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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매니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산행 내 그리움의 산 智異.. (2022.9.17)
머슴 추천 2 조회 1,078 22.09.21 16: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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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1 20:15

    첫댓글 하늘넘어로 가을이 오는 날에
    길을 걸어셨군요 ..

    능선길의 꽃과 운해와 독백의 시간이 발걸음에 동행하면서 ...

    지리산 풍경을 오랫만에 만나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활기차고 건강한 발걸음되십시요

  • 작성자 22.09.21 20:45


    혼자서 4년만에
    정말 여유롭게 걸었던 날이었습니다.

    유유자적이란 말이 어울렸다고 감히 말씀 드릴정도로..

    안내산악회를 따라나서면
    시간에 쫓길수밖에 없는데
    그날따라 성삼재에서 무박 종주하는 분들 태워간다고 시간을 3시간이나 더 할애를 해 줬던 덕에 좋은곳에서 누워서 앉아서 마음껏 쉬면서 여유 부렸었던 날이었습니다.

    관심 감사 드립니다.^^

  • 22.09.21 20:41

    지리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이가을, 꽃길을 만들어주는 구절초가 그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9.21 20:48

    아름다움이 쌓이면
    그리움이 된듯 합니다.

    5~6년 전만 하더라도
    1년이면 너댓번은 다녔던
    지리지만..
    이제는 그리움만 앞서는 그런 곳이 되어갑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 22.09.22 15:38

    오래전에 다녀왔던 지리산
    엄마품같이 포근함을 간직한 지리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2.09.22 19:52


    관심 감사드립니다.~^^

  • 22.09.22 19:49

    조은곳임니다

  • 작성자 22.09.22 19:53


    네~~
    언제가도 좋은곳입니다.^^

  • 22.09.23 11:45

    큰 사이즈의 대형화면 파노라마 사진 즐감 합니다

  • 작성자 22.09.23 11:51


    네..
    맨 위 두컷만 스마트폰 와이드 버전으로 촬영했습니다.

    다나가 오래된 카페라
    사진 사이즈를 크게 올릴수 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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