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NPB 요미우리 vs 주니치
직전 등판인 지난 24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다카하시는 150KM 가 넘는 강속구에 대한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이 강속구에 대한 제구 난조가 3회부터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약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기 떄문에 주니치 상대로
첫 맞대결이고 안방에 대한 이점을 떠안고 있다 하더라도 쉽지 않아보인다
직전 등판인 지난 23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8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난 오노는 현재까지 1승 1패 평균자책점 2.60과 더불어 소화한 이닝이
27.2이닝으로 지난해보다 확실히 많이 개선된 느낌을 받고있다 요미우리 상대로
지난 8일안방에서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역투를 펼쳤지만 당시 타선의
득점지원 부족으로 패전이 되는 불운을 겪었고 이곳 도쿄돔에선 지난 시즌 기준으로
1경기 선발로 등판해 4이닝 5실점 패전이 된 아픈 기억을 과연 극복할수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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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3-1 2점차 리드 상황을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던 노가미와 미야구니 두 풀펜진의
4실점이 결국 결정적 패인으로 작용하며 5연승 행진이 마감된 요미우리 이틀 연속 타선의
부진이 발목을 붙잡으며 주말 한신과 홈 3연전을 1승 2패 루징시리즈로 마무리한 주니치
오노와 다카하시 두 투수 모두 시즌 초반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있지만 그래도 안방에
대한 이점과 타선 및 불펜 전력을 따졌을땐 결국 후반부에 승기를 잡은 쪽은 요미우리가
아닐까 싶다 따라서 이경기 홈 팀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측해본다
4월30일 NPB 요코하마 vs 야쿠르트
2017시즌 이후 2년만에 1군무대에 복귀한 신도는 지난 27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2이닝 무실점의 투구 내용을 선보인뒤 3일만에 선발로 등판한다
올 시즌 NPB 에도 오프너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요코하마 알렉스 라미레즈
감독도 지난주 팀 내 불펜투수인 쿠니요시 유키를 오프너로 쓴 데 이어서
신도도 오프너로 활용할것으로 예상이 되는 만큼 그에게 주어진 이닝은 2이닝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직전 등판인 지난 23일 요미우리와 홈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이 된
하라는 실점은 지난 2경기에서 15이닝 동안 17피안타와 8실점으로 이닝은 많이 소화하고
있지만 자신의 장기인 150KM 의 강속구 외에 커브에 대한 제구가 제대로 이뤄지질 않으며
피안타와 실점을 꽤 내주고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올해 요코하마 상대로는 지난 2일 안방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지난해 이곳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0승 2패로 승률은 좋지 못했지만 12이닝 동안
단 2점만 내주며 나름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등판에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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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초 2-3 1점차 뒤진 상황에서 터진 야마토의 1타점 적시타와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시카와의 결승 투런 홈런이 연달아 터지면서 5-3 2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길고 길었던 10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코하마
무라카미 나카무라 두 하위 타선의 홈런포 두방을 앞세워 히로시마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7-4 3점차 완승으로 장식하며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야쿠르트
팀내 불펜 투수인 신도를 앞세워 오프너 전략을 꺼내들은 요코하마보단 그래도 요코하마
상대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좋은 상대전적을 유지하고있고 올시즌 전반적인
페이스가 좋안 하라가 등판하는 야쿠르트가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하고있다
여기에 어제 경기를 통해 연패를 끊어내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아직까진 득점권 찬스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요코하마 타자들과 반대로 야쿠르트 타자들은 그래도 한번 찾아온 기회를
앵간하면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하는 야쿠르트 타자들의 집줄역이 훨씬 더 좋다
4월30일 NPB 한신 vs 히로시마
올 시즌 자신의 1군 첫 등판인었던 11일 요코하마와 홈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이 된 이후 선발 로테이션을 2번 거르며 별도의 조정기간을 가진 끝에
이번 이로시마전에 다시 선발 등판하게 된다 부상으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150KM 의 강속구를
뿌릴순 없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야키야마는 참고로
지난해 히로시마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나름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을 선보인 만큼
이점에 승부를 띄울 필요가 있겠다
직전 등판인 지난 23일 주니치와 홈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깜짝호투를
펼친 아두와는 비록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1군 무대 첫 선발 등판치곤 기대 이상의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196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과 더불어 최대 구속
147KM 의 빠른볼과 더불어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장착했다는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나 체인지업 슬라이더에 대한 약점이 명확한
한신 타자들의 특성을 감안했을때 이번에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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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선발 투수인 아오야기 9이닝 무실점 완봉승 투혼의 힘입어 주말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한 한신과 전날 선발이었던 쿠리가 무너지면서 결국
3점차 패배화 함께 야쿠르트 원정 3연전을 1승2패 루징시리즈로 마무리한 히로시마
이번경기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측한다
히로시마 승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