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게 하는 그것이 자신을 행불행으로 치닫게 한다.
사람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생각하게 하고 있는 그가 지금 이 시점에 나 자신의 심령과 육신을 좌우하고 있는 실질적인 운전사, 곧 왕이 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흙으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의 심령 속에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여 하나님이 뜻하시고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 영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뜻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이 그만 하나님을 무시해 반역한 들짐승 뱀, 곧 사단의 거짓말을 듣고 그 말의 생각에 이끌려 가다가 그만 사람들의 심령과 육신을 사단이 운전하게 되어 천길만길 죽음의 낭떨어지로 떨어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로마서 8:5~8) 하셨습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승천하여 하늘에 올라가 계실지라도 땅에 두고 온 제자들의 심령과 육신을 운전할 수 있는 운전사, 곧 왕의 왕이 되시고 참된 스승이 되신 성령을 파송하여 항상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자신이 가르쳐 주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여 그들을 지도해 이끌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한 자들은 항상 거짓말장이 사단의 말을 생각하면서 그에게 이끌려 지도받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세상은 예수님을 자신의 머리로 삼은 참된 신앙인들과 또 사단을 자신의 머리로 삼은 불신자들로 크게 나누어져 사생결단으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머리 삼은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세상 만사를 해결하려 하나, 사단을 머리 삼은 불신 독재자들은 오직 자기 육신의 생각에서 발생되는 거짓말로 세상 만사를 해결하려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로새서 3:1~2) 하셨고,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가복음 7:20~23) 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이사야 14:24) 하심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머리로 삼은 참된 신앙인들은 반석 위에 세워진 집과 같이 무슨 일이든 항상 반듯(정직)하게 세웁니다. 그러나 사단을 자신의 머리로 삼은 반역 독재자들은,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찌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그는 꿈 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던 환상처럼 쫓겨가리니 그를 본 눈이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며 그의 자녀들이 가난한 자에게 은혜를 구하겠고 그도 얻은 재물을 자기 손으로 도로 줄것이며 그 기골이 청년 같이 강장하나 그 기세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욥기 20:5~11) 하셨습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 55:7~9)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인간들은 자기 육신이 규정한 짧은 시간 내에 하나님이 자기 육신이 바라고 소원한 일들을 이루어 주시지 않으면, 그것을 핑계 삼아 하나님이 세상에 없다고 함부로 단정한 후 자기 육신의 생각대로 모든 일을 추진하다 결국 죽음의 낭떨어지로 떨어지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 나를 생각나게 하여 이끄는 그것이 김일성 일가들이나 중공의 시진핑이나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라면, 그들은 자신을 추종해 따라오는 모든 사람들을 지옥불에 던져질 흉악한 심보의 폐인들이 되게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순응하여 참혹무비한 십자가를 지는 예수님이 될지언정, 결단코 자신의 영혼육과 남들의 영혼육으로 하여금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반역한 용서받지 못할 죄악으로 지옥 불못에 떨어져 영원무궁히 고통당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이 순간 음란방탕한 죄악을 탐하도록 유혹하는 모든 독재자들이 만들어 놓은 얘기들과 동영상들과 포로노물들에 빠져 있는 자들은, 자신의 영혼육은 물론이거니와 남들의 영혼육과 자기 자녀들과 이웃 국민들과 나라의 공직자들의 영혼육까지 모두 이끌어다 지옥불 속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태복음 10:26~28)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참혹무비한 십자가의 고통을 짊어지신 까닭은, 이 소름끼치는 지옥불의 고통에서 천하만민을 구원해 살리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실세자 예수'를 통해 온 세상의 자유인들로 하여금 음란방탕한 독재자들이 만들어 놓은 핵무기보다 더욱 살상력이 강한 음란물에 자신의 생각을 진리의 말씀으로 보존하시기 위함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