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운선님의 참고 사는 이야기?
석촌 추천 0 조회 399 24.02.28 17:2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28 17:48

    첫댓글 나이 차는 별반인데
    장히 견뎌온 그녀의 단단한 생활력에
    한없이 작아지고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스스로를 짚어보기도
    한답니다.

    석촌님.
    가족이 코로나로 고생 하시는군요.
    한참 창궐할 때는 과연
    마스크 벗을날이 오기는
    할것인가 염려하였는데
    지금은 다만 시간 문제일 뿐
    크게 몸이 상하진 않는가 보아요.
    석촌님 마음마저 가라앉지 않도록
    부추기시고
    언능 떨치고 나오셔요.^^

  • 작성자 24.02.28 18:36

    오잉?
    요즘도 당구 열심이죠?
    전에 3백이라 하던데
    요즘엔 4백?
    여하튼 재미있게 지내시길~

  • 24.02.28 18:14

    운선님은 이미 피투에서 기투가 된 승리자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아직 피투와 기투를 오가며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선배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 작성자 24.02.28 18:37

    비온 뒤엔 항상 쾌청 아닌가요?
    만사 여의하시길^^

  • 24.02.28 20:40

    저는 아직 운선님 글을 읽지 않았습니다
    왠지 마음이 울적해질 거 같아서지요
    얼마 전에도 비슷한 글을 읽었거든요

    멋진 위로의 댓글 읽고 갑니다
    지난 날의 단상 중에서란 단서를 보고
    코로나는 지나 가신 걸로 이해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2.28 19:25

    어려운 과정을 세필로 표현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감기 독감 코로나는
    자주 침입하네요.
    지금은 괜찮지만요.

  • 24.02.28 20:17

    역시
    석촌님이십니다.

    석촌님의 응원과 격려글에
    운선님께서
    으쌰으쌰 하시면서
    불끈 더 큰 힘을 내실 것 같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지금 좋으면 괜찮은거니까요.^^

  • 작성자 24.02.28 21:07

    맞아요.
    지금 좋으면 좋은거지요.

  • 24.02.28 20:50

    글이란 이렇게 소통과 공감의 형태를 지니고 있어 좋습니다

    저는 벗어날 수없는 가난이 지겨워 글을 썻고 글을 쓰므로 가난에서 사치를 경험했습니다 가난한 글을 써도 웬지 고급진 기분 사치하는 느낌 오만해지고 배짱이 생기는 느긋함 그 후론 초라해지려 하면 빛나는 곳에 거하려 글을 썼답니다 석촌님 그리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2.28 21:09

    글 많이 쓰고 빛나는 곳에
    거하길 바랍니다.

  • 24.02.28 21:05

    석촌 님의 글이 운선 언니한테
    너무도 큰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빛나는 글로 격려를 해주시고요.
    두 분 참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2.28 21:09

    네에 고마워요.

  • 24.02.28 23:07

    삶방에 참 멋지구 존경스런 분들이 많네요~~주옥같은글 감사해요 석촌님!!^^

  • 작성자 24.02.29 08:29

    고맙습니다.

  • 24.02.29 01:10

    오늘도 좋은 글, 그리고 읽고 나서 전해져오는 느낌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궁금한 문장의 뒷이야기들을 찾아보고 기억에 저장하기도 하였습니다.

  • 24.02.29 05:44

    승리자 중 승리자인 울운선님의 글은 읽을 때마다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늘 큰 박수로 울운선님 삶을 응원하는 사람들 중 저도 한 사람에 속합니다. ^^~

  • 24.02.29 06:27

    운선님의 삶의 승리는 존경받기에 마땅합니다.
    온갖 고난에도 굴하지 않으신 의지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두 자녀를 끌어안고 품어내신 모성애로
    오늘날의 안정과 평안함을 이루셨지요.
    이렇게 깊이있는 좋은 글로 삶방에 가치를 더해주시고
    여러 회원들을 글을 통해 격려하고 응원해주시는 석촌님을 존경합니다.
    존경스러운 두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4.02.29 08:29

    저야 뭐~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