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사의 역사
멘사(Mensa)는 가장 크고 오래된 고지능자의 모임이다. 비영리 단체로서, 인구대비 상위 2%의 지능지수 (표준편차 24 기준, IQ 148이상)를 가지면 가입할 수 있다. 비정치적이면서, 인종 및 종교차별로부터 자 유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멘사라는 이름은 둥근 탁자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멘사의 의미
멘사는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일반 인구의 상위 2%에 드는 지적능력만을 가입조건으로 하는 국제적인 단체로, Mensa의 의미는 라틴어로 “테이블”, mens는 “마음”, 그리고 mensis는 “월”을 뜻하는데, 따라 서 멘사를 통해 “마음, 테이블, 월”을 떠올릴 수가 있으며 위대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 테 이블에 둘러앉아 모임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멘사의 창립
멘사는 롤런드 버릴(Roland Berrill)과 랜설럿 웨어(Lancelot Lionel Ware)에 의해 1946년 영국의 옥스퍼 드에서 설립되었다. Berrill은 호주출신의 변호사였고, Ware 박사는 국립의료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지능검 사에 관심을 갖게된 예비변호사였다. 이들은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후 지속적으로 교신하게 되었는데, 주 로 Ware 박사의 오랜 숙원이었던 단체의 창설에 대한 것이었다. 1946년, Ware 박사는 Berrill에게 Cattell III 지능검사를 실시하였고, Berrill은 곧바로 지지자들을 찾기 시작했다. 1946년 10월 1일, Berrill은 첫 번째로 멘사 문헌을 출간하게 되는데, 이 날이 멘사의 창립일로 여겨지고 있다.
오늘날, 100개국 이상에 11만명 이상의 회원을 기반으로, 멘사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지역사회 참여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2500명 정도의 회원이 활동중에 있다. (2018년 1월 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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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기님,,,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자칭 아이큐가
400 이 넘는다는 좀 이상한 사람도 있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