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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머리 검은 짐승은 인간뿐인가?
최윤환 추천 0 조회 313 24.02.26 09: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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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6 12:47

    첫댓글 "자기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도 판'다는 말도 있듯히
    인성 못된넘은 상상을 뛰어넘는 못된 짖거리를 합니다
    검던,희던,,,그건 상관 없습니다.

  • 작성자 24.02.26 13:38

    인성은 조금은 타고 났겠지요.
    그래도 제대로 가르치고, 함께 하면 나빴던 인성도 나아지겠지요.
    1등과 꼴찌가 함께 하고, 만석궁 부자라도 거지와 함께 어울리는 그런 사회였으면 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적어야만 사회가 덜 위험하겠지요.
    가난한 사람보다는 부자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가난한 이웃을 끌러올렸으면 합니다.
    위 속담... 너무나 야박하대요. 사람은 고쳐서 쓸 수 있습니다.
    흉악한 범죄자라도 잘 교정하고, 우대해 주면 이들도 심성을 고쳐서 나중에는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겁니다.
    잘못을 용서해 주고, 잘 선도해 주어서 다시 사회의 역꾼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 24.02.26 17:11

    사후에 하는 말일 뿐이니
    사전에야 어려운 사람이 보이면 도와줘야 하겠지요.

  • 작성자 24.02.26 19:30

    댓글 고맙습니다.
    덕분에 글감 얻었습니다.

  • 24.02.26 18:35

    네 조심하야 합니다.

  • 작성자 24.02.26 19:30

    예.
    댓글 고맙습니다.

  • 24.02.26 22:24

    인성은 타고 납니다

  • 작성자 24.02.26 22:43

    예.
    타고 났어도 환경, 교육, 훈련 등을 통해서 선의의 방향 즉 좋은 쪽으로 바꿔야겠지요.
    산책로에서 기어가는 개미를 보고는 멈춰서 피해가는 나는 무척이나 바보같겠지요.
    일전 산책로 화단 작업현장에서 뽑힌 작은 나무뿌리를 보았지요. 그냥 놔두면 말라죽을 터.
    손으로 집어서 흙더미가 있는 곳으로 가져가서 돌맹이로 흙을 파고는 뿌리를 묻고, 운동화로 흙을 밟아주었지요.
    혹시라도 살아 났으면 싶으니까요.

    식물 좋아하는 제 성미는..
    님의 댓글이 지닌 뜻, 정말로 고맙습니다.

  • 24.02.27 06:39

    요즘 중학생 도덕과목은 세계화 시대에 인류가 겪고 있는 문제와 그 원인까지 그리고 다양성과 인권까지를 토론으로 삼고있던데요. 설마 여기 삶방에 산전수전 다 겪으시고 학문이 고색찬란한 박사님들에게 검은머리 내용을 전하시겠다는 설법은 아니실테고 아마 본인께서 깨달으신 감동과 기쁨의 표현이실꺼라 생각되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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