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등품은 육근청정한 대추나무가 벼락에 맞은것으로 오대산 적멸보궁
근처에 있는 벼락맞은 대추나무를 6근청정한 정화수에 3년간 담가두고
득도하신고승이 정성을 담아서 손잡이와 그뒷면을 새긴후에 이름을 새겨서 팔면 그건 특등품으로 1억을 호가하죠^^..
크기는 별로 상관이 없어염.....
상등품은 제조법은 비슷하나 뛰어난 장인이 새긴것으로....가격은 6000만원이상입미당^^
중등품은 적멸보궁이아닌 일반 벼락맞은 대추나무를 고승께서 깍으신것...가격은 2000~~4,5000가량
그리고 하등품은 일반 벽조목을 장인이 깍은것을 말합미다^^....
요런게 300~~1500가량입미다...
그러나 그도장을 만드신스님께선 뛰어난 장인이나 고승도 아니니 하등품정도나 될까욤^^....
아마 모르긴몰라도 일반도장을 취급하는곳이 더 비사게 받겟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벽조목의 6대효험을 빼곤 나머진 기대하기 힘들겁미당^^
구롬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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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 24세의 휴학생으로써..
평소 친분이 있는 스님(유명하신 스님입니다..)으로부터
진짜 벼락맞은 대추나무를 얻었습니다.
그 스님께서 예전에 아파트 3채값을 주고 나무를 통채로 한그루 사셔서..
가공하여 도장으로 만드셨는데..
제가 얻은 것은 도장 모양의 벽조목입니다.
도장 가게에 전화를 하여 물어봤더니..
증거가 없어서 확인이 곤란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당장에는 팔 생각이 없지만..
꼭 필요한 사람을 만난다면 적당한 가격에 팔 생각입니다.
스님께 부탁한다면 증명서를 얻을 수도 있을겁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 벽조목의 가격입니다.
크기는 보통 도장 크기에..
민무늬..
아무것두 새겨있질 않습니다.
예전에 스님께서 저에게 주신것보다 조금 더 큰걸 노태우 전 대통령께
500만원에 파신적이 있다고 하셨으니..
이것의 가격두 고가인걸루 짐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