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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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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 양자量子의 6가지 속성과 동양사상東洋思想
인향만리 추천 1 조회 720 20.11.09 21:36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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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1.10 21:38

    @올빼미 무? 혹시 心을 말씀하시는지요?

  • 20.11.10 21:38

    @인향만리 무라는 단어를 말이 아닌 실재로 인식한다면 천부경을 논할만하죠.
    그런데 우리는 무를 모릅니다
    그러니 천부경 논할 가치도 없죠.

  • 20.11.10 21:39

    @올빼미 아니 없을 무입니다.

  • 20.11.10 21:40

    @올빼미 거기서 무는 멍사라 생각되거든요

  • 작성자 20.11.10 21:41

    @올빼미 네 그 말씀이셨군요~
    죽으면 그 無가 되려나요?
    혹시 그때는 알까요?^^

    명사로서 無가 心은 되지못하나요?

  • 20.11.10 21:40

    @인향만리 아마 살아서 모르면 죽어도 모를걸요.

  • 20.11.10 21:40

    총량 불변의 법칙에서 출발하면 모든 옛 사람들이 한 말들이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네요.

    일체유심조 마음먹기에 따라 지어진다.
    돈이 좋아 돈을 가졌더니 있던 친구가 없어지더라.

    무언가를 가지면 무언가는 잃을 것이 분명한 이치인데 무엇을
    가지고 무엇을 잃을 것인지는 본인의 마음먹은 대로 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파랑색 빨강색은 별로이고 보라색을 좋아 했는데 각각의 색소
    를 떼어놓고 보니 빨강색 분자는 그대로 빨강색이고 파랑색은
    그대로 파랑색이더라.

    내가 어떤 생각으로 살든 나를 감싸고 있는 우주의 양이나
    성질은 변하지 않는데 세가지 삼원색 칼라로 조합할 수 있는 색은
    1600만 가지나 되는 만큼 각각의 인생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의 어떤 좋은 말도 답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단지 답을 찾아가는 길을 알려줄 뿐이지요.

    우리 모두가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화가와 같은 입장이 아닐까요......^^

  • 20.11.10 21:43

    아니 위에다가 설명했는데 왜 딴소리하세요.?
    일체유심조는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아니라고 말했자나요. 참나.

  • 작성자 20.11.10 21:43

    멋진 해석이라 생각됩니다~
    인생에서만요~^^

  • 20.11.10 21:46

    @올빼미 우주도 아닌 당신이 인식하는조그만 세상은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내것에 불과하다는 말이고
    이는 물질계가 그렇다는것이 아니라
    당신의 인식 체계가 그렇다는 말이라고요. 참나. 답답하네.

  • 작성자 20.11.10 21:48

    @올빼미 일체유심조를 두번 말씀하셔도 되는데~ㅎ
    앗 더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네요~

  • 20.11.10 21:48

    @인향만리 글 쓰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

  • 20.11.10 21:50

    @올빼미 다시 무로 돌아가서요.

  • 작성자 20.11.10 21:50

    @올빼미 네~ 그러는군요~
    솔직히 저는 모르고있습니다.

    영혼없는 얘기를 써서그럴까요?
    혹시 진실하지 못해서 그럴까요?

  • 20.11.10 21:51

    @올빼미 진짜로 아파보면 알게 됩니다.

  • 20.11.10 21:51

    @올빼미 죽음에 직면 해보거나.

  • 작성자 20.11.10 21:51

    @올빼미 무?를 알게된다는 말씀이신거죠?

  • 20.11.10 21:52

    @인향만리 아니 바로 윗글에 대한 대답이었고요

  • 20.11.10 21:53

    @올빼미 무를 알고자 한다면
    살아있으면서 죽으면 알게 됩니다.

  • 20.11.10 21:54

    @올빼미 제법무아 라고 하는거죠.

  • 작성자 20.11.10 21:54

    @올빼미 네 글쓰는 것이 힘들고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일이라는 것을 진짜 아파보면 알게된다~.~.

  • 20.11.10 21:55

    @인향만리 그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아니잖아요. 지나간거 패스 해요 그냥

  • 20.11.10 21:57

    @올빼미 오늘의 핵심입니다.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을수 있는자만이
    천부경을 해석할수 있다 입니다

  • 작성자 20.11.10 21:57

    @올빼미 제법무아...변하지 않는 나라는 실체는 없다. 인연따라 생겨나서 변하는 존재일뿐...
    그러니 나라는 집착을 버려라~

  • 20.11.10 21:58

    @올빼미 언어적인 해석은 무의미합니다.

  • 작성자 20.11.10 21:58

    @올빼미 경험해라? 실천해라?

  • 20.11.10 21:59

    @인향만리 아니 아니고요.
    내가 없을때 진리를 이해한다가
    제법무아 뜻입니다.

  • 20.11.10 22:00

    @올빼미 내가 있는한 진리는 안보인다 이말입니다.

  • 작성자 20.11.10 22:00

    @올빼미 네 나라는 것이 없을 때
    그 집착에서 자유로울 때...
    고맙습니다~

  • 20.11.10 22:00

    @올빼미 내가 죽어야 살수 있다는 말이죠.

  • 20.11.10 22:02

    @올빼미 그러면 경이로운 무 를 알게되고
    그때 천부경을 논하세요

  • 작성자 20.11.10 22:02

    @올빼미 네 무슨 말씀인지 조금 이해가 됩니다

  • 작성자 20.11.10 22:03

    @올빼미 선생님 오늘도 가르침 고맙습니다~

  • 20.11.10 22:03

    @인향만리 잠시만요

  • 20.11.10 22:04

    @올빼미 제행무상은 영혼따위 없다라는 뜻입니다

  • 20.11.10 22:05

    @올빼미 불경에 다 나오는건데 아직도 영혼타령하면 안됩니다.

  • 작성자 20.11.10 22:06

    @올빼미 저는 굳이 영혼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은 내 몸에 있지만 미래에도 그 영혼이 지금의 나라는 생각조차도 없겠지만...

  • 20.11.10 22:06

    @인향만리 ㅎㅎㅎ 네 그만 쉬시죠.

  • 20.11.10 22:07

    @올빼미 담에 또 봐요.

  • 작성자 20.11.10 22:07

    @올빼미 넵 고맙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 20.11.11 09:26

    걍 무시하세요 시시콜골한 답변 다 대꾸해주는걸보면 정말 대자대비하시네요

  • 20.11.12 20:36

    참으로 깊은 知識에 歎服합니다, 어디서 그런 지식을 배웟나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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