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깊은 간계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정치인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한민족(韓民族)의 자유 자립 정신은 고유 독특하여 인류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고구려 영양왕 때 수문제가 자신을 상왕처럼 존대해 줄 것을 고구려 국왕에게 요구하자, 영양왕은 이에 군신들을 모아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바를 논의하였습니다. 이 때에 강이식 장군이 "수양제의 그러한 무례한 요구는 글로써 답할 것이 아니라 칼로써 답하여야 합니다."고 주장하자, 영양왕은 그 말에 찬동하여 그로 병마원수(兵馬元帥)에 봉하여 수문제의 30만 수륙 양군을 1차적으로 궤멸시켰고, 그 후에 수양제의 백여만 대군마저 살수대첩에서 진멸하도록 지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드실 때, 그들로 하여금 혈육의 강대함이나, 지혜와 술수의 뛰어남이나, 무력의 우월 따위로는 결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귀한 이웃 사람들이나 나라들을 지배해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누구든지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성품을 가장 많이 닮은 예수님 같은 분들로 하여금 이웃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리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뭇 인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용)의 약육강식 사상만 배워 이웃들 위에 군림하려 하였으니 이것이 파란만장한 인류 반 만여 년의 참혹한 전쟁 역사가 되었습니다.
이런 치욕스런 인류 역사를 개혁시킨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하나님 다음의 막강한 지혜와 권능을 가졌으나 자기 개인의 뜻으로는 들짐승 뱀(용)처럼 천하만민을 제압해 군림하는 일에 악용하지 않고, 오직 지음 받은 피조물 어느 것들보다 창조주 하나님께 충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단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배제한 상태하에서 사람들끼리 서로 싸워 이기는 일에 진력하게 하였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된 분수와 도리를 지키는 충효로운 사람들이 되도록 가르쳤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힘겹게 이루어 놓은 기업체가 있다면, 이것을 자녀들 스스로의 뜻과 야욕으로 서로 싸워 이기는 자가 갖도록 하겠습니까, 아니면 아버지의 뜻에 충실하여 기업을 원만하게 경영할 자식에게 물려주려 하겠습니까? 전자가 바로 하나님(부모님)을 반역한 사단의 뜻에서 발생된 개인 패권주의적(霸權主義的) 야망이고, 후자가 바로 하나님(부모님)의 아들된 분수와 도리를 지키는 일을 세상 그 무엇보다도 사랑해 지킨 예수 그리스도의 충효입니다. 인류는 사단의 개인 패권주의적(霸權主義的) 야망의 의해 지옥 사회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대한 충효에 의해 천국 사회가 됩니다.
패권주의적 야망에서 발생된 결과는 온 산천초목이 수많은 사람들의 신음소리와 시체들로 덮이어 그 위에 구더기들과 파리들이 들끓게 되지만, 어느 누가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자녀된 이웃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으로 잘 돌보느냐 하는 충효로운 삶의 결과는 온 산천초목과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기뻐하고 희락하는 노랫 소리와 춤으로 뒤덮이게 됩니다. 패권주의 야욕에 가담한 자들이 서로 싸워 이기면 또다시 논공행상으로 피터지게 싸우나, 하나님께 대한 충효의 삶에 진력한 사람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리기 때문에 땅에서 자신의 지분 챙기는 일을 심히 부끄러워 합니다.
사기꾼 사단이 자신을 미워해 대적하는 예수님의 언행을 가리켜 세상 만민들로 하여금 서로 미워해 대적케하는 전쟁광으로 몰아부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 몸(나라)에 침략해 들어온 질병(적병)들이나 또 자기 뱃속에 기생하고 있는 회충(간첩)들에게는 추호라도 자비를 베풀지 않고 씨도 남기지 않고 죽여 박멸시키게 하십니다. 그런데 간교한 들짐승 뱀(사단)은 가증스러운 평화주의자 행세하며 어리석은 자들을 격동시킵니다. 즉 그 나라 그 사회 안에서 질병 노릇하는 모든 범법자들과 또 간첩질하는 모든 기생충들과 또 소돔·고모라인 짓하는 모든 행음자들을 끌어안아 보호하며 이들을 미워해 대적하는 의인들을 전쟁광 취급해 죽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44) 하심 같이, 인류 최초의 전쟁광 살인자는 가인이 아니라, 에덴 동산에서 사람들을 속여 선악과를 따먹여 죽게 한 들짐슴 뱀(사단)입니다. 마찬가지로 한반도에 거하는 최초의 전쟁광 살인자는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을 미워해 제거하려는 애국 국민들이 아니라, 이런 순수한 국민들을 도리어 음란방탕에 빠뜨려 하나님께 매맞아 죽게 하는 빨갱이들이 살인자입니다.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죽이고 괴롭힐 수 있는 권세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 한 분만이 가지고 계심을 알고, 자신들의 철천지 원수인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로 하여금 무조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온갖 죄악을 저지르도록 유혹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어쩔 수 없이 범죄한 국민들을 망나니 짓에 능한 김정은에게 넘겨줘 응징케 하며, 또 김정은은 자신의 졸개된 문재인에게 직무를 떠 넘겨 대한민국 국민들을 합법을 가장해 괴롭힙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언행으로 자유 자주독립하려는 대한민국 국민을 사단이 속여 김정은에게 복속시키려는 간교한 숫법입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사단의 숫법을 적출해 내는 믿음과 지혜가 기록되었으니 이것을 배워 익혀 모든 간첩들의 난동으로 적화된 이 나라 이 민족을 구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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