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콜 오브 듀티 : 모던워페어2의 가장 논란이 된 캠페인인 노 러시안 플레이 후기 입니다.
이 캠페인은 출시가 되기 전부터 논란이 되었는데요.
보통 게임의 주인공[플레이어]들은 정의의 화신입니다. 불의를 보면 거기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편이라죠.
하지만 이 캠페인은 그걸 뒤짚어 업고 악의 화신이 되어서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캠페인하기 전에 Skip을 할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플레이를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는 플레이어의 자유이라는 것이죠.
그럼 한번 보겠습니다.
미션 시작.
"기억해. 우린 러시안이 아니야" [보다 명심해 가 나을 듯 한데..음..]
재장전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작은 이미 쐈습니다. 보이는 것 전부..;
저녀석 따라가는 것이 임무 입니다.
왼편에 쓰려져있는 남자..
밀리 어택으로 죽이려고 하다가 수류탄을 던져서... 미션 다시 시작..;-_-;;
[주: 배드컴퍼니의 밀리 어택이 마우스 휠 키.. 모던워페어2의 휠 키가 수류탄 투척..]
오오 이것은 우리의 엠포님.
네. 전 우리의 엠포님과 학살 중입네다-! [응?]
하지만 공작은 크고 아름다운 놈으로...;-_-;;잇힝.;
경찰 아찌들 등장요.
다시 우리의 엠포님을 들어서 유탄 발사기로 날렸음.
꿱-! 플래시 뱅-!
도전과제 달성이라니...;
이게 현대전의 양상을 바꾼 방패라는 물건입네다.;-_-
구급차에 탈려고 하니..
이 인간이 글쎄..권총으로 헤드샷..;
야...이!![삐---------------------------------------이]
이렇게 해서 미션은 끝납니다.
개인적 소감은..
GTA같은 걸 주로 한 사람은 아무런 느낌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충격 먹을 수도 있겠네요.;
쩝..;
첫댓글 마지막 구급차 앞에서 죽기전에 일부러 멀리 도망갔는데 그래도 죽더군요... 아 역시 스토린 거스를수 없어,.
정말 어버버버버 하게 만드는 것이라죠. 허허허
저도 안맞으려고 발버둥 쳤었으나...
잇힝.;
멀리가면 멀리있을떄 쏴버리죠 ㅎㅎ
결국 지르셨군영! 한번 코옵 합세
잇힝. M4로 M4님을 다운시키면 재미있겠다능.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잇힝.;
마카로프 는 죽지않아 ㅋㅋㅋㅋ 유탄이랑 수류탄 맞아도 죽지않는 ㄲㄲㄲ
어래? 전 밀리어택하려다가 수류탄 던졌는데 "너의 임무는 따라가는 것이지 죽이는 건 아님" 이라고 뜨던데요.; 팀킬만 되는 모양임.;
팀킬 안됩니다 무적입니다. 팀킬 하다보면 거기 애들이 적으로 돌변해서 공격질
방패끼고 마카로프 바라보고 있어도 결국 헤드샷.
하긴 저도 방패끼고 있었..;
처음 플레이할때 마지막 구급차앞 반전을보고 아.,..안되!! 외쳤던 ㅋㅋㅋ
똑같나보군요.;-_-;
태클은 아닌데 "우린 러시안이 아니야"보다는 "러시아어는 쓰면 안되"가 더 맞지 않을까요..영어만 써서 미국인들이 공항을 테러하게 보이게 만드는 미션이니..이게 태클인가 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ㅋㅋ전 솔직히 저 미션 충격받았다는;;어휴 그냥 가만히 서있다가 학살하는것도 아니고 실감나게 움직여주는 시민들..기어다니고 도망가고..
도망가는 것에 두두두 너무 잘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