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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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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느즈막한 오후산행
칼라풀 추천 0 조회 325 24.02.25 18:4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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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5 19:30

    첫댓글 어머님은 좀 어떠신가 ? 안부 전해주시게...(^_^)
    이삼일 내린 눈이 진눈깨비라 그런지 산에 쌓인
    눈이 더 미끄러운 것 같던데 잘 산행했으니 좋고..

    나도 책 펴놓고 앉아 들여다보니 눈이 빠질 것
    같아서 휴식겸 동네 뒷산 한바퀴 돌고 왔다네...
    족발에 새로는 맛나게 드시고...화이팅~!!

  • 작성자 24.02.25 19:35

    눈산행이라 힘이 배로 들었어요
    용암문쪽 하산길은 가파라서
    거기서 부터 아이젠 장착한후
    내려왔지요

    선배님 요즘 공부하느라 힘드시죠
    고생한 만큼 좋은결실 있으리라
    믿사옵니다

    늘 응원합니다
    필승 선배님 파이팅

    시방 막1 소1 액1
    닐리리아 하고 나갑니당
    집까지 걸어 가려고요

    우이천 계곡옆 해병대 막사
    들려서 샬방살방 갑니당 ㅋㅋㅋㅋ

  • 24.02.25 20:25

    @칼라풀
    거기 설렁탕집 옆에 있는 해병대 컨테이너 초소
    아니던가 ? 즐겁게 잘 가시게나...ㅋㅋ~

  • 작성자 24.02.25 20:29

    @적토마 넵 맞아용
    둥근달이 이뽀요 ^^

  • 24.02.25 19:48

    오늘도 몇 가지 일들을 척척 해내신 칼라풀님 대단하세요.
    저는 주방 수납장 싹 정리하려고 거실 바닥에 죄다 꺼내서 뒤집어 놓고
    오후 내내 일을 했는데도 여태 다 못했어요. ㅎㅎ
    나도 칼라풀님처럼 뭐든 척척 잘하고 싶습니다.

  • 24.02.25 20:02


    ㅎㅎㅎ 아이고
    내가 햐 줄 수도 없공

    언제인가 김장철을 앞 두고 쩔쩔매는 달샘 글을 보고
    가서 도와 주고 싶은 생각이 꿀떡 같았는데
    그래도 하고 나면 마음이 션하잖아요
    목욕한 것 맹키로

  • 24.02.25 20:08


    뭐든 다 잘하면
    인간이 아니므니다 ㅋㅋ
    저는 요리취미 땡~!!
    정리는 취미랍니다
    가서 거들어주고픈 마음이네요
    쉬엄 나머지는 내일하셔요
    허리 뽀사집니다

  • 24.02.25 20:10

    @윤슬하여
    저는 김장김치
    남도식 양념
    절임 배추 배달시켜
    버무려 통에담기만한
    김장인데
    요즘 맛있게 먹고있어요
    아~배달온 양념에
    젓갈은 쪼까 추가하고요
    김장끝~~!!! ㅎ

  • 작성자 24.02.25 20:14

    한꺼번에 하려면 몸 피곤하고
    축나요
    시간 될때마다 쉬엄쉬멈 하셔요
    ^♡^

  • 24.02.25 20:49

    @윤슬하여 근근히 좀 전까지 다 했어요ㅎㅎ
    영감이 나갔다 늦게 와서 치킨 먹고 싶다 해서
    집 뒤 치킨 집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영감이 형수님 김치 짜다고 해서 작년부터는 시댁 김장 부역에서 해방되어 김장 독립입니다.
    김장 독립, 이라고 쓰고, 쪼깐 사서 먹었다, 라고 읽습니다ㅋㅋ
    맛난 김치 집을 찾아서 배추 김치, 알타리 김치 등등 조금씩 사먹었고
    가을 겨울 무가 맛나니까 제가 수시로 무 생채 버무려서 겨우내 먹었어요.
    우리 식구들은 김치보다 무 생채를 더 좋아함^^
    우리 성 저 생각해주시는 따땃한 그 마음 좋아라~~^^

  • 24.02.25 20:53

    @정 아 저는 주부 고유의 업무들을 골고루 다 못해요ㅎㅎ
    그래서 남들은 집안 일에서 손 떼기 시작할 이 나이에
    퇴직한 뒤 이제서야 초보 주부 노릇하느라 수선을 피웁니다. ^^
    지난 주에 목사님 심방을 오셨기에
    눈에 보이는 부분은 천 년 만에 깨끗이 치웠고ㅋㅋ
    이제 금주엔 안 보이는 부분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인간 다운 환경에서 살아보려고요^^
    정리 왕 깔끔 정아님, 도와주고 싶다시는 그 마음 감사해요. ^^

  • 작성자 24.02.25 21:16

    @달항아리 달항아리님
    아직 많이 젊은 언니 이신데
    영감이라 하시니 적응이 안되욤ㅋ
    그냥 신랑 이라고 하셔도 될듯^^
    수고 히셨습니다
    맛나게 드서요

  • 24.02.25 20:04

    돼지 고기를 즐겨 먹으셔서
    건강 하시다고
    이 연사 소리 높여 외칩니다 ! ㅎㅎ

    요즘
    경기 탓에 돼지 값 폭락이라 걱정입니다

  • 24.02.25 20:09

    역시 돼지 엄마는 달라!

  • 작성자 24.02.25 21:12

    막상 돼지고기 가격은
    산지만 폭락이지 서민들은
    제돈 다 주고 사 먹는듯
    싶어요
    돼지가 소고기보단 맛은
    좋아요^^

  • 24.02.25 20:06


    척척~
    직장인에 살림솜씨까지
    대단합니다

    유툽에 어느 직장녀가
    아침에 남편도시락싸주고
    출근하는 영상에
    다른여자들 분노의 댓글들 ㅋㅋ
    남자들이보면
    정상인줄 안다고 ㅎㅎ
    칼라풀님은 특별한 능력자입니다

    혹여 뚝닥해내는 실력
    울집그이볼까 못보게 해야쥐 ㅋㅋ

  • 작성자 24.02.25 20:13

    ㅎㅎ
    저도 그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당
    남편 도시락 싸주는 여자이니요
    집으로 가는길 둥근 보름달이
    너무 아름다워요

  • 24.02.25 20:09

    눈 내린 미끄러운 길을 산행하셨군요.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2.25 20:16

    오르막은 괜찮습니다
    하산길은 아이젠 덕분에
    미끄럽지 않고 잘 내려왔어요
    저는 눈이온 산길이 마냥
    고맙고 행복했어요

  • 24.02.25 20:22

    눈산행이었네요
    올해특히 눈이 많이와서 볼거리가
    많아요.
    우이동 족발집(혹시 주막?)에 가고싶네요
    산행후에 몰려가는
    분위기로요.
    편한휴일밤 되세요.

  • 작성자 24.02.25 20:31

    소문난 왕족발 집인데요
    산에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입니다

    눈산행 원없이 한날#♡^

  • 24.02.25 21:14

    이정도
    산행이면
    대단하신 겁니다
    저도
    한때는
    다니던 산길입니다

  • 작성자 24.02.25 21:33

    일요일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누워있을터인데
    마침 눈도 오고 하얀겨울산
    즐기고 싶어 나왔는데
    잘하것 같아요
    편안한 저녀시간 되세요

  • 24.02.25 21:29

    잘하신다 건강하게 운동하시니 얼굴도 반질반질 윤이 나누만 ㅎㅎ
    부럽네~

  • 작성자 24.02.25 21:55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스트레스 푸는거죵^^
    더불어 잘먹고 먹다보면
    과식도 하고 또 소화안되
    활명수도 마시고 ㅎ
    일요일 저녁도 저물어
    깁니다
    편히 쉬세요^^

  • 24.02.25 22:08

    눈 내린 산을
    봄날 뒷산 가듯 가볍게 댕겨오시다니
    족발 드실 자격 있으십니다.

  • 작성자 24.02.25 23:17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26 04:54

    아우님 건강하게 하고 싶은거 많이 하시고 사진으로 올려준 김치를 내가 눈으로 잘 먹었으니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아무 걱정도 없이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2.26 07:27

    요즘 도깨비오빠님의
    건강한 사고가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가 보이는군요
    언젠가 기회되면 도시락 싸들고
    산행한번 합시닷 ㅎ^^
    곰마워요

  • 24.02.26 06:26

    언제봐도 이 부부는 싱싱하고 멋지다
    서로 잘만났다 입니다
    늘 먹방 때리며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26 07:30

    넵~~~~
    부림부림 몸부림님ㅋ
    살살때리며 살겠습니닷
    캄사해요 쌩you^^

  • 작성자 24.02.26 09:39

    사실 남편이 착하긴 한데
    가끔 말귀를 못알아 들을때가 종종 있어요 ㅎ
    냄비에 소꼬리곰탕 들어있으니 가스불 올리라고 전화했지만
    아니 웬일이야 헐~~~

    냄비안 에 물 넣어 놓고 빨리 녹으라고
    비닐 안에 씌어진 곰탕을 집어 놓았건만
    뚜껑 한번 열어보고 비닐 벗겨서 가스불 올려야 하는데
    그냥 불을 킨 거에요 ㅜㅠ

    후다닥~
    집으로 와서 왜 그랬냐고 했더니
    지는 걍 시키는 것만 잘한다고 하드래요 ㅡ,.ㅡ

  • 24.02.26 08:44

    소귀천게곡 ~ 대동문~동장대~ 용암문 ~ 도선사
    모두 낯익은 지명들입니다
    한동안 북한산엘 가지 못했습니다

    나이드니 힘도 들고 귀찮기도 해서
    인근의 청계산과 우면산엘 주로 다닙니다
    제게 딱 맞는 정도의 코스들이지요

    눈길을 따라 북한산을 누비시는 건강한 모습
    참 보기좋고 또 부럽습니다
    하실 수 있을 때 산행 많이 하십시오 ^^*

  • 작성자 24.02.26 09:34

    산행은 자주 못하고
    일주일에 딱 한번 주말을 이용해
    하고 있습니다..

    눈내린 산행길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 24.02.26 18:43

    아 멎져요

  • 작성자 24.02.27 07:11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시작~~~

  • 24.02.27 10:37

    저 귀엽고 이뿐여인...ㅎㅎ👍👍❤️❤️🙆🌹

    늘 맛난밥상..
    사먹는것 도 기분전환. ㅎ

    돼지고기 와 쌈.장
    사왔으니
    내 맘대로~~
    내일....

    내일 흉내 내 보겠음 ㅎㅎ
    부부가 협조하니
    잘사는집 인정 도장 인!!💮💮👍🌹💌꽝꽝💓💓🙆

  • 작성자 24.02.27 10:42

    운동하고
    잘먹고
    잘자고,
    재미있게 살아야져^♡^

    수샨님의 손큰 레시피가
    궁금궁금

    멋진여인 수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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