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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잡담 역대 WWE 최고 선수는???
대니얼 추천 0 조회 928 03.09.01 14:29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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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01 22:39

    음..90년 서바이버에서 브렛은 언더에게 깨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상대팀에 속해있었고 혜성처럼 나타난 언더테이커가 브렛하트가 속한 더스티 루드의 팀을 싹쓸이했지만, 언더의 퇴장 후 브렛은 밀리언달러맨과 혈투를 펼쳤고 한끝차이로 졌죠. (물론 당시 브렛은 언더의 적수가 될 수 없었지만)

  • 03.09.01 22:53

    로열럼블에서 마초킹이 워리어의 머리를 가격했던건, 샴페인병이 아니라 킹기믹을 가지게 되면서 들고다니던 봉이었습니다.

  • 03.09.01 23:11

    '스톤콜드' 스티브 윌리암스는 세계 레슬링 역사상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말씀하신 '깡다구'보다는,미국의 사회상을 직접적으로 자극한 마케팅으로 성공한 케이스지요

  • 03.09.01 23:11

    워리어 건은 위에도 확실치 않다고 써놓긴 했는데..제가 잘못 알았나 보네요.. 어렸을때 기억이라서요.. 어쨌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03.09.01 23:13

    "겉으로 보이는 사이즈와 파워 면에서 골벅이 호건을 압도해 보이지도 않구요." ... 죄송합니다만,WCW시절 호건과 골벅의 경기를 한번 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작성자 03.09.01 23:43

    컥... 블락님 죄송합니다. 매직머쉰님 말씀이었군요.^^ 그리고 베르캄프님, 반대로 골벅이 WWF에서 푸쉬를 한참 받던 호건과 대립했을 경우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레슬 매니아 7 이후로 호건의 바디는 형편없어졌습니다. 이건 님이 더 잘 아실텐데요? 둘이 비슷한 나이일 때를 얘기해야겠죠.

  • 작성자 03.09.01 23:45

    그리고 80년대와 90년대 후반의 화폐 가치가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단일 경기 최다 관중 동원도 호건의 몫이고, 가장 많은 상업적 성업을 가져다 준 선수도 호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초킹이 봉 말고도 때린 병 같은 물건이 분명 있었습니다. 봉이라면 깨질리가 없잖습니까?ㅡㅡ; 다시 확인해 보고 싶군요.

  • 작성자 03.09.01 23:47

    여튼 병 단 한 방으로 끝난 것도 아니었고, 로프에 목을 내밀고 있던 워리어를 봉으로 목조르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다가 뭔가로 때렸을때 파편이 여기저기 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것이 둘의 커리어 엔딩 매치로 이어졌지요. 여하튼 어떤 면에서 스톤 콜드가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선수란 건지 솔직히 납득이 안가네

  • 작성자 03.09.01 23:49

    요. 위에서 잠깐 언급한 전 WWF 스토리 구성 작가인 크뤠익 매튜스 씨의 글에서도 WWF 역사상 최고의 달러 박스는 호건이라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근래에 것에 밝아 옛 것에 대한 진실이 조금 묻혀 버리는 건 아닌지 섭섭하군요. 아무튼 WCW 시절의 두 선수 비교를 말하시는 건 좀 어불성설같군요.

  • 작성자 03.09.01 23:51

    아, 그리고 Kidd 5님, 제 글이 마치 언더테이커가 폴을 시켜 패배한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이 점 수정합니다. 여하튼 링 위에서 브렛이 언더와 맞딱뜨린 순간은 분명 있었죠. 플라잉 크로스 라인 맞고 대자로 뻗어있던 브렛이 기억합니다요....ㅡㅡ;

  • 03.09.02 02:39

    다들 논리적으로 말씀들 하시는데 이렇게 단순 무식하게 얘기해서 좀 뻘줌하시만.. hulk가 무조건 짱입니다~~~~~~~~~~~~!!!

  • 03.09.02 11:44

    마초킹이 병으로 때린건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로얄럼블에서 서젼 슬래터와의 경기중 링에 얼굴을 걸치고 있을때 마초킹이 손에 들고 다니던 봉같은걸로 때린걸로 기억하는데...너무 기억력에 자신만만하시군요...저도 워리어라면 못본게 없어서 다 기억나는데요...

  • 호건...워리어 시절에 도화지로 벨트만들어서 노끈으로 팔다리를 묶고 신나게 뛰어논적이있져..전 호건에 한표..락의 쇼맨쉽과 말빨에 한표..골벅의 몬스터스러움에 한표(물론 wwe에서 롱런한다면 말이죠)오스틴의 what?에 한표^^

  • 03.09.02 11:46

    그냥 길게 말하고싶진 않지만...님글에서는 헐크이외의 선수들이 깎이는게 확실히 느껴지긴 합니다...아닌것 같으나 결국엔 깎이는거죠..바디슬램이라....글쎄요....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3.09.02 16:57

    자신만만이라.. 뭐 그럴수도 있겠죠.^^ 제 글의 요지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어차피 글 자체가 호건이 최고...라는 전제를 두고 시작한 글입니다. 단순히 제 의견이죠. 그래서 밑에 다른 분들의 색다른 의견들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선수는 제 의견대로 헐크 호건이로군요.^^

  • 작성자 03.09.02 16:59

    올라와라, 페니님의 호전적인 글 좋습니다. 언제 슬라러와의 로얄럼블 일전을 구해서라도 봐야겠네요. 당시 네스티 보이스와 어쓰퀘익(둘 다 지미 하트가 매니저)을 마지막으로 물리친 호건이 우승을 차지했었죠. 저도 노력할 터이니 같이 함 구해서 봅시다. 병은 아니더라도 봉이 파편이 튀며 깨질 것 같진 않군요.^^

  • 03.09.02 23:41

    아니에요....봉은 맞아요...근데 그게 플라스틱이었어요...제가 워리어 팬이라서 알아요...진짜로...91년 로얄럼블 아녜요??맞는것 같은데...글구, 저도 호건이 최고라는건 동감입니다...절대적으로...그치만 다른 선수가 너무 깎이는 인상이 그렇다는거죠.호건이 최고라는건 절대 동감!!!!!!!!!

  • 작성자 03.09.03 00:39

    아... 그렇다면 플라스틱 재질의 봉 머릿 부분이 깨지면서 파편이 날아간 것 정도로 보면 되는 겁니까?^^ 전 왠지 파편이 튈 때 액체성의 물질도 막 흩어졌던 걸 지울 수가 없어서요...^^ 암튼 제가 어떻게든 구해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 03.09.03 14:58

    저는 언더테이커를 뽑고 싶습니다...위에 어느님 말처럼 매인이벤터에 있고...지금은 후배들을 뛰워준다고 해야하나...후배들을 잘 이끌어주는것 같습니다... 그는 저에게는 대단한 영웅이고..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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