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성헌2020 가을 경매 : 반천수 920만위안 거래
北京诚轩2020秋拍:潘天寿 《飞帆》920万成交
2020년 12월 12일 12:46 시나 컬렉션 소스:이페어케이
2020년 12월 12일 베이징 성헌 경매에서 중국 서화 1차관이 베이징 쿤룬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판톈수이(彭天壽, 1897~1971) '페이판(飛 。)'은 920만 원에 낙찰됐다.
반천수(1897-1971) 돛단배 920만 거래
반천수 (1897-1971)
수직축설색종이본
무진(1928년)작
평가(위안화):8,000,000-10,000,000
제첨: (반천수제) 나룻.색산수. 무신, 장수.
본폭: 1. 은빛 물결 하늘에서 새벽이 오고, 새벽이 오는 밤.여우는 만산에 푸르고, 흰 구름은 숲을 뒤덮는다.흰 구름은 흰구름으로 덮여있고, 어떤 사람은 길게 왕래하며, 난새와 수레와 금마 소리가 요란하다.무진목 코뿔소가 열리면 비가 와서 흥이 난다.아수. 2. 산이 투명하고, 물이 맑으며, 돛이 천 조각씩 서경에 오니 뱃머리 딩동 소리가 누가 들릴까.싼먼완 출신.
도장을 찍다:아수·천수소새·아수·약지기지
사이즈는 199×52.7 cm입니다. 약 9.5평자
전람하다
"교민화원장화전"(타이베이) 홍희미술관, 1994년 2월부터 8월까지
출판하다
《교민화원장화》 제262~263쪽, (타이베이) 홍희예술문교재단, 1994년 1월
《반천수서화집·하권》 제24쪽, 절강인민미술출판사, 1996년 12월
《반천수전집·제4권》 327쪽, 절강인민미술출판사, 2014년 10월
기록하다
『반천수 연구』 227쪽, 저장미술학원 출판사, 1989년 12월
《명가 한묵·26·반천수·책 페이지》 118페이지, (홍콩) 한묵헌 출판 유한공사, 1997년 10월
《20세기 중국 화가 연구 총서·판천수》 제61쪽, 천진 양류청화사, 1999년 2월
《중국 명화가 전집·판천수》 제263쪽, 하북교육출판사, 2000년 10월
《반천수 감식》75쪽, 복건미술출판사, 2001년 3월
《예술대사·반천수》131쪽, 고오헌출판사, 2001년 8월
《현대명가 한묵감총서·권칠·반천수》 117쪽, 서령인사출판사, 2005년 6월
《기결은주설·반천수 산수화 연구》 120쪽, 문화예술 출판사, 2010년 5월
《반천수전집·제5권》 제280쪽, 절강인민미술출판사, 2014년 10월
기록하다.
크리스티 홍콩, 1990년 3월 19일, 번호 160
소개
큰 붓에 물들인 것이 어찌 훌륭하겠는가.
반천수 산수의 대작 《날으는 돛》을 약평하다.
《날으는 돛》은 1928년 《반천수서화집》편집위원회로부터 반씨의 중요한 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10여 차례에 걸쳐 권위 있게 출판되었으며, 판공카이 편집장, 절강인민미술출판사에서 1996년 《반판》을 간행하였다.천수서화집(天壽書畵集)·하권(下權)에 전문이 있는데, 원록은 다음과 같다.
"이 그림('비범')은 '청산 백운도축(靑山白雲圖轴)'(현 소장 중국미술관)과 같이 초기 산수의 중요한 작품들로, 당시 산수화에 심혈을 기울였던 작가의 복잡한 그림을 보여준다.층층이 정연하다. 준법 또는 석도나 돌과 돌의 영향이 있지만, 붓을 대는 통쾌한 힘은 바로 연결되어 있다자기만의 특색. 주목할 점은 작가의 화면 기세에 대한 무게감이다.보기와 처리, 두 폭의 그림을 모두 강조하다왼쪽 아래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는 빗나간 형세, 사사로운 형세드넓은 강물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다.특히 이 그림 상단의 절벽은 기기를 증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반천수 기질 깊은 정신력으로 청년 시절 언제 어디서나작품에 표출되는 것은 천성(天性)이다."
'비범'은 화심 2m의 높이로 '반천수전집'에 수록된 산수화를 비교했을 때 폭이 이보다 훨씬 넓고, 반천수기념관, 중국미술관 등 공적기관이 소장하고 있어 장단성을 알 수 있다.1928년 항저우 국립예술원이 설립되자, 학장은 임풍면(林風面) 총장을 중국화에 초빙하였다.주임교수와 서화연구회 지도교사를 겸하여, 반 씨는 마침 정착하였다.항주는 상해 서화권에서 벗어났다.그는 예술적 개성의 창조에 대해 "대단히 생각한다.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오창석 같은 스타일로 습득한 작품을 없애버린다"고 말했다.예술의 독창과 창조에 힘쓰다.'블레이드 러너'는 바로 그 배경에서 탄생했다.반천수가 평생 추구해 온, 판의 낙인이 새겨진 예술적 특질인 강건한 골리앗, 우람한 기건함, 격조높은 품격을 모두 버프에 담았다.
이 작품은 가로세로로 길게 높이, 깊이 구도, 중산밀수(重山密水), 굽이굽이 굽이치며 파란만장한 광경을 그린 작품으로 반씨만밀일로의 산수화를 대표한다.배경은 아래로부터 위로부터 겹겹이 발생하여 가까운 곳에 있다깎아지른 듯한 험준한 바위가 밀림으로 덮여 있어, 가옥이 보일락말락하고, 중경은 산세가 조금 완만하여, 마을이 숲과 먼 곳에 비쳤다.산이 갑자기 일어서고 절벽이 강을 끼고 돛이 바람을 타고 흘러내려 좁은 곳이 아슬아슬하다이미 극에 달해 눈부시다.가파른 절벽 위에 흰 구름이 모락모락 피어올라, 다시 평온한 곳으로 돌아오니, 참으로 지척에 가까운 곳이 있다.척천리감. 이와 같은 구조는 화면의 높이와 종심(從深)을 보여주기에 적합하고, 특히 캠프에 유리하다.위험한 정경을 조성하여 반천수에게 독차지하다.비록 사물이 많고 빽빽하더라도, 색채가 짙은 것이다구름과 강, 안개는 흰색을 띠고 그 사이로 숨결이 흐르고 대세를 살렸다.그림 속 필묵구조는 아직 석계, 석도의 그림자를 볼 수 있지만 담력과 격조는 선배들의 몫이 아니다.《날으는 돛》의 웅장한 기백과 침울한 필력, 기이하고 독특한 구조를 보면, 반씨라 할 수 있다.회화 예술의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