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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완벽한 건강법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78 24.08.20 21: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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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0 21:52

    첫댓글 누룽지를 숯물이 나도록 태우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숯물이 우려나도록
    태우는 방법도 알려주실수 있는지요ㅡ좋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해보니 잘안되든데요

  • 작성자 24.08.20 22:17

    밥을 프라이팬에 앏게 깔아놓고 은근한 불로
    보통 일이십분 정도 연기나도록 태운후
    뒤집어서 마찬가지로 하십시요.
    그런후 식힌 다음 잘게 손으로 혹은 손절구에 넣고
    쪼갠다음 프라이팬에 멸지 볶듯 십여분간
    볶으십시요.여기에 마시는 차용으로 판매하는
    옥수수를 볶다가 까맣다 싶으면 보리차용 보리를
    넣어 볶아주십시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쓴맛을 잠재우기 위함입니다.
    이걸 섞어서 적당량 물에 넣고 팔팔끓인후
    식히면 건더기는 가라앉고 진한 커피색의
    물이 보이실겁니다.건더기는 버리시고
    물만 용기에 담아 물대신 이걸 드시면 됩니다.
    그런후 가급적 산책을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24.08.20 22:02

    누룽지 끓인 숭늉이 좋다는걸로 이해했는데...
    태운 누룽지라 숯물로 표현하셨군요.
    새까맣게 탄음식은 해롭다고 들었는데~고기에 해당되고 곡식류엔 괜찮은가 봅니다..
    까망 숯물 숭늉~체험의 지식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8.20 22:23

    이정림 숯이라고 먹는 숯이 잘 알려져있고,
    이건 소나무를 태운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정제된 알약(숯으로 된)이
    나와있으며 국내에서도 시판됩니다.
    이걸 먹으면 대변이 까맣습니다.
    당연히 설사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위장병에 직효입니다.
    고기도 돼지고기의 경우 어느 정도
    태운건 외려 더 맛나고 괜찮습니다.
    이유는 돼지고기는 성질이 차기때문이지요.

  • 24.08.21 06:35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소음인이라 위장이 약해서 고생햇는데 태운물 마시고 일년전 건강검진때 위가 아주 깨끗하다고 합디다ㅡ그런데 장염으로 요새 한달정도 약을 먹고 고생중에 있네요
    저는 누룽지 굽는 곳에서 좀더 타게 해달래서 접시에 누룽지 넣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더 태운답니다ㅡ몸이 찬성질이라 보리차는 안하고 누룽지만 하네요
    혹시나 위가 안좋은 분들께 참고가 될까봐 적어봅니다

  • 작성자 24.08.21 06:50

    사람들 대다수가 사상체질을 잘못이해합니다.
    음양조화가 사상체질의 핵심사안이죠.
    추수후 심는 보리는 추운 겨울을 견디어냅니다.
    겨울을 이길 수 인는건 보리의 성질이
    따뜻하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음체질은 몸기운이 찬 성질을. 띄고있습니다.
    따라서 따뜻한 성질의 보리는 이롭습니다.
    여자에게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에게 여자가 필요하듯 말이지요.
    이게 음양의 조화입니다.
    중요한건 본인의 체질을 잘못알고 있다는데
    있습니다.거의 대다수 들이...
    언제 기회가 되면 그에 관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사상체질에 관한...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1 06:46

  • 24.08.21 07:02

    공부 함니다

  • 24.08.21 07:02

    공부 함니다

  • 24.08.21 07:06

    프리아모스님은 한의사인가 봅니다
    한의 놈문이 어렵지요 지금은 정통으로 아는 분이 드물지요
    나에게 한국 명의 서적이 한권 있지요
    그 책에 보면 합천에 어떤분이 침으로 미친병을 치료하다 전수도 못해주고 돌아가셨지요
    지금 치매니 미친병은 모두 피의 흐름이 잘못되어 병이 생겼다고 합디다

  • 24.08.21 09:09

    전 건강법 식사에 신경쓰지 않고
    그저 맛있고 먹고 싶은 것만 먹어요.

    그러나 잘 읽었습니다.
    아프면 다들 잘 먹으라고 말하고,
    식성이 좋은 저는
    아무리 아파도 잘 먹는데

    벗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플 때 속을 비우는 법도 배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21 10:34

    건강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맛있고 먹고 싶은 것만 먹는다는 것들이
    다 건강식입니다.
    그렇지 못한분들은 몸에 이롭지 못한
    것들에 익숙해져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밑반찬 한가지만 해서 먹어도
    천하의 진수성찬 못잖게 그 풍미를 느낍니다.
    이걸 어찌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저 인연따라 오가면 될뿐...
    늘 건강한 아름다움이시기를요~^^

  • 24.08.21 10:34

    님이 건강한 걸 보니 신체에 맞게 대처를 잘 하는가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
    술, 담배는 줄여야 할 시기입니다.

  • 작성자 24.08.21 10:41

    김민석 코치가
    당분간 포핸드와 쇼트 그리고 백커트만
    지도하겠다는 군요 ㅠ
    제가 참 무딘 모양입니다.

  • 24.08.21 10:47

    @프리아모스
    그거 세가지만 잘해도 중간은 갑니다요 ㅎ
    그래도 세가지씩이나 지도를 해준다 하니 발전이 있네요 ㅎ
    어느 메달 리스트를 어려서 지도 했다는 코치는 드라이브만 1년씩 레슨한다고도 합니다 다른건 안하구요 이것도 못하는데 다른거를 ? 하면서요 ㅋㅋㅋ
    난 그래서 그냥 혼자서 배우고 즐깁니다.

  • 작성자 24.08.21 11:01

    @핑퐁사랑 제가 예전 삼십여년전 수비탁구 정현숙님께
    배울 기회가 있었었는데 그걸 놓친게
    정말 아쉽더라구요.
    여튼 몇년전 탁구를 다시 시작하며
    코치분께 '포핸드만 제대로 배웠으면 좋겠다'
    했지요. 선수들 게임에 들어가기에 앞서
    포핸드 연습하는 게 정말 깔끔하고 멋있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포핸드의 기본기가 어렵다 하는군요.
    자꾸 그립이 들쭉날쭉
    정말 어렵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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