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수 희재님~~^^
아직 한국도착을 안했나봐요?
나 지금 버블 기다리고 있잖아요. ㅎㅎ
오늘대만콘 영상을 여기 저기에서 보면서 눈과 귀가
즐거웠어요.
리허설과 본 공연이 버전이 있는것 처럼
다~~각각 다~~재미있네요.
멘트나 상황이 조금씩 달라서 그런가봐요.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하이터치도 했다는데 그건 쫌 부러웠어요.~~^^
희재님도 하이터치 처음하는건 가요?
서로 서로 좋은 추억이었을것 같아요.
팬들은 평생 추억이 생기는건데
좋은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ㅎㅎ
나에게도 그런 기회가 언젠가는 있겠죠?
대만가기 위해 중국말을 다양하게 준비를 많이 했네요.
특히 야시장 상황극 아주 재미있었어요. 센스짱~~
콘서트 틈틈히 중국어 멘트 아주 굿~~
내가 대만 팬이면 희재님한테 더 빠져들었을것 같아요.
말을 맛있게 한다는게 바로 이런것이죠? ㅎㅎ
근데 이모든것들 계획하고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 한거죠?아니라면 당신은 멘트 천재 ㅎㅎ
또 행동은 얼마나 잔망스럽던지~~~^^
리더를 보좌하는 부하의 모습과 마지막 희재님을 백허그
하는 이레님 모습 나~~왜이리 설레이던지 ㅎㅎ
그리고 특별무대 나비소녀~~아~~나 그거 10번 넘게 본것 같아요.
아니 그게 스포일줄이야~~~
꿈에도 모르고 있다가 뒷통수 띵~~~ 가사를 생각 하며
들으니 아~~나 나비소녀가 되어야 하나요? ~~ㅎㅎ
난 희재님 한테 해주고 싶은 그런 노랫말이던데
내 고단한 삶에 갑자가 딱~~하고 나비처럼 나타났잖아~~
내가수로 ㅎㅎ
나도 잘 따라 갈께요. 잘 안내해줘요.
세상의 끝이라도 따라 갈께요. 우리 끝까지 같이 가요.
나의 나비 소년ㅎㅎ(아우~~낯간러워도 참아요)
이번 대만콘 보면서 특히 솔로곡 할때 눈도 안감도
팬들 응시 하며 무대를 혼자 이끄는걸 보니 여유와 노련함을 느꼈어요.
역시 당신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천재아이돌이 맞아요 ㅎㅎ 거기에 사랑둥이까지 (릴스로 또한번 느꼈어요.)
다음주도 바쁜 우리 희재님~~
나라 지키러 가야하고 서울 앙콘도 있어 곧 데뷔도 있고
컨디션 관리 잘해야 해요.
집에 조심히 잘~~가고 출장 다녀오냐고 수고 많이 했어요.(토닥 토닥~~)
잘자고 내일봐요.
희재님 덕분에 요즘 행복하고 즐거워요. 고마워요.
난 12시 나오는 우리의 그것(?)을 기다렸다 설레이면서
자려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