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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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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운선님에게 배우는 시지프스의 미소
비온뒤 추천 2 조회 249 24.02.28 07: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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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28 07:48

    첫댓글 https://youtu.be/IFL2zFpSFe8
    Old And Wise는 The Alan Parsons Project가 1982년 발표한 6번째 앨범 'Eye In The Sky'에 수록된곡이다.
    The Alan Parsons Project는 1975년에서 1987년까지 활동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이다.
    Alan Parsons와 Eric Wolfson이 공동으로 만들고 프로듀서도 공동으로 맡았다. 보컬은 좀비스 (Zombies) 출신
    의 Colin Blunstone 이, 색소폰은 Mel Collins가 맡았다.
    죽음을 앞 둔 사람이 죽음은 자신의 벗이라며 사람들도 나이들면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현명해졌으면
    한다는 내용의 노래다.

  • 24.02.28 09:10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28 15:07

    산지니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24.02.28 09:11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반복적 노동 고통이지만
    나름 의미를 부여하며
    만족하며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무한반복
    그날이 그날같지만
    열심히 작은즐거움도
    찾으며 보낼겁니다

  • 작성자 24.02.28 15:12

    맞는 말씀입니다.
    어차피 발버둥 쳐도
    세상에 걱정거리는 늘생기고 세월은 흘러가니
    그러려니하고 거기서 만족과 행복을 찾아가야죠...
    정아님 멎진 오후시간 되세요...

  • 24.02.28 16:39

    그저 내쳐진 인생이라니
    어떻든 살아가야 하겠지요.
    저도 시지프의 신화에 동승합니다.

  • 작성자 24.02.28 18:16

    선배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건필하세요...

  • 24.02.28 17:05

    저만 그렇게 살았을까요 저 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부모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고생할 시기엔 인생이 이렇게 이어지다 끝나는 줄 알았지요 그러나 살다 보니 이렇게 제 얘기도 털어 놓으며 사는 날도 있으니 이렇게 위로도 받으면서 말이죠 ㅎㅎ 꿋꿋하게 살길 잘했다 싶습니다

    현재는 원도 한도 없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8 18:23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반복되는 어려움을 참아내고 나아가 극복하신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더구나 아드님을 말없이 지켜보신것은 아주 현명한 결정으로 생각됩니다.

  • 24.02.28 21:46

    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살다보면 사는게 왜 이렇지
    힘들고 지칠쯤이면 살기 위해
    또 위안거리를 찿습니다.
    사는게 그 반복이네요.

  • 작성자 24.02.29 07:21

    인생은 고해라는데 살아보니
    딱 그런 것 같습니다. 한가지 해결하고 나면
    또다른게 생겨나고 걱정거리와 문제는 끊임이 없습니다.
    그러려니하고 그런와중에서도 말씀대로 위안거리와
    즐거움을 찾아나가야 살아갈 용기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나라여사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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