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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축구 국대 부진. 80년대 초중반생 선수들의 몰락도 한몫
NCAA_Fanatic 추천 0 조회 2,987 13.09.13 07:3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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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3 08:07

    첫댓글 가장 아쉬운건 역시 이천수고..
    영록바가 불의의 사고만 아니었으면 지금 원톱에 좋은대안이었을텐더..그피지컬은..진짜..
    성남시절 램파두현이라 불렸던 김두현도 아쉽고..

  • 작성자 13.09.13 09:19

    김두현 EPL에서도 생각보다 적응 잘하는거 같더니 부상 때문에 ㅜㅜ

  • 13.09.13 08:15

    잘읽었습니다 같은생각입니다 플러스로 너무 이른(?)나이에 박지성이 은퇴한게 컸죠

  • 작성자 13.09.13 09:20

    박지성 이후에 대한 준비가 전혀 안되었지요

  • 13.09.13 10:35

    근데 박지성의 은퇴는 남아공 끝나고 어느 정도 예견되었죠. 아시안컵은 정말 모든걸 내던진거고. 그의 무릎을 생각하면 전 아무리 생각해도 계속 국대 복귀나 은퇴시기에 대해 운운하는건 별로라고 봅니다. 아무리 애국이라 해도 선수 축구생명까지 뺏을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 13.09.13 10:36

    박지성을 탓하는게 아니라 그만한 에이스가 빨리 은퇴했다는게 아쉬운거죠

  • 작성자 13.09.13 16:30

    No.21v4//제말은 동포지션에 박지성 후계자로 거론될 만한 선수가 없었죠

  • 13.09.13 18:08

    국가대표 박지성이 있었기때문에 맨유의 박지성이 될수있었던겁니다. 물론 박지성도 국가를위해 헌신했죠..전개인적으로 국대은퇴라는건 선수의 이기심이라봅니다. 뚜렷한 대안이 없는데도 은퇴하는건 더더욱..세대교체는 서두른다고 되는게아닙니다.
    적어도 선수생활지속하는데까진 국대선발을 은퇴라는 거창한말로 거부하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더군다나 요새30이면 3~4년은 더지속할수있는나인데...그때은퇴를해버리니..

  • 13.09.14 02:19

    국가보다 개인이 우위 아닌가요? 그만큼 봉사한 선수한테 이기심 얘기하시는건 너무 과하신듯 보이네요

  • 13.09.14 08:42

    봉사인가요? 국대가 언제부터 봉사직이 되었나요? 유럽의 스타 노장 중에 박지성 나이에 국대 은퇴한 선수 있나요? 국대활약이 고스란히 개인 커리어 활용되는데...

  • 13.09.14 10:17

    유럽 선수들이야 국대경기를 위해서 10시간 이상씩 비행기 탈일이 흔하지 않죠.-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유럽은 조기 국대 은퇴가 꽤 있었던 걸로 압니다. 스콜스도 30 갓 넘기고 국대은퇴했죠. 국대가 봉사직도 아니고 선수에게 플러스요인도 크지만, 박지성 정도의 국대 커리어라면 은퇴를 요청할 수 있는 정도는 될 것 같네요.

  • 13.09.13 08:25

    오 잘 읽었습니다. 이렇겐 생각안해봤는데, 읽고보니 진짜 그러네요

  • 13.09.13 08:31

    확실히 이럴때 나오는건 박주영에대한 아쉬움이져....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 13.09.13 09:04

    이천수가 정말 아쉽고 최태욱이랑 김치우를 많이 기대 했는데 성장을 못했네요.

  • 13.09.13 11:02

    베어백 감독이 중도퇴진않했으면 김치우축구인생이 이렇게되진 않앟을겁니다. 개인적으로4백완성도는 베어백때가 최고였다고 보는데 좌치우 우범석 양풀백두명이 속된말로 축구다하던때니까요..아시안컵때 진짜 쩔었죠.. 최태욱은 프로에서나 02년월컵보고 더크게 성장하진 못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서울에서 막굴린점도있는데..좀더 윙포로써 프로에서도 집중했었다면 더좋았을겁니다

  • 13.09.13 10:00

    정성룡에 대한 리더쉽 부분이 기대보다 많이 부족한게 아쉽습니다. 역시 리더쉽 있는 키퍼는 김병지, 이운재인가요ㅎㅎㅎ

  • 13.09.13 20:37

    정성룡이 기본 실력은 있지만 김병지, 이운재와 비교하면 내성적인 면도 강하고 때에 따라선 키퍼가 발휘해야 하는 리더쉽이 부족한게 사실이죠

  • 작성자 13.09.14 23:45

    키퍼에겐 약간의 보스기질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 13.09.13 10:01

    저 세대 선수들이 해외파 vs 국내파 논란의 중심에 있던 선수들이기도 했죠.
    성장이 늦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유난히도 국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세대...
    결과론이지만 좀 더 일찍 국대에서 뛰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 13.09.13 11:03

    히딩크 사단의 영보이들이 제대로 성장했으면 지금 대표팀 캡틴이 되었어야 했는데
    엔트리에 있던 최태욱,이천수,현영민...비록 엔트리에는 없었어도 미래생각한다고 데리고 다닌 최성국,정조국은 이건 뭐 그때 왜 데리고 다녔나 싶을 정도고 많이 아쉽죠.

  • 13.09.13 11:16

    최성국은 정말ㅡㅡ

  • 작성자 13.09.13 17:24

    싹수가 보인다고 연습생으로 델구 갔지만 ㅡㅡ

  • 13.09.13 11:08

    김정우는 요즘 어떤가요? 기대많았었는데..

  • 13.09.13 11:56

    최악입니다 상무시절 날라다니고 그뒤 폭망한뒤 지금 중동으로 갔을거에요 이미 중원엔 훌륭한선수들이 있어 그가 차지할자리는 없어보입니다,, 김정우도 정말 아쉬운 케이스죠

  • 13.09.13 11:30

    솔직히 박지성은퇴는 너무이릅니다.
    02때 홍명보 황선홍 다 박지성이 내년월컵때 나이때 맹활약했습니다. 포를란도 박지성보다 2살이나 많은데 지역예선에서 활약중이고..지단도 은퇴철회하고 06준우승 이끌고..무릎이 안좋은건 알지만 작년 큐피알에서도 많이 안나오고..예전 맨유때처럼 많은경기출장도 안합니다. 박지성오고 선수들사이에 유대좋은 박주영도 호불호를 떠나 대표팀에 필요합니다. 현재 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중인 이근호와도 영혼의콤비고.. 그리고 14월컵 다음 바통을 아직은 어린선수인 쌍용과 구자철이 이어받는게 순리인데...셋다경험 나이 모두완벽하죠..박지성 30에은퇴 박주영 이적파동터지니

  • 13.09.13 11:36

    준비없이 리더를 잃은격..특히 박지성이후 주장으로 각광받던 박주영이..왜그랬는지..안타깝기만합니다. 세대교체는 순리대로하는게 정답인데...
    예상치못한 요인들로 강요받고있습니다.
    선수 본인 의사는 존중해주는게 맞지만..박지성정도 스타는 30살에 보내는게 너무안타까운겁니다...무릎관리가 어려운건 아는데..흠
    박주영만 있었어도 박구쌍용으로 별문제 없었을것같긴합니다..아스날은 왜가ㅡㅡ 걍 릴이나가지

  • 13.09.13 11:55

    개인적인판단이라 뭐라할순 없지만 정말 아쉽죠 박지성의 빠른은퇴와 박주영의 헛짓거리 이천수의 이탈 그외 차두리등등 히딩크사단이 너무 빨리 은퇴하거나 망가졌어요

  • 13.09.13 18:48

    80년대 중반생들중에 인재가 없죠....

  • 13.09.13 19:01

    마지막승부 세대라 그런가

  • 13.09.14 01:38

    차두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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