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누들 festival이,
봉평 효석문화제 행사장 일대 에서 2월19일~22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메밀 음식의 본 고장 봉평에서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국수(면)의 세계를 선 보입니다.
2018 동계 올림픽을 문화 올립픽으로 만들기 위한 축제로 마련 됐답니다.
봉평 지역 사람들은 예로부터 작은 보름인 정월 열 나흘 점심에 별식으로,
국수를 만들어 먹으면서 서로 대길(모든 일이 잘 풀림)하기를 빌었다지요.
지역에 전해 오는 세시풍속 의례를 테마로 정월 대보름의 대표음식인,
"명길이 국수"를 비롯한 전국의 60여 가지 국수와 세계의 국수를 선 보입니다.
메밀 향토음식 수상작인 평창 동계 올림픽 특선 메뉴 10선도 선을 보입니다.
세계의 국수를 선보이고 유명 쉐프 4명을 초청, 파스타 체험과 시식도 하구요.
정성스럽게 손수 반죽을 해서 만든 국숫발 처럼,
오래 오래 무병 장수 하시라는 기원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축제장에서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직접 나와서 음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메밀국수 만들기 체험도 할수 있는 체험장도 있네요.
음식 체험장에서는 강냉이 공이 국수 ,칼국수.스파게티.짜장 우동.메트남 쌀국수 등..
세계 각국의 국수 요리를 선보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봉평 전통 민속 보존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도 하고 있지요.
한 쪽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소원문 쓰기 윷 놀이 연 만들기 정월 대보름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네요~
장작불에 따끈 따끈하게 구어내는 추억의 군고구마도 불티나게 팔립니다.
봉평의 문화 해설사들이 박 정우 강원 회장님의 방문 기념사진을 올립니다~
첫댓글 ㅎㅎ 죄송 합니다~ 컴이 말을 안들어 그 상태로 올렸네요. 오늘 들어와서 고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