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기업의 기술보호와 브랜드 이미지 구축은 물론 지속적인 파급력을 가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특허, 상표, 디자인인데 이들을 합쳐서 지식재산권이라 한다.
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지식재산권 출원과정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는 부담될 수밖에 없다.기존의 지식재산권 출원 과정은 생소한 용어 및 많은 절차와 서류처리를 직접 해야 하는 어려움 등으로 출원자들에게 어려운 장벽이었다.
또한 특허등록까지 짧게는 6개월에서 2년 이상 소요되는 시간 동안 관련 문서나 자료들의 보관이 어렵고 유실되는 경우도 많아 차후에 특허에 대한 히스토리 파악이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이러한 복잡한 절차를 온라인상에서 로그인만으로 쉽게 조회 및 처리가 가능하도록 한 특허출원 플랫폼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특허법인 '엠에이피에스'에서 개발한 특허출원 플랫폼 ‘인벤트업’은 특허 사전검토부터 출원 의뢰, 담당변리사 지정 및 면담, 온라인 견적 및 결제까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만 하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해당 특허에 대해 사전검토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지정한 변리사를 통해 검토 받은 결과를 사전검토 보고서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는데 표와 그래프를 통해 특허에 생소한 고객이라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고 사전검토보고서를 기반으로 고객이 출원 진행 여부를 명확히 결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벤트업'의 조욱제 변리사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전검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특허출원 시에도 기본 수수료 외에 추가수수료가 가급적 발생하지 않도록 진행하고 있다. 특허 등록시점에서 변리사가 청구하는 등록 성사금을 평균 50% 이하로 대폭 낮췄다”고 말했다. 또한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이 많은데 기술 및 브랜드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 및 기술 사업화까지 연계해서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특허출원 원스톱 서비스로 지적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특허출원 플랫폼 ‘인벤트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