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여행에서 여행 준비물들은 무엇이
있을까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에스코트
필리핀 세부여행에서 여행 준비물들은 무엇이
있을까?
세부여헹을 준비하면서 항공권을 예약하고 숙박을 확정하고 일정을 짜면서 하나씩 챙기는 것이 여행 준비물이다.
여행에서 필요한 준비물 어떻게 어떤 것을 챙기면 좋을까?
물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물건을 챙기면 좋다 하지만 항공 수화물관련 무게 제한도 있고
막상 현지에서 쓰지도 않고 가방의 한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간혹 공항에 나가면 간단한 쌕 하나를 어깨에 메고 방문하는 세부여행의 고수들을 만난때가 있다..
이런 고수중 카페 회원들도 많다
엄지 손을 치켜 들어주며 왜 이리 간단히? 라고 물어보면
필요한 것은 현지에서 사면 되고 팬티와 런닝 그리고 수영복과 담배 뿐이라고..
이렇게 정말 간단히 세부를 방문하는 고수가 많다는 사실을 염두하면
세부여행에서 준비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누군가 세부여행에 꼭 필요한 세 가지만 골라서 여행을 가라고 한다면 다른 것은 모두 부수적인 것이 되고 그저
여권과 돈, 그리고 핸드폰이면 된다.
하지만 모두 다 여행의 고수가 아니기에
세부여행에서 꼭 필요한 기본 준비물을 나열해 본다..
나열된 품목은 보편적인 준비물이기에 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용품과 의약품은 직접 챙겨야 한다는 사실
[세부에서 전하는 필리핀 여행준비물 안내]
■ 여권 : 필리핀 여행이든 어디 여행이든 해외여행 준비물의 1순위는 여권이다.
여권은 분실을 대비해 여권복사본과 사진(2장) 보관하면 좋지만. (혹은 이메일에 여권복사본을 저장하여 가지고 있으면
필요시 출력하면 됨)
요새는 핸드폰에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면 된다.
분실 대비 일부러 복사해서 보관할 필요 없다.
■ 항공권 : 좌석상태가 OK되어
있는지 확인 후 E-Ticket 출력한다.
분실에 대비해서 복사본을 따로 보관 하는 것이 좋지만 혹 없으면 현지의 pc방에서 출력도
가능하다.
이- 티켓 또한 핸드폰에 사진을로 남겨 놓으면 된다.
■ 환전 : 환전의 경우 어떤 여행이냐에 따라 정답이 달라진다. 필리핀으로 단기 자유여행을 오는데 환전소에 갈 여력이 된다면 당장
쓸 돈은 페소로, 그리고 나머지 돈은 달러로 가지고 오는 것이 좋지만,
단체여행으로 환전소에 갈 수 없다면 여행 경비를 모두 페소로 바꿔오는 편이 낫다.
즉, 단기여행이라면 한국에서 약간의 페소를 가지고 오는 것이 좋고, 장기간 필리핀 여행 혹은 어학연수로 머문다면 일부 페소화와 함께 달러를 가져와도 좋다.
혹 현금의 분실이나 도난이 걱정된다면 국제현금카드를 준비하면 되는데, 마닐라나 세부 등에서는
시티은행 사용도 가능하다.
카페 회원이라면 달러면 된다..나머진 카페에서 다 준비해 준다.
■ 신용카드 : 국제직불카드 Visa나 Master 카드를 준비
필리핀 여행에서 비상용으로 사용이 용이한 국제 직불 카드 하나면 된다..
■ 핸드폰 : 해외자동 로밍으로 핸드폰 사용가능.
하지만 필리핀 로밍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장기간 머문다면 070 인터넷 전화를 가져와 한국과
통화를 하는 방법이 좋으며, 필리핀 현지에서 필리핀 사람들과 통화를 하려고 한다 현지폰 구매나 심카드
구매도 바람직하다.
데이터, 심카드 구매등은 카페에 문의하면 모두 준비해 준다는점..
■ 변압기 : 필리핀은
220V의 전압이지만 콘센트 모양이 110볼트의 모양인 곳이 있음. 만약의 경우를 위해 110볼트 변압기(돼지코) 준비가 필요하다.
– 요새는 필요 없다
각 호텔 프론트에 준비되어 있으며 110과 220V가 공용 콘센트가 준비되어 있다.
■ 우산 : 상황에 따라 하지만 필요 없다 다만 선물용으론 좋다.(3단 우산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제품)
■ 캐리어 자물쇠
■ 현지인들에게 줄 간단한 선물(선택사항)
■ 의류 : 속옷
반바지 반팔티장
■ 긴 소매 상의 : 필리핀이라고 늘 더운 것은 아니다.특히 6월에서 9월 사이
우기 때라면 우산과 함께 긴팔 옷을 챙겨오는 것이 좋다.
필리핀도 계절과 지역에 따라 날씨가 많이 다르다. 비가 올 때 혹은 건기에는
아침저녁 쌀쌀하기 때문에 필리핀 여행을 떠나기전 꼭 날씨를 확인하고 각 지역에 맞는 옷을 준비해야 한다. 만약
우기에 필리핀 여행을 준비한다면 긴 소매옷과 함께 방수자켓이 있으면 유용하며, 특히 필리핀
바기오나 바나웨 쪽등 북쪽으로 버스를 타고 자유 여행을 한다면 두꺼운 옷은 필수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신발 및 샌들, 모자 : 가벼운
여행이라면 샌들, 운동화 정도면 무난하지만 필리핀에서도 바나웨 등 산악지방으로 여행을 준비한다면 등산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발가락에 끼우는 조리 형태의 슬리퍼는 가볍게 쓸 정도의 품질로 필리핀 현지에서 싼 가격에 구매가능하지만 역시나 현지 마트에 갈 시간이
없다면 미리 한국에서 사오는 것이 좋다. 햇볕이 염려된다면 챙이 긴 모자를 준비해오는 것도 좋다.
■ 세면도구, 화장품 : 세면도구는
쉽게 마트에서 구매가능하다. 샴푸나 린스 뿐만 아니라 치약 등도 1회용품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히 세면도구 때문에 불편할 일은 없다. 다만 여성용 화장품의 경우 한국에서
쓰던 제품을 가져오는 것이 좋은데, 한국에서와 같이 좋은 품질의 것은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마닐라 시내에는 에뛰드나 더페이스샵 등도 있지만 한국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다.
■ 썬크림 : 필리핀에서 파는 선크림 보다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이
품질이 좋다.
수빅이나 클락으로 여행을 간다면 현지 면세점에서 뉴트로지나 등의 브랜드 제품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역시나 원래 쓰던 제품을 가지고
오는 것을 추천.
■ 수영복 : 바닷가에서는 특별히 어떤 옷을 입고 수영을 하느냐에 대한 제약이
없지만 세부니 보라카이 등의 호텔이나 리조트의 수영장에서는 수영복 미착용시 출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편이 낫다. 물론 필리핀 현지 대형마트에서도 수영복을 팔지만 디자인은 할
수 없다.
■ 타올, 화장지, 면도기 : 마닐라와 세부, 보라카이 등 여행지의 호텔이라면 대부분 잘 구비되어
있지만 필리핀에서도 오지로 여행을 간다면 수건이 없는 경우가 가끔 있다. 타올은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지만
저렴하지도 않고, 품질이 좋지도 않음. 단기 여행이라면 잠깐
쓸 용도로 하나 사면 되지만 오래 머물 예정으로 도톰한 수건을 원한다면한국에서 챙겨오는 편이 좋다. 화장지는
마트에서 쉽게 구매가능하고, 물티슈도 필요하다면 약국이나 서점 등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면도기는 1회용은 마트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지만 전기면도기가 필요하다면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이 좋다.
■ 안경 : 필리핀에서
안경은 꽤 고가이고, 1회용 렌즈 등은 구하기도 쉽지 않다. 장기여행을
준비한다면 여유 분의 안경 또는 렌즈를 챙겨 오는 것이 좋다. 마닐라에서 혹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
안경점을 가려고 한다면 한인타운이나 마카티 워터마트 근처에서 한인 안경점을 찾을 수 있다.
랜즈와 세척액은 기본 준비해야 한다)
■ 구급약 : 현지 약국에서도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제나 멀미약 등은 구매가
쉽지만 그래도 소화제, 감기약 등의 기본상비약은 가져오는 것이 좋다.
( 예 : 종합감기약, 설사약, 두통약, 소화제, 상처용
연고 등 )
한국식 물파스는 필리핀 약국에 팔지 않고, 파스도 한국식의 품질 좋은 것은 구하기 힘든
편. 특히 다른 약보다 항생제나 피부과 관련 약은 필리핀에서 무척 비싼 편이다. 혹 필리핀 여행 중 대형병원을 이용하려고 한다면 외국인인터라 응급실에 가게 되는데 기본
진찰비가 비싸고 이용이 쉽지 않기에 자주 아프다면 가급적 약을 챙겨 오는 것이 좋다.
참고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약외 카페에서 모두 준비되어 있기에 그리고 쉽게 구입 할수 있다..
그렇기에 카페 회원이라면 구급약은패스 …
■ 한국음식 : 마닐라나 세부 등의 경우 현지 한인마트에서 거의 모든 것 구매
가능하지만 입맛이 토종 한국식이라서 식사에 어려움이 있을 듯 하다면 가볍게 마른 반찬을 챙겨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행기에 타면서 가장 흔하게 챙길 수 있는 것은 김이나 멸치볶음 등의 국물없는 밑반찬 종류이다.
■ 전자 모기향 : 요즘은 모기밴드나 모기스티커도 필리핀 내셔널북스토어(서점)에서 팔지만 그래도 한국제품만큼 성능이 좋지는 않다. 코일형 모기향은 마트에서 쉽게 구매가능하고 저렴한 편이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필리핀으로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을 준비할 때 여행사에서 주는 안내문 중에 [필리핀 여행준비물 안내 및 주의사항] 라는 것이 있기도 하다.
그 점검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행가방에 넣어야 되는 여행준비물 목록은 다음과 같다. 물론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지금은 수첩이나 필기도구가 불필요해졌지만 혹시 모를 핸드폰 분실에 대비하여
메모지에 적어 여행가방에 넣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필리핀 여행 준비물 안내 및 점검표 -
꼭 필요한것만 준비하면 된다.. 나머진 현지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