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선생님은 30여 년 동안 줄곧 노동 상담 분야에서 일해 왔습니다. 노동자·청년·시민·학생들과 소통하는 노동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 ‘하종강의 노동과 꿈(www.hadream.com)’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만난 사람들」(『항상 가슴 떨리는 처음입니다』)로 제6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았고, 그 밖에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철들지 않는다는 것-하종강의 중년일기』,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등의 책을 냈습니다
제윤경 선생님
:에듀머니 이사
-중학교 1학년 딸, 여섯 살짜리 아들을 둔 두 아이의 엄마이다. 딸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용돈을 통한 경제교육을 해왔다. 제대로 된 경제교육만으로도 아이의 인성교육과 생활습관교육을 함께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부모와 아이의 소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따뜻한 경제교육이 그 어떤 것보다 훌륭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힘이 된다는 믿음을 가진 경제교육 전문가이다. 현재 (주)에듀머니의 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TV방송대학에서 '책을 삼킨 TV'에 출연, SBS <잘살아보세>(종방)의 우리집 재무 주치의로 고정출연해 중산층과 서민 가정 경제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했다. KBS <경제비타민>, MBC <손에 잡히는 경제> 등 경제 방송과 <한겨레> <경향신문> <한경닷컴> <머니투데이> <오마이뉴스> 등 매체에서 재정 컨설턴트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버지의 가계부』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 『부자들의 행복한 가계부』 등이 있다.
김찬호 선생님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연세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과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대학 바깥에서 청소년 교육과 문화, 가족 관계와 부모 자녀 소통, 마을 만들기, 창의적 발상, 지구촌 시대와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강의를 하고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돈의 인문학』『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생애의 발견』『사회를 보는 논리』 『도시는 미디어다』 『문화의 발견 : KTX에서 찜질방까지』 『휴대폰이 말하다』 『교육의 상상력』 『생애의 발견』 『교육개혁은 왜 매번 실패하는가』(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작은 인간』 『경계에서 말한다』 『학교와 계급재생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