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 : 24년5/25 10:50~17:30
코 스 : 천동리~비로봉~국망봉갈림길~어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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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보이는 소백산
파란옷을 입고
시원한 날씨에
6k 땀나는 오름길
겨우내 잠자던 야생화 방긋
천동리 계곡 Good 4.5k 시원함을 느끼고
나무 숲속에 푹 빠져
맛있는 식후 사진을 담고
드디어 파란 하늘 구경
언제 와도 소백의 품은 포근함 그 자체
국망봉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
여기서 국망봉 방향으로 100m 내려가면 야생화 고향
< 오늘의 음악 피아노 연주 https://youtu.be/-OAPHujfkNk?si=J4UfxQYYuxtrCG_m >
첫댓글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언제와도 아름다운 소백~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무심히 지나쳤던 야생화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심의 자상함을 기억하며
새롭게 맞이하는 계절의여왕 5월의 마주막 주를 소백에 기운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