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1.761년 <프랑스> <위틸 호>의 선장이었던
<파르그>는 <마다가스카르>본섬에서
흑인 노예 60명을 다른 섬으로 데려가
기존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아넘길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시 해당 지역에서는
노예무역을 금지하고 있어
<파르그>선장은
해상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서
정규 항해 노선이 아닌 북쪽으로
돌아가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선원들은 그 경로는
돌풍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돈에 눈이 멀었던. 선장은 선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항해를 강행했습니다.
결국. <위틸호>는 작은 섬의 암초에 난파되는데
길이 2킬로미터. 너비 800미터의 이 작은 섬은
야자나무 몇 그루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 황량한 모래섬은 10월~5월까지
주기적으로 위력적인 <사이클론>이
불어오는. 데다가 땔감으로 쓸 만한
큰 나무도 없어 생존이 위태로운
곳이었습니다.
생존자들은 배의 잔해로
작은 배를 만들었습니다.
두 달 뒤. 완성된 배에 빼곡히 올라탄
<프랑스> 선원들은 흑인 노예들에게
구조선을 보내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그곳을 떠나 버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그들은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생존자들은 남쪽 해안에 분포된 돌을 가져와
두꺼운 벽을 쌓아 집을 만들어서...
강력한 폭풍을 피했습니다.
그들은 난파선의 돛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고
난파선의 목재로는 지붕을 만들고 불을 피웠는데
이 불은 그들이 이 섬을 떠나기 전까지
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식수를 구하기 위해
땅을 파서 우물을 만들었으며
탈출 선을 만들기 위한 대장간도
따로 만들었습니다.
식량으로는 주로 거북이와 새. 물고기 등을
잡아먹으며 살았는데 놀랍게도 이들 사이에선
폭력이나 식인으로 인해 사망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거나. 인간답게 살아가는
존엄을 포기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1.776년
<코르벳함 라도 팽호>의 선원들에게
발견되어 섬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60명의 흑인 노예 가운데 섬에 남은 사람은
일곱 명의 여자들과. 아직 젖도 떼지 못한
갓난아이들. 뿐이었습니다.
우리의 삶들이
저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당장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저 포기하고 싶을
때가 수 없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희망의 불씨를
항상 남겨 두세요...
지금은 절망이 온 마음을 휘감고 있어도
희망이라는 작은 불씨는 서서히 온 마음을 밝히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줄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
일어나서 옳은 일을 하려 할 때.
고집스러운 희망이 시작된다.
새벽은 반드시 올 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앤 라모트>
<오늘의 묵상>
<에베소서> 3장 13절 말씀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아멘>
<오늘의 기도>
<나의 삶이 주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여 주소서>.
전능하신 주님!
나의 가장 깊은 생각과
나의 소망을 아시는 주님!
오늘 아침 회개의 기도로
나의 삶이 인도하심을 받게 하소서.
항상 기도 생활의 부족함을 느끼며
영적인 갈망 속에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위험 속에 빠져 있을 때나.
고통 속에서 아파할 때나.
고통과 고난이
나를 힘들게 할 때나
병들어 날마다 신음할 때도...
기도 중에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때로는 주님이 주시는 풍요 속에서 기뻐할 때
언제나 기도함으로 성령의 풍성함을 맛보게 하소서.
나의 필요를 기도할 때 들어 주심을 믿게 하소서.
나의 삶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심을 보게 하시고
기도함으로 내주 하시는 성령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얻게 하소서.
날마다 기도함으로
불평과 불만에서 떠나 살게 하소서.
감사의 기도가 넘치게 하사
더 큰 응답을 받게 하소서.
신실하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데
날마다 쓰임 받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시간이
부족한 종에게 기적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이
종에게 기적을 이루는
축복의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모르면 큰일 나는 중풍신호
꼭 기억하세요!
모르면 큰일 나는 중풍신호 (예방법)
※ 중풍의 전조 증상(꼭 기억해놓으세요!)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해진다.
3).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열이
솟구치는 듯한 느낌이 온다.
4).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자주 생긴다.
5). 어지러 우며. 속이 메스껍다.
6).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눈이 침침하다.
7). 귀에서 소리가 난다.
8). 눈꺼풀이 자주 떨린다.
9). 얼굴이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10). 눈이 쉽게 충혈 되고 눈의 혈관이 터진다.
중풍은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신의 몸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몸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처하여
중풍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풍의 응급처치※ (꼭 기억해놓으세요!)
⊙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상반신을 높게 해서 심장보다 머리를 높여 주고
뇌압이 올라가지 않게 합니다.
⊙ 옆으로 눕게 하여 구토를 하더라도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합니다.
⊙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가 바로 되게 하여
숨이 막히지 않게 합니다.
⊙ 열이 심할 때에는 알코올이나 찬물을
수건에 적셔 이마나 앞가슴 등을 닦아 줍니다.
⊙ 열 손가락 끝을 모두 따 주는 것도 좋습니다.
⊙ 그런 다음에 <천마> 생즙을 갈아서 먹이거나
떫은 <감>즙을 먹이거나 생<무>를 즙을 내어
먹이거나 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합니다.
⊙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병한지 오래 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다양한 경고 보내는 '중풍'
평생 걸리지 않는 예방법
첫째)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포타슘>은 칼슘의 한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둘째)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등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숨이 찰 정도의 심한 운동을
15분 이상 지속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10분 간격으로 휴식을 하고
가능 하면 새벽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냉온 욕을 피합니다.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지면
뇌로 올라가는 혈류가 약해져서
뇌출혈에 걸릴 위험이 오히려 높아집니다.
흔히 냉온 욕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혈압이 높거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한테는 몹시 위험하니 꼭 주의하길 바랍니다.
넷째) 특히 오전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중풍은 오후 보다는 오전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은 상당수가 오전 8시~10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오전에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모두들 숙지하시고 주위 분들에게도 꼭 공유하셔서
모두들 안전하고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토요일
즐거운 휴식이 되시고
눈길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