가?
술 주지 말라고~~ㅋ
대리운전 2,000번한 사람도 있는데...인간관계 보다는 그냥 술이 좋아
술~~ㅋㅋ
술자리만 지키는걸로~~ 가능하실까요???
ㅎㅎㅎ
공식적인 자리는 지키죠~~^^
혹시 마지막 술자리는 언제인가요?
귀한 술 가지고 있는데~~
ㅎㅎ
글쎄요
형님이 주시면 한 잔은 먹어야죠~~
@블루스카이(이연호) 앞으로는 차한잔 하면서 식사합시다. 나도 이참에 끊어야겠다.
@고운산(양인석) 굿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