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이탈리안레스토랑 " 그랑셰프" |
02 |
전화 번호 |
051)514-1722 |
03 |
위치 |
부산대 앞 부산은행 사거리에서 온천장 방향 50m 2층 |
04 |
휴무일 |
연중무휴 |
05 |
영업시간 |
오전 11 시 ~ 저녁/밤 11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부산대 앞 라퓨타 주차장에 한시간 무료 |
08 |
나의 입맛 |
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양식,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방아, 밀가루 음식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어린시절 부터 금정구를 지켜온 나...
부산대 앞에서 내 청춘을 보냈다고 해도 과건이 아니죠...
부산대 앞에는 정말 싸고 좋지만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맛나게 하는 곳에 없어 항상 아쉬웠는데... 정말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새로 생겼네요...
전문가가 아닌지라... 사진이 좀 떨렸네요^^
제가 주문한 버섯 안심 스테이크... 부드러운 안심과 풍부한 육즙... 거기에 레드와인소스와의 조화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드럽고 진한 크림 소스와 그릴에서 구운 닭가슴살
의 맛이 일품인 그릴드 치킨 파스타....
정말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올리오는 정말 제대로 하는 집이 거의 없는 메뉴라 부산에도 이롷게 파스타를 제대로 하는 곳이 생겼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수타 피자라고 느껴졌던 고르곤 졸라 피자...
음료도 포함되어 있어서 가격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도 힐튼호텔 출신이라는 셰프님이 오너라서 그런지 정말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까지 파스타바니*에 자주 갔었는데 피자도 또띠아로 해서 맛이 없고 셰프님이 바뀌었는지 봉골레 먹고 정말 죽을뻔하고는... 안갔는데 정말 맛난곳을 찾아 정말 기분좋게 식사하고 왔네요...
첫댓글 부산대 앞에 정말 괜찮은 곳이 생겼군요...스테이크 잘라서 속을 한 번 보여주셨음 좋았을 것 같아요^^
한번~~~꼭!!가야겠어요^^
가격이 어느정도인가요?^^
가격은 알리오올리오, 그릴드치킨파스타 고르곤졸라피자 모두 9500원이였구요... 버섯안심스테이크는 25000원이였어요... 저렴하게 4명가서 배터지게 먹고 서비스로 사벳까지 얻어먹고 왔네요^^
ㅎㅎㅎ 멋진 곳이 있군요. 저야 부대 앞 레스또랑이라면 하양까망, 링컨, 두개의 비올라? 이 정도 기억하는데 90년대에는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투박한 함박스텍에서 저리 멋지게 장식된 음식을 보니 격세지감 느낍니다 ^^
두개의 비올라~올만이예요~ㅎㅎ저도 고등학교 댕길 때 자주갔었는데 지금은 그 자리에 노래방이 생겨버렸어요~~ㅜㅜ돈가스 맛났었는데...^^*
나도요,하양까망하고 골목길 두개의 비올라,,사랑의 이삭줍기.햇님미용실,,장전백화점 지하 감자코로캣,,다들 먹고싶다,,ㅋ 제법오랫동안있었는데..추억의 그때..그곳,,아~~
먹어봤는데여 나름 맛 괜찮슴돠,,,
음식이 아주 이색적이네요 ^&^
여기 알리오올리오 정말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서 ,이러다 문 닫으면 어쩌나 아쉽기까지 ㅎㅎ
정말 숨어있는 맛집입니다 . 이집을 찾아내서 가신다면 행운이신거에요. 저도 여기서 보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같이 간 엄마들 모두 너무 괜찮다를 연발했습니다. 수요일엔 SKT 30% 할인 이벤트도 있더군요 샐러드 소스가 독특하니 맛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정말 괜찮더군요 피자는 정말 명품입니다 맨처음 가져다 주시는 빵 또한 예술이에요 리조또도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쉐프님이 호텔 출신의 이라더군요 수요일마다 가기로 했답니다^^
저도 금정구 부곡2동에서 대학 졸업 테크까지 탄 1인입니다. 담에 부모님 모시고 가봐야겠네요. 소주 3병 가방에 숨겨서ㅎㅎㅎ
덕분에 좋은 밥집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 모임을 여기서 했는데 다들 맛있어라 했답니다. 알리오올리는 파스타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 별 반응 없었구요. 고르곤졸라 파스타, 버섯안심스테이크, 크랩 리조또 다 맛있었어요. 특히 스테이크 감동적이었습니다.
식사가 맛났다니 다행이네요... 역시 부산에서는 그랑셰프가 파스타 스테이크는 최고인 것 같아요^^
반드시 갈테야!!! 부대에 이런 집이? ㅌㅋㅋ
버섯 안심스테이크 먹었었는데 스테이크가 매우 부드러웠어요.. 알리오 올리오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그런지 반응이 제각각 이더군요..크랩리조또는 고소하고 부드러운맛...
공간은 그리 넓은 편이 아니었고, 저녁 7시경에 갔는데 좌석이 없었어요.. 그시간에는 예약을 하시는 편이 좋은 좌석 점유하는데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