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ndriyasaṃvarasaṃvuto viharati.
6)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정신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지혜롭게 숙고하여 마노의 감각기능 의근意根의 단속을 잘 단속하면서 머문다.
6)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 수행승은 깊이 숙고하고 현명하게 의근을 수호하고 단속하며 머문다.
Yañhissa, bhikkhave,
수행승들이여, 이처럼
비구들이여, 이처럼
수행승들이여, 이처럼
manindriyasaṃvaraṃ asaṃvutassa vihar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정신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마노의 감각기능의 단속을 잘 단속하지 못하면서 머무는 자에게는 속상함과 열병을 초래하는 번뇌들이 일어날 것이다.
의근을 수호하고 단속하지 않고 머물면 고뇌와 고통의 번뇌가 발생할 것이지만,
manindriyasaṃvaraṃ saṃvutassa vihar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정신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마노의 감각기능의 단속을 잘 단속하면서 머무는 자에게는 그러한 속상함과 열병을 초래하는 번뇌들이 없다.
의근을 수호하고 단속하고 머물면 그에게는 이러한 고뇌와 고통의 번뇌가 있지 않다.
‘‘Yañhissa, bhikkhave, saṃvaraṃ asaṃvutassa vihar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saṃvaraṃ saṃvutassa vihar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saṃvarā pahātabbā.
‘‘Yañhissa, bhikkhave,
수행승들이여, 이처럼
비구들이여, 이처럼
수행승들이여, 이처럼
saṃvaraṃ asaṃvutassa vihar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고,
잘 단속하지 못하면서 머무는 자에게는 속상함과 열병을 초래하는 번뇌들이 일어날 것이다.
수호하고 단속하지 않고 머물면 고뇌와 고통의 번뇌가 발생할 것이지만,
saṃvaraṃ saṃvutassa vihar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잘 단속하면서 머무는 자에게는 그러한 속상함과 열병을 초래하는 번뇌들이 없다.
수호하고 단속하고 머물면 그에게는 이러한 고뇌와 고통의 번뇌가 있지 않다.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saṃvarā pahātabbā.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수호에 의해서 끊어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단속함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들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