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안녕하세요...</P>
<P>요즘 좀 섬득한 생각이 들어서 조언 좀 구하려구요...ㅠㅠ</P>
<P>얼마 전 남편 왈 "S에게 돈 빌려줬는데, 그사람이 돈을 안갚고, 온갖 공갈과 협박으로 소송을 걸었다..."</P>
<P>그때만 해도 별거 아니라 생각했거든요...그런데 그 S라는 자가 며칠전 신랑에게 "칼로 찔러 죽인다"고 하네요...</P>
<P>무섭네요...신랑한텐 너무 겁먹지 말라고 해놓고선...ㅜㅜ</P>
<P>명백한 증거도 있는데, 만나면 대화도 안되고 쌍욕만 하고, 금액은 1억 족히 넘나봐요...사실 그 보다 더</P>
<P>되지만, 보복이 두려워서 5천만원정도 받고 말려고 한대요...</P>
<P>근데 S는 그것 조차도 거부를 하고 되려 고소를 했답니다...현재로선 승소판결과 무혐의가 확실시 되지만,</P>
<P>그 자가 공갈과 협박을 계속하고 있기에 너무 두렵습니다.. 그 자는 예전 경찰도 폭행했고, 고등학교 때 짱 이었다고</P>
<P>했어요..조폭과도 연줄이 좀 있나봅니다.</P>
<P>그래서 저역시도 못된 마음을 먹게 되네요...남에게 피해 안주고 착하게만 살아왔는데...결국 제가 생각해낸건</P>
<P>가스총, 전기총, 녹음기, 미니카메라 입니다. 혹 신랑이 다칠까봐서요...이런게 도움이 될까요??</P>
<P>아직 세상물정 모르고 이런 소리 하나 하실겁니다만....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몰라서</P>
<P>도움의 손길을 뻗쳐 봅니다....</P>
<P>좋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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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품으로 잘 무장하시고 그다음은 법원의 도움을 받으셔야 겠습니다..경찰에게 신고해봤자 뻔히 불구속입니다..도주의 우려가 없고 살아온길이 열심히 살았고..어떻고 하면서 불구속시킬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그리고 구속시켜도 상대가 돈을 이미 다른 사람명의로 세탁해 놓았거나<흔히말하는 재산을 타인명의로 돌려놓으면 >받을길도 없습니다..지금상황에서 경찰서 홈페이지에 신고글 올려봤자 오히려 기름뿌리고 불지른 격이 되어버립니다..흔히 하는말로 벌집을 쑤셔놓는결과라고도표현을 하죠..법원에 재산가압류신청해서 재산을 빼돌리지 못하게 하시고 상대방의 채무를 강제집행할수 있는 판결이 나면 바로 압류조치하시면 됩니다.
돈을 가압류나 압류시에 원하시는대로 절반이라도 주면 채무완납처리로 해주신다고 하셨으니 상대방이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하면 받고 그걸로 마무리 하시고 가능하시면 다른곳으로 이사하시기 바랍니다..경찰은 잔인한 사건이 터져야만 개입하지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눈하나 깜짝안합니다.실제신변위협이 가하지않으면 신중하세요.제 주변에도 비슷한경우를 겪은사람이있었는데 경찰이하는말이 개인채권채무는 경찰이 개입안한다고 하더군요..쉽게 법원에 의해서 끝날거 경찰에 신고 때문에 벌집을쑤셔놔버린 결과가될수도있습니다.상대가 조용히 만나자고 하면 절대 만나지마시구요.법원의 판결과. 판결전에 가압류등 조치를 하시면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경찰에 가서 도움을 청하면 사건이 발생 하기 전이라 동행 해줄지 의문이네요... 제가 조언 드릴 수 있는 말은 인터넷에 사설경호원 사이트 가서 그악질 만날때 동행 몇시간 신청 하시면 그리 비싼 금액은 아닐겁니다 동행 해서 주위에서 경호원들이 지켜 보다 그악질이 물리적인 액션을 취할시 경호원들이 막아주니 제 생각엔 현실적인 방법 같네요...
첫댓글 경찰은 사건터지고나서야 나서기 때문에 소용이없구요 개인 호신용품과 녹음기 필히 챙겨다니세요 글고 통화녹음도 시키시구요 문자도 보관하시구요 그런것들로 일단 고소고발하세요 상대편이 조금은 찔끔할겁니다 글고 무엇보다 상대편 만나면 기죽지마시고 쎄게나가라고 하세요 그런놈들은 한번 약한모습보이면 지가 ㅂ무서워서 그런줄알고 더날리치니깐 무조건 쎄게 나가셔야합니다~!!
무고는 둘째치고 공갈 정도면 구속영장 충분히 나올것 같은데요..
본인이 호신용품으로 무장하는것도 물론 좋지만
경찰은 이럴때 필요한겁니다.
다음 카페 검색란에 "범죄사냥꾼" 쳐보세요
운영자님한테 연락해서 말씀 한 번 나눠보시는것도...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 지구대 가서 상담 받아보셔요... 그분과 대화시 녹음이 된다고 고지 하셔야 해요
두 분이서 통화시에 당사자 일방이 하는 녹음은 고지안하셔도 법적인 문제 없습니다.
타인 간의 대화를 제3자 입장에서 녹음할때 동의받아야 하는것과 다르게요...
악질한데 걸리셧나 보내요 모쪼록 그돈 다받을수 잇도록 기원합니다 혹시 차용증은 작성 안하셧는지요
무조건 번호사 선임해서 전문 법률가의 도움을 받아서 법적으로 처리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장하고 다니구요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가 저에게 힘이 되네요...
모든게 계좌로 확인되고, 확인서도 있지만, 그 자에게 무용지물입니다...승소판결 후에도 그 자가 안주면 그만 아닌가요?
호신용품으로 잘 무장하시고 그다음은 법원의 도움을 받으셔야 겠습니다..경찰에게 신고해봤자 뻔히 불구속입니다..도주의 우려가 없고 살아온길이 열심히 살았고..어떻고 하면서 불구속시킬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그리고 구속시켜도 상대가 돈을 이미 다른 사람명의로 세탁해 놓았거나<흔히말하는 재산을 타인명의로 돌려놓으면 >받을길도 없습니다..지금상황에서 경찰서 홈페이지에 신고글 올려봤자 오히려 기름뿌리고 불지른 격이 되어버립니다..흔히 하는말로 벌집을 쑤셔놓는결과라고도표현을 하죠..법원에 재산가압류신청해서 재산을 빼돌리지 못하게 하시고 상대방의 채무를 강제집행할수 있는 판결이 나면 바로 압류조치하시면 됩니다.
돈을 가압류나 압류시에 원하시는대로 절반이라도 주면 채무완납처리로 해주신다고 하셨으니 상대방이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하면 받고 그걸로 마무리 하시고 가능하시면 다른곳으로 이사하시기 바랍니다..경찰은 잔인한 사건이 터져야만 개입하지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눈하나 깜짝안합니다.실제신변위협이 가하지않으면 신중하세요.제 주변에도 비슷한경우를 겪은사람이있었는데 경찰이하는말이 개인채권채무는 경찰이 개입안한다고 하더군요..쉽게 법원에 의해서 끝날거 경찰에 신고 때문에 벌집을쑤셔놔버린 결과가될수도있습니다.상대가 조용히 만나자고 하면 절대 만나지마시구요.법원의 판결과. 판결전에 가압류등 조치를 하시면 좋습니다.
아...감사감사....이사하면 많은 도움이 될까요? 왠지 알려면 알 수도 있을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경찰에 가서 도움을 청하면 사건이 발생 하기 전이라 동행 해줄지 의문이네요... 제가 조언 드릴 수 있는 말은 인터넷에 사설경호원 사이트 가서 그악질 만날때 동행 몇시간 신청 하시면 그리 비싼 금액은 아닐겁니다 동행 해서 주위에서 경호원들이 지켜 보다 그악질이 물리적인 액션을 취할시 경호원들이 막아주니 제 생각엔 현실적인 방법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