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30주년, 새로운 도약의 출발이 될지... 아니면, 또한번 실패를 맛볼지.. 올해 프로축구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k리그 출범 30주년겸 새 엠블렘 발표라는 역사적인 이날 공영방송 kbs는 모처럼 k리그를 헤드라인으로 다루며 국내 축구에 관심을 보이는듯 했으나 끝까지 k리그가 올한해 또 한번 실패를 맛볼지라는 의문점을 남긴채 주관적인 보도로 내용을 정리해버리네요.
첫댓글 ㅡ ㅡ
kbs는 항상 이런식이죠 ㅋㅋ 말 참 재수없게 함
맞는 말은 맞는 말이죠.
케배스입사하고싶어지게만드네요
뭐 저 정도 가지고.
또 한번 실패라니 누가 보면 언제는 한번 실패한줄 알겠음 ㅋ
한대 콩 쥐어박고싶다
맞는 말했는데...아직 성공 못했잖아요..
헐... 이런..
지금까지 K리그 30년의 역사를 실패라고 단정 짓는 저 위험한 멘트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 무섭다.
저런 식의 잘 보이지 않는 부정적인 말들이 정말 무서운 법인데 주미 참 축구에 억하심정이 많은 모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