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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52차 姑母山城~串甲遷 1.15(月)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1 24.01.17 20: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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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21:30

    첫댓글 小寒과 大寒中間쯤이니 寒波가 猛威를 떨칠만도 하다.鎭南橋 入口에 서니 멀리 白華山 山頂에는 白雪이 눈부시다.姑母山城 西門은 凍結 되었으리라 斟酌되어 오미자터널을 經由하여 古墳群에 入場하니 20餘年前 發掘當時 큰 話題였는데 50餘其의 古墳은 放置되고 있었다.元三國時代 또는 高句麗 古墳으로 學界에선 서로 다른 主張이었는데 그 以後론 關心밖인 듯 硏究가 없다.姑母山城에 올라서니 엄청난 雪寒風에 몸을 움츠린다.原形은 形體도 없고 現代式으로 復元아닌 新築된 城郭을 보면 失笑가 나온다.史劇撮影用으로 本意아닌 變質이지만 文化材復元은 좀 더 愼重하자.城을 迂回할려고 東門으로 길을 잡으니 氷板에서 落傷하고 말았다.冬季에는 크게 警戒할 일이다.城隍堂은 예나 다름없고 뜬금없는 永順酒幕에 아연 失色한다.石峴城 懸板은 深耕 黃圭郁 先生의 筆體가 힘찬데 님은 가고 없으니 애닮다.串甲遷은 찾는이 없어도 지난날의 覺光받든 交通路 痕迹이 지금도 뚜렷하다.屛風바위에 서니 鎭南橋畔 一帶가 한눈에 든다.그 중에도 白華山,主屹山,屯德山의 威容이 斷然 으뜸이고 烏井山의 莊嚴한 稜線은 고장의 中心에 遜色없다.된섬교를 돌아서 原點回歸하니 正午가 되어 鎭南休憩所에서 中食나누고 日程을 終了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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