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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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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드라마 여자주인공
몸부림 추천 0 조회 431 24.02.28 20: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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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8 20:44

    첫댓글 다른 여자가 버블티를 그렇게 먹고 있는
    모습을 봤으며 귀엽다 했겠지요?
    언젠가 스크린 바로앞에서 보다가
    고개가 아퍼서 힘들었던 기억이.ㅠ

  • 작성자 24.02.29 05:00

    네 맞아요 다른 여자가 그렇게 먹고있었음
    너무너무 귀여웠을거 같아요

    우리 손녀들 ㅋㅋ

    저는 앞자리 앉았다가 토할뻔 했어요
    새벽에 왜 잠이 깨지는지... 늦게 잤는데

  • 24.02.28 20:53

    저도 오늘 아버지랑 부평 롯데 시네마에서 영화 봤지요
    제가 본 영화는 노인 취향 ㅡ소풍 ㅡ
    관객이 달랑 우리 까지.달랑 세명..ㅎㅎ

    끝나고 나올 때 보니..다른 상영관에는 젊은이 취향인지...젊은 남녀들이 좀 많았는데..
    문화의 날이었군요..

  • 작성자 24.02.29 05:05

    아부지는 거의 중년남자급 체력이시고
    라디아님은 거의 심청이급 효녀십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24.02.29 08:23

    @몸부림 네..감사합니다
    원래~심씨 입니다 .ㅎ

  • 24.02.28 21:11

    그러게여, 돈 안드는 멘트
    한번씩 날리는 것도 괜찮을낀데요.ㅎ
    근데 드라마 주인공 전원주에서
    인심 빡 좀 써서 차화연으로 해주시고요.
    늘 열심히, 그리고 알차게 놀러 다니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2.29 05:49

    차화연으로 올려주고 싶은데
    도저히 견적이 안 나올거 같아요 ㅋㅋ

    많이 웃고 사세요!!

  • 24.02.28 21:35

    미루꾸(밀크카라멜)같은 달콤한 멘트.
    새를 잡아챌 때의 매같은 순간포착
    마무리 할 때 날려주는 썩소.

    너투브 하나 개설하시면
    구독 좋아요 추천이 최소 백만명 이상되어
    유퀴즈에서 섭외 들어올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29 05:53

    이 댓글 읽고선 너무 의기양양해서
    마치 제가 브래드피터라도 된 기분입니다
    안졸리나? 졸리!는 어디로 간거야?

    고맙습니다
    잠시나마 허황된 꿈을 꾸게 해주셔서 ㅋㅋ

  • 24.02.28 21:42


    황창연신부님이
    남자들이여
    멘트 몇개 외우세요
    이건 젊어보인다
    저건 화사해보이네
    몇가지 외워서 써묵하라더니
    드라마주인공~캬
    손안잡아도 꽉 잡은거랑 같은 효과입니다
    파묘ㅡ조금 어둡고 음산할것 같은데
    볼만한지 올려주셔요

  • 작성자 24.02.29 05:56

    써묵써묵했더니 어젯밤 조금 모자란 저녁으로
    짜파게티도 끓여줬어요
    전원주 언급했음 돌려차기맞고 떡실신했을텐데
    ㅋㅋ 기여코 파묘를 봐야한다는 저집념을 제가 꺽을순 없겠어요 왜 봐야하지 말입니다^^

  • 24.02.28 22:49

    두 분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거
    저는 그게 가장 부럽습니다.

    제 남편은
    하숙생이거든요.

  • 작성자 24.02.29 05:59

    최고의 남편과 사시는구먼요
    송해같은 남편분입니다
    가끔오면서 현찰 듬뿍 가져다주는 남편

    제일 스텐레스받는 부인이 약사부인이라지요?
    24시간 보조약사노릇하면서 붙어있다가
    때되면 들어가서 밥까지 챙겨야 하므로^^

  • 24.02.29 03:03

    마씨가 누군가 했는데 마네킹이었네요. ㅋㅋ

  • 작성자 24.02.29 06:02

    오모나? 수학문제 3점짜리도 안되는걸 가지고
    고민하셨구나 그럼 마동석인줄 알았나요?^^

    쫌더 젊었음 절케 입고 다닐건데
    할배라서 또 살이 없어서 죽으나 사나 겨울에는
    다운 안들어간 옷은 몬입어요 ㅋㅋ

  • 24.02.29 03:38

    별거할매라더니 붙어 사네요.
    그러면 다시 동거할매!

    몸 님 연세에 동거할매와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시는 걸 보면 엄청 부럽습니다.
    나는 우리 마눌과 붙어 다니는 것, 아주 딱 질색입니다. 언제나 따로국밥이지요.

    앞으로 오토 바이크 타고 전국 일주 여행 계획 하고 있는데
    그 때도 마눌 님한테는 "집 잘 보라" 하고

    나 혼자서 신나게 스피드 즐기며 바람 가르며
    전국을 돌면서 '룰루랄라~' 할 껍니다.

  • 작성자 24.02.29 06:07

    마눌님이 해주시는 밥은 때마다 따박따박
    잘도 챙겨 드시면서 왠 딱질색?
    쫌 뻔대시군요^^

    빠라빠라빰~ 하면서 전국 돌고오면
    마눌님께서는 자전거타고 유럽일주 떠나고 없을겁니다

    어느날 꿀벅지되어 돌아와서
    이단옆차기를 날릴지도 모릅니다

    생각만 해도 통쾌하네 ㅋㅋ

  • 24.02.29 07:05

    오늘도 역시나 재미진 글을 보고 혼자 웃으면서 출발 준비를 합니다
    영화관 개봉하면 간판내릴까 부지런히 다녔는데
    요즘은 거의 안가게 되네요
    서울에 봄을 마지막으로 언제나 갈지 모르겠네요

    어제는 그동안 잘되던 컴이 안되어 아침일찍 동네 잘한다는 집에 수리를 맡겨
    찾으러가니 무슨말인지 모를 지루한 강의를 시작하고 자기아들과 갈매기 밥주러갔다온 이야기 포함
    그래서 얼마인데 물으니 10만 그럼 고치면 되는데 왜 귀에서 피가나게 이야기 하는지
    집에 오니 연결하는 스피커가 않되고 내장자료도 다날리고
    화가 나지만 참았습니다 기계모르는 노인네 취급받기 싫어 내돈내고치려고 또가야 하나봐요

    몸부림님 마씨하고 찍은사진 새옷보다 더 멋지네요

  • 작성자 24.02.29 07:51

    저는 요즘 컴에는 앉지 않습니다
    귀찮고 또 자판이 어색해서요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수있는 폰전용맨입니다
    태블릿도 귀찮아졌어요
    대신에 눈이 갑니다

    모든 as에서는 보증기간이란게 있잖아요
    다시 가져가셔서 원하시는거 다해달라고 하세요
    무상으로요 10만원이면 적은돈도 아닌데 화나지요

    저는 옷집에 따라가면 그색채가 현란해서
    사진 잘찍습니다
    촌할배 멋지다 립서비스해주셔서 완전 고맙지말입니다 ㅋㅋ

    멋진 하루보내세요^^

  • 24.02.29 10:53

    너무 잘하고 계십니당
    구뜨~~~~~^^
    살아가는 방법을 아셔요 ㅋㅋㅋㅋ

    커피마시러 빨랑 가야긋당
    연말정산 마치고 한숨
    돌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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