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랫 핏(브래드 피트): 영화 세븐 시사회장서 봤다.
정말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 얼굴이 화면보다 작은것 제외하곤 화면
과 똑같다. 광대뼈에서 턱으로 연결되는 선이 예술.
키는 상당히 작았다. 175 안 된다.그러나 몸은 날씬하면서도 건장해 보
임.
쟈니 뎁(조니 뎁): 실물이 백배 나은 사람중 하나.
키는 175정도였고 몸도 말라서 아주 작은 느낌이었지만 얼굴만은 신의 작
품이다.
선이 굵고 날카로운 인상이지만, 정형화된 미남과는 차원이 틀린 얼굴.
눈빛이 무언가를 말하려 하는듯한 느낌까지 받았음.(물론 나한테 말고)
사람의 얼굴에서 카리스마를 느끼긴 내 생애 첨이었다.
러셀 크로: 이 사람은 두번 봤다.
한번은 클럽에서 지가 있는 밴드 공연에서(이 때는 별로 안 유명했을때)
한번은 LA컨피덴셜 시사회장서.
두번째 봤을땐(LA 컨피덴셜) 많이 통통해지고 얼굴이 더 둥그래졌다.
그리고 그땐 가까이선 못 봤다.
키는 180정도이며 의외로 곱상한 얼굴이다.
첨 봤을때의 모습은 눈 색깔이 정말 투명했고 매력적이었다. 그땐 얼굴
도 계란형 이었다.
공연 끝나고 술취해 몸을 못 가누었고, 술취한 그는 정말 안 카리스마하
다. 얼굴 정말 벌갰음.
사인 해달라고 할까 말까 계속 망설이다 결국 말 못했다.
해달라고 해도 술이 넘 취해 안해 줄것 같았음.
가이 피어스(메멘토): LA 컨피덴셜 시사회서 러셀 크로와 같이 봄.
보는 순간 배우라는 느낌이 들었다.
잡지에서 금방 튀어나온 모델 같았음.
넘 잘 생겨서 좀 놀람. 잘 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깊이까지 있게 생긴 얼
굴. 내가 살아오면서 본 남자들 중에서 세손가락안에 들만큼 잘 생겼다.
키는 러셀 크로보다 좀 작고 체격도 왜소한 편.
얼굴 정말 작고 아주 깨끗하다.
상당히 조용한 사람인듯 했다. 보는 순간 브랫 핏이 연상됨.
리오 디카프리오: 불행히도 살쪘을때의 모습을 봄.
얼굴은 작은 편인지도 몰르겠고(당시 턱 두개) 배도 나온것 같았다.
키는 180조금 안되는듯 했고 얼굴은 정말 동안이다.
애기 얼굴.
멜 깁슨: 브레이브 하트 시사회서 봄.
화면과 실물이 많이 다른 사람중의 하나.
키는 170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다.
암튼 무지 작고 체격도 정말 마르고 왜소.
얼굴은 나이에 맞지 않게 곱상하게 생겼다.
실물은 터프가이의 이미지와 많이 멀다
실베스타 스탤론: 플래넛 헐리웃 레스토랑 오프닝때 봄.
피부는 많이 검고, 근육 정말 보디 빌더 같다.
가장 놀란 건 작은 키. 175정도밖에 안돼 보였음.
얼굴은 화면과 똑같다.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 찍는다고 그가 시드니에서 반년 살때 3번 정도
봤다.
한번은 지네 밴드 독스타 공연에서 보고, 한번은 길거리에서, 한번은 바
에서(영화 에서 모피어스 역의 로렌스 피시번도 같이 왔음) 봤다.
근데 안타깝게도 세번다 영화를 위해서 그가 눈썹과 머리를 밀었을때
서 얼굴에 대해 언급하기가 힘들다. 몸집 많이 큰 태아처럼 보였다.
키는 185 정도로 보였다. 나이에 비해 많이 젊어 보임.
바에서 봤을때 사인받을까 생각도 했지만 로렌스 피시번과 심각하게 얘기
하는듯 해서 결국 말도 못 붙임.
참고로 키아누 밴드 독스타, 연주 정말 못하고 코미디다.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만과 함께 정말 많이 봤다.
키는 알려진것 보다 더 작다. 170정도인데 몸은 좋아 보였다.
얼굴은 손바닥만하다. 서글서글한 인상. 내 취향이 아니라 그렇게 잘 생
긴건지는 모르겠음.
니콜은 키가 180 정도로 크고 피부 하얀거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
그렇게 미인은 아니나 상당히 세련된 상류층 스타일.
몸매는 수퍼모델 타입이다. 옷발이 정말 끝내줌.
이완 맥그리거: 그가 물랭 루즈 촬영차 시드니에 머무를 당시, 게이의 거리로 유명 한 옥스포드 스트릿의 길거리 노천카페에서 혼자 신문보며 커
피 마시고 있는 것 봤다. 모자에 선글라스 끼고 있어서 얼굴은 확실히
못 봤으나 아주 평범하다. 같이 있던 친구가 말 안했으면 못 알아볼뻔
했다.
용기를 내서 사인해달라고 할려고 접근하자, 접근과 동시에 그는 자릴
뜸. 왕싸가지. 반바지 차림이었는데 다리 털 많았다.
주드 로: 이 사람도 바에서 봤는데 많이 말랐다.
키는 180정도로 보였고, 마네킹처럼 생겼다.
머리숱 적어 보였고, 얼굴이 아주 많이 말랐다.
실물보고 좀 실망한 케이스. 그래도 웃으며 흔쾌히 사인해 준 사람중의
하나.
이미지완 달리 상냥하다.
로빈 윌리암스: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봤다.
전형적으로 사람좋아 보이는 아저씨의 모습이다.
인자함과 친절함과 예의바름의 극을 달린다.
자기 테이블 서빙할때마다 웃는 얼굴로 Thank you란 말을 잊지 않았다.
악수를 요청했을땐 자기 손에 땀이 많다며 손까지 닦고 악수해 줬고 팁도 많이 준 매너 최고의 겸손한 배우. 이날 이후 난 그의 열렬한 팬이 되
었다.
피어스 브로스넌: 골든 아이 시사회서 봤다.
실물이 10배 나은 배우. 얼굴은 손바닥 사이즈에 피부 잡티 하나 없어 보
였다.(메 이크 업 안한 상태였음)
웃는 모습이 눈부실 정도로 미남이다. 아주 곱게 생겼다.
옆에 있던 내 친구는 기생 오래비처럼 생겼다고 표현.
키는 180좀 안될것 같아 보였다. 눈웃음 예술이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키 153정도의 바비 인형.
서양인답지 않게 어깨도 좁고 몸의 선이 예쁘다.
나이트에서 술취해서 추잡떰. 가슴 수술 확실.
너무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걸 봐서 이미지가 좋지 않다.
드류 배리모어: 웨딩 싱어 시사회장서 봄.
키는 예상대로 정말 작고(156정도) 통통하지만 예쁘다. 글고 화면처럼 얼굴 안 동그랗다. 갸름한 편.
피부는 눈이 부실만큼 하얗다. 빨간 립스틱이 정말 잘 어울렸음. 가슴은
자연산인데 크다.
제니퍼 러브 휴잇: 키는 160 약간 넘는 정도고 정말 말랐다.
그 작은 몸에 비해 가슴은 기형적으로 큼.
가슴 수술 표시 많이 남. 옷은 가슴을 최대한 강조하는 쫄 배꼽티 입고
있었음. 다리가 못 생겼다. 종아리가 좀 굵다.
웃는 모습은 정말로 귀여운데 눈가 잔주름이 좀 많다.
얘는 담배를 입에 달고 삼.
니브 캠벨: 친구가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일식집에서 봤다.
일행 3명과 함께 있었는데(스시 먹고 있었음) 노 메이크 업 상태인데도
놀랄 정도 의 미인이었다.
화면과 많이 틀리다.
얼굴에 주근깨 정말 많음. 하지만 오묘한 분위기까지 드는 개성적인 미
인.
헐렁한 청바지에 모자 쓰고 운동화 신은 수수한 모습이었으나 눈에 뜨이
도록 예쁜 얼굴이다.
얼굴이 화면과 달리 넘 작아서 의외였다.
내가 본 여배우중에 실물이 가장 예쁜 배우.
자리를 뜰때 보니 키는 160정도인듯 했다.
영화에서 본 깐깐한 이미지완 달리 사인도 흔쾌히 해주었다.
식사 내내 말도 많이 하고 항상 웃는것이 성격도 좋아보였다.
엄청난 골초.
카일리 미노그: 98년 12월 31일에 불꽃놀이 할때 봤는데 얼굴은 정말 예술로 예쁘다.
놀라운 성형의 위력으로 아직까지 주름없는 피부 유지.
키는 장담하지만 절대 않크다.
가슴 또한 수술로 인해 마른몸에 비해 너무 큼.
성격은 좋아보였다.
나탈리 포트만: 키155 정도의 인형. 인간 뼈다귀.
몸이 너무 말라서 머리가 커 보였음. 얼굴 잡티없이 하얗고 투명함.
인형처럼 예쁘기만 하고 개성없음.
쇼핑하고 있는거 봤는데 냉기가 흐를 정도로 차가워 보였다.
건방지고 도도한듯한 인상을 가졌다.화면이 나은 케이스.
와~ 이사람 정말 부럽다~ 유명한배우들 다 봤네!!좋겟다
오 쟈니뎁 -_ ㅠ
크리스티나가 저렇게 작다니;;;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그래도 153까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크리스티나 158인데 -_-;;
난 한국에서는 연옌 한 번도 제대로 못 보다가 미국에 이민오니 한국 연옌들 뻑하면 눈앞에 나타나니..-.-정작 미국 연옌들은 한번도 못 보구.
연예인들도 많이 봤네.. 나도 함 봤으면 좋겠다
주드로와 탐크루즈 젤좋음; 크리스티나 좋아하는 연예인 ㅋ 크리스티나 아무튼 155~160 안같은데 ㅋ
조니뎁 조각스럽다해요,ㅋㅋㅋㅋ,내친구가봤서용
오호~ 같이 목욕탕도 안갔으면서 가슴이 가짜인지는 어떻게 아시는지요-~? 내 사촌들이 미국뉴욕과 LA에 살고 있구만 평생을 살아도 유학 몇년한 사람이 연예인 더 많이 본건또 뭐요? 이해안감~ 클럽?쇼핑? 더이상 말하기도 싫소~ 도저히 맞지도 않구려~~~!!
키를 저렇게 ㅇ예상할수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