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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경덕추천2023년.01월.16일 23:42작성글
역경해설 ,수천수괘(水天需卦) 송괘 師괘 比괘
34:28
역경해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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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수괘(水天需卦)라 수천수괘(水天需卦)라는 뜻은 음식이 만들어져 먹을 시기를 기다린다는 뜻이니 음식을 보고 포로 되는 자 있어 광채롭고 형통하고
곧아서 좋나니
대천(大川)을 건너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가 이롭다 할 것이다.
단(彖)에 말하기를 수괘(需卦)는 음식은 먹을 상을 기다린다 하는 뜻이니 험함이 앞에 있는 것이다.
강건 하야 빠지지 않으려 드는 것이니 그 뜻이 곤궁치 아니 하리라 음식이 있어 포로가 있으니 광채롭고 형통하여 곧아서 좋다 하는
것은 하늘 자리 자리한 것이오 바름과 가운데로 서 한 것을 말하는 뜻이니 대천을 건네는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좋다.
함은 추진해 가면
공로를 두게 된다는 뜻이다.
상에 말하길 구름이 하늘 위에 있음이니 음식을 만들어 놓은 상태니 비 내리는 음식을 만들어 놓은 상태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먹고 마시어 먹고 마시고 잔치하여 즐거워 하나니라
초구(初九)는 들 밖에서 물가 언덕에서 기다리는 뜻이라 항구한 데 이용하는 것이니 험함이 없으리라 항구함에 이용하는 것이니 그렇게 하면 탈이 없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들 밖에서 기다리라 기다린다 하는 것을 어려움을 범하여 행치 않으려 하는 뜻이니 항구함에 이용하야 탈이 없다.
함은
떳떳떳함을 잃지 않으려 하는 뜻이다.
구이(九二)는 찰랑찰랑 물이 발목에 잠기는 모래톱에서 기다리는 뜻이니
작게 말들음을 둘 것이나 마침내 좋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모래톱에서 기다린다 하는 것은 물속으로 순행하는 중이니 비록 적게 말함을 가질 것이나 마침내 좋게 될 것이다.
구삼(九三)은 진흙탕 이전투구(泥田鬪狗) 판에서 기다리는 것이니 도적 다다름을 이루리라 상에 말하기를 진흙 흙탕에서 기다린다 이전투구 격랑 파도에서 기다린다 함은
재앙이 겉에 존재하는 것이라 나로부터 도적 다다름을 이루는 것이니 삼가 공경하면 치패치 아니하리라
육사(六四)는 영양분을 실어날르는 혈맥강에서 기다린다 하는 뜻으로 영양분을 실어나르고
배와 노가 강가에서 서 있어 기다리는 모습은 그 무사히 혈처를 탈출했다 하는 뜻이다.
스스로 혈처를 벗어났다 보금자리를 그 험한 보금자리를 벗어났다 하는 뜻이다.
이런 말씀이야
상에 말하기를 혈맥강에서 배가 다 건너와서 기다리는 [쉬는]모습은 순조롭게 들어줬다는 뜻이다.
염원(念願)하는 걸 순조롭게 들어줬다는 뜻이 나니라
구오(九五)는 주식(酒食)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모습이니 곧아서 좋구나 상에 말하길 주식을 차려놓고 기달리는 모습 곧아서 좋다 함은 가운데 바름을 쓰는 것이다.
상육(上六)은 음식을 만들어 놓은 곳에
보금자리에 레스토랑 같은 식당 둥지에 이렇게 불청객 3인이 들어오는 모습이나 잘 공경하면 마침내 좋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불속지객이 어슬렁거리고 오는 것이라 오거든 잘 공경하면 마침내 좋다 하는 것이니 청(請)하는 말이
고객을 청하는 말 비록 여기 자리가 처음엔 썰렁해선 마땅치 않으시더도 또 방석을 내놓으며 앉기를 권한다 하면 큰 실례를 하지 않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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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송괘(天水訟卦)라 천수송괘는 하늘이 만든 음식이 비가 돼야 지상세계에 내리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라 송사 먹을 것을 먹을 것을 보고선 송사를 하는 것이니 송사에 사로잡히는 자는 질식할만 할 것만 같으리라 송사에 포로되면 질식할만 할 것만 같음이라
송사 중간에 화해 하듯해선 송사하는 걸 두려워해 송사 안하는 것이 좋지 끝끝내 송사하러 들으면 나쁠 것이다.
그방면에 정통한 법조계 사람들 대인들 알현하는 것이 이로우니
큰내를 건네듯 어려움을 극복하려 드는 것은 불리하니라
단(彖)에 말하기를 송사 위로 강건 깐깐하게 나대는 거요.
안으로 흉험한 상이니
흉험하고 깐깐하게 나되는 것이 송사이라 송사 사로 잡히는 포로 있어 송사에 질식할 만한 것 같아서 두려워하여서 중간 정도 송사하는 것이 좋다.
하는 것은 강함이 와서 가운데를 얻은 것이라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요
끝끝내 송사하려 든다 하여 흉하다 함은 송사 이루어 주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일세라 대인(大人)을 만나보는 것이 이롭다 함은 가운데 바름을 숭상하는 것이오 대천(大川)을 건네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 불리하다 함은 심연(深淵)의 나락으로 들어가듯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 나니라
상에 말하기를 하늘과 더불려드는 물이라 하늘은 위로 오르려하고 물은 아래로 내려 가려는 뜻이라 서로 더불어 어기여 행하는 것이 송사 형태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되 일을 짓데 일을 만들데 꾀로부터 시작하나니라
초육(初六)은 송사 길지 않은 모습이라 작게
말함을[구설수] 둘 것이나 마침내 좋고나 상에 말하기를 송사가 길지 않다.
하는 것은 송사 성장시켜 줄 것 못 되기 때문이라 비록 적게 말하는 걸 둔다 함은 그 밝게
말잠함으로서 분별함인 것이다.
구이(九二)는 송사하여 이기지 못할 것이라 시집 가듯하여 읍인(邑人) 300호에 숨어들듯 도망가면 재앙이 없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대어 들어봤자 이기지 못한다 하여 시집 가듯하여 쥐새끼가 혈처로 도망가듯 하는 것은
하(下)로부터 상(上)을 송사하는 것에서 근심 될것을 거둬 드림을 뜻함이라
육삼(六三)은 구닥다리 덕을 먹는 것이니 곧게 보이는 것이라도 많이 사용 한 것 일수도 있는 것이라 염려스러워 보이는 거니 마침내 좋게 될 것이라 혹두 왕이 섬기든 일을 흉내를 내더라도
이룸은 없다. 할 것이다. 성취하는 것은 없다.
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구닥다리 덕을 내려 먹는다 하는 것은 윗 사람들 성상이 하듯 하시던 바를 흉내 내듯 쫓으면 좋다 하리로다 고물 구닥다리 록(祿)을
그거를 버리는 것을 내려 먹는 고물장수 입장이다.
이런 뜻이야
구사(九四)는 송사 이렇게 그렇게 부실하게 하면 이기지 못할 것이라 송사 안건(案件)을 다시 해오라 명령을 받는 것이니
수리하여 고쳐 편안하고 곧게 하면 좋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다시 해오라 명령받으면 그 안건을 수리하여 편안하게 좋게 하면 부실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송사 안건이 부실하지 않게 된다. 부실하지 말아야지 재판에
이길 확률이 높은 거 아닌가...
구오(九五)는 송사 크게 좋구나 상에 말하기를 송사함에 크게 좋다.
함은 가운데 바름을 쓰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혹두 참피언 벨트 반대(鞶帶)를 둔다.
하더라도 아침
젊은 시절이 다 가기 전에 세 번씩이나 도전을 받아 빼앗김 당하리라 상에 말하기를 완력으로 송사해 복종 받으려 드는 것은 역시 공경할 것 족히 못되나니라 공경할 거 족히 못 된다.
이런 말씀이지 힘을 갖고 남을 두들겨 패가지고 참피언 되가지고
왕으로 군림하려 드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덕으로 남을 감화시키고 백성들을 감화시켜야지 이런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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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사괘(地水師卦)라 사괘(師卦)라 하는 뜻은 스승이라 하는 뜻이요 군사(軍師)라 하는 뜻이오 그 군사 역량을 통솔한다 하는 뜻이니 그런 것은 곧아야만 하는 것이니
딸 사위 뒷배 봐주는 국가의 원로(元老) 같은 장인(丈人)이 위상이라야 좋고 허물이 없으리라 탈이 없으리라
단(彖)에 말하기를 사괘(師卦)는 군사 역량 무리 집단이니
곧다 하는 것은 바른 뜻이라 잘 무리를 바르게 함으로써 바르게 왕 천하 하리로다 강함이 가운데하여 호응을 받고 험한데 행하여도 순조롭게 되는지라
이 천하를 혹독하게 다루어도 백성이 쫓아오리니 길할 내기지 또 무슨 탈이 있을 것인가 무슨 허물할 게 있으리오
상에 말하데
땅 속에 땅 가운데 비가 내려 물이 고여 있는 상황이 사괘(師卦)의 모습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되 백성을 포용하고 무리를 육성시키 나니라
초육은
군사 역량을 내데 룰로서 할 것이니 안 그러면 좋은 것도 나뻐지리라 살얼음판에 펑펑 나가 떨어진다.
이런 말씀이야 장수 안쪽에 있는 말하자면 청와대 안쪽에 있는 비서 계통의 사람들이 룰을 어기면 뻥뻥 나가 떨어 지잖아
여러 백성들한테 지탄을 받아서.. 상에 말하길 군사 역량을 내데[펼치데] 법률로서 할지니 룰을 어기면.... 어떻게 어떻게 해야만 된다.
하는 그 룰을 어기여 이르면 흉하다 할 것이다.
구이(九二)는 군사 역량 가운데 있어 좋구나 허물이 없다.
할 것이니 왕께서 세 번 씩이나 명령을 내리시어 접전하라 싸움하라 명령을 내리시다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기를 군사 속에 있어 좋다 함은 하늘의 총애 함을 승계한 것이요 왕께서 세 번씩이나
접전하라 명령을 내리심은 만방을 온혜하여=[사랑하는 가짐으로] 품으라 하는 뜻이다.
육삼(六三)은 군사 역량을 혹두 시체를 만들어선 수레로 수레에 실으면 나쁘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영구차에 같은 데 싫으면 나쁘다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시체를 영구차에 군사 역량을 죽여 시체를 영구 차에 혹두 싣듯하면
큰 공로가 없을 것이다. 이런 뜻이고 여러 가지로 풀려... 장인(丈人)이 말하기를 내 딸 혹덩이가 여시처럼 너한테 나 대니 사위한테 말하기를 나쁠 것이다.
그래 기운 빼는 거니까
아-여름 농번기 여시가돼 여우처럼 나 돼가지고 사내 기운 빼면 좋을 게 뭐가 있겠어 상에 말하기를 사위한테 이르는 장인 어른 말씀이 내 딸 혹덩이가 여시처럼 나되면
그 공로가 없을 것이다. 기운을 빼재키니 사정 방출 시켜가지고 기운 빼재켜 가지고 그 질내(窒內) 시체가 만들어 질내를 영구차로 만들어서 싣을려 하는 모습이다.
이게 말하자면 배란기도 아닌데 그렇게 기운 빼려 들으면
아무
공(功)이 없다. 이런 뜻이지
육사(六四)는 진지를 구축하여 군사 역량을 숨기면는 허물 탈이 없으리라 수비 태세를 뜻하는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공격 않고 수비 태세를 상징하는 것이니
진지를 구축하여 숨기면 탈이 없다. 하는 것은 떳떳함을 잃지 않는 방향이다.
잃지 않는 방법이다. 여기 다음 차(次)자(字) 버금을 차(次)자(字)는 그거 빠오[게르식] 구축 이렇게 진지 구축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두더지처럼 땅을 파가지고 어
육오(六五)는
사냥 밭에 잡을 새들이 있구나 잡는 게 이롭다고 말들을 하야 잡으면 탈이 없을 것이니 입방아를 찧는 새들이라 얼마나 말들을 잘 하야 변명을 할 것인가 이런 자들을 대하여 잡으려면
지혜로운 장자에게 군사 역량을 통솔하게 할 것이라 안 그렇고 어리석은 제자들에게 군사들을 통솔하게 하면 되려 아군 군사역량을 다 죽여 수레에 시체를 싣는 형태가 될 것이니 그렇다 하면 곧 더라도 나쁘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지혜로운 장자에게 군사 역량을 통솔하게 한다면 맞춤을 행하는 것이라 중용으로 중용의 행위를 쓰는 것이오 어리석은 제자에게 군사 영향을 맡겨 다죽여
수레에 시체를 싣는다 하는 것은 그 부리는 방법이 부당하기 때문일세라
상육(上六)은 대원군이 명령을 두는 형세이라 이 나라를 열고 가문을 승계하는 데는
어린 자식 소인을 사용하지 말 것이니라 상에 말하기를 대원군이 명령을 내려 두는 방법이니 내리는 것을 말하는 것은 공(功)을 바르게 하는 것을 쓰는 것이라 어린 자식 소인을
사용하지 말라 함은 소인한테 맡기면 안 된다 함은 소인인 어린 애에게 그냥 맡겨두면 반드시 나라를 어지럽힐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뜻이야
*
수지비괘(水地比卦)라 비는 하늘에서 비를 내리는 방법을 말하는 거여 비가 내리잖아 서로 비가 서로 의지해서 내린다 이런 뜻이야 비괘(比卦)라 하는 것은 협조한다 하는 것이고 서로 의지한다 하는 것이며 도토리 키재듯 비교한다 하는 뜻이니
서로 의지케 하는 것은 좋다. 할 것이니 다시 점을 쳐보되 크게 길이 영원토록 곧다 함 허물이 없을 것이다.
바야흐로 나라 사정이 편치 못하다 해선
오게 할 것이니 늦게 오는 장군은 어슬렁거리고 오는 장군은 그 동원 명령을 가벼히 여기는지라 그런 장수는 나쁘게 될 것이다.
단(彖)에 말하기를 서로 협조하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기대게 하는 것은 돕게 하는 것이니 아랫된 자들을 순종시키는 것이니 다시 점을 쳐서 크게 영원토록 곧다 하야 탈이 없다함은
강한 가운데를 사용하는 것이오 나라 사정이 편치 못하다 하는 방법으로 바야흐로 오게 하는 것은 상하를 호응시키는 방법이라
늦게 오는 장수는 나쁘다 함은 그 변명하는 구실이 곤궁함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라 궁색곤궁한 도(道)로서 그도가 곤궁하기 때문이더라 상에 말하기를
땅 위에 물이 고여서 있으니 하늘에서 내린 비의 형태이니 선왕이 쓰시데 나라를 건국하고 만국의 제후를 친견하였나니라
초육(初六)은 포로가 있어 의지하려 드는 것이니 탈이 없으리라 허물이 없으리라
포로가 사로잡혀 항아리를 차게 하는 역할 밑바탕 역할을 하는 것은 종래 마침내는 다른 자들이 좋게 됨을 둘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초육(初六)이 의지하는 방법을 보건데 다른 자들을 좋게 됨을 두게 되는 것을 뜻함이다.
그러니까 붙들려서 헌신(獻身)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잡혀 들어가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검은 학이 배회한다 하는 거 아니야[송풍라월에 현학이 배회로다함=포승줄 등넝쿨 달에 칭칭 얽어 메임 당하듯 현학이 배회해선 돌려 묶는 것 ] 이렇게
포승줄에 묶여가지고 가는 형국이지 죄를 받아가지고선..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풀리는 거지 말이야 아주 제일 아랫된 졸병과 같은 형태가 돼서 용서받게 되는 형국이 돼..
육이(六二)는 자신을 비교하되
스스로 내자(內子)라 하는 구나 곧아 좋구나 정조를 지키면 좋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비교하기를 스스로 내자라 하는 것은 안 사람이라 하는 것은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다.
자신감을 남편이 남편이 잃지 않게 한다는 뜻도 되고 자신이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는 뜻도 되고 그렇게 되는 것 상응하기 때문에..
육삼(六三)은 사람의 도리 아닌데 의지한 모습이로구나 상에 말하기를 사람의 도리 아니라 하는데 의지한 것은 역시 이 또한 상(傷)한다 하지 않을 것인가
육사(六四)는 겉에 의지 함이로다 곧아서 좋구나 상에 말하기를 겉에 현자(賢者)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성상(聖上)을 쫓는 것이다
구오(九五)는
현명하게 의지하게 하는 방법이니 왕께서 세 방향에 새[정치철새] 몰이 꾼을 동원해서 새를 몰아오는 데 사용하는 것이라 앞방위 한 방위를 터나 새를 그리로 날려 보낸다 그나릐라 읍인은
경계하지 아니하니 좋고나 우리 임금님 새 한 마리 잡지 못해 좋다 하리로다
상에 말하길 현명한 방법에 의지하게 하여 좋다 함은
바르고 가운데 한 자리인 것을 뜻함이로다 거스림을 버리고 순종함을 취하게 하는 방법이 앞방위를 터 놓아 새를 날려 보내 잃는 방법이니 읍인은 경계치 않는다
함은 위에 성상께서 시키는 대로 맞춰 주기 때문일세라 위에서 시키는 대로 부리는 대로 척척 맞춰주기 때문에 읍인은 경계치 않는다 읍인은 잡힐 것을 새처럼 잡힐 새처럼 잡힐 걸 경계치 않는다 이런 말씀이야
상육(上六)은 비교하되 머리가 없다. 하니 흉하구나 비교할 머리가 없다.
하니 흉하니 그만큼 잘난 척 하면 되려 나중에 흉하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표랑객 말하자면 손무가 돼야지 끝끝내 붙어 있는 오자서가 되면 성문에 머리가 걸린다 이거야 머리가 잘려서..
상에 말하기를 비교할 머리가 없다. 하고 영리한 체 나대면 마침내 유종의 미를 거둘 바가 없느니라 이거 이런 건 좋지 못하다 이거여 얼른
어
그렇게 상황을 봐가지고 물러날 줄도 알아야 된다 이건 전진할 줄만 알지 말고 결국은 부차 한테 오자서가 목이 잘리고 성문에 걸리고 결국은 오나라도 그렇게 구천 월나라 구천한테 망하게 되잖아 그래서 월왕 구천이 또 패자(覇者)가 한번 돼보기도 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이 비지무수(比之无首)라 하는 것은 썩 좋은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머리를 잘 써야 돼 풍지관괘(風地觀卦) 관기생(觀其生)으로 돌아가잖아.. 그 생애를 돌아본다 말하자면 그 잘난 척 하다가 잘못되면 빠져나오지 못하면 성문에 머리 말하잠 목이 잘려 걸리는 모습이고
또
상황을 봐서 잘 빠져나옴 말하자면 손무 같으면 그렇다 해도 그렇게 세상을 분탕질 한 것이니 스스로 부끄럽게 여긴다고 그러는 거 아니야 미평(未平)야라 평정치 못했다 말하자면 세상을 어지럽혀선 피해가 가 가지고 집집마다 다 그렇게 전쟁의 상흔을 입어가지고 곡소리가 나니 어찌 사람으로서 그렇게 할 도리 도(道)냐 이런 뜻이야 전쟁하는 게 좋은 게 아니야 이게
지수사괘(地水師卦)는 전쟁을 하는 거 그거 수지비괘(水地比卦)는 전쟁을 하고 난 다음에 새로 건설할 적에 그렇게 서로 협조적으로 파괴된 나라를 다시 부흥시키는 그런 것을 상징하는 것이거든 그러니까 말하자면 사괘나 비괘는 썩 좋은 그림이 아니고 그리고 싸움 박질을 하는 거 그럴 적에 싸움하고 난 다음에 파괴된 걸
건설할 때는 서로 협조해야 된다는 거 이런 것을 상징하는 역상 효사(爻辭)라 할 것입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