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흔적들을 어느날엔가는 구경할 수 없게 되리니의 안타까움으로
퍼담아둘 저장고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택케된 아름다운 5060...
제가 이승에 머무름할 동안은 이곳 또한 존재하리니의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또한 이유로 시간날 때 마다 들어와 또래들과의 교감도 늘어날 수 있으려니의 생각도요.
가끔 들어와 글들 읽을 때면
경기 위주의 횐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듯 해
산골 마을의 아낙은 어쩌다 한번 들어와도 아는 이 한 분 없으니
그저 방관자로 흝고 나가기 일쑤였다지요.
가입 초반엔 엉겅퀴님이라는 닉을 쓰시는 이웃 마을 퇴직 교장쌤이 계셨지만
그분도 어느날부터 흔적이 없으시겠지요.
세컨하우스로 존재한 그분의 집도 마당에 잡초만 가득하고
한 때 취미로 배우던 가야금 병창의 스승님이기도 하신 사모님의 근황도 알 수 없어진지 오래고
5년 동안 일터가 주어져 까페 놀러다니는 것이 호사처럼 느껴져 발길 끊어지게도 되었구요.
그래도 컴터에 접속할 때면 간간이 들어오는 곳이 이곳입니다.
그런 이유로 어쩔수없이 퍼담기한 위 글은
블러그 퍼담기가 안되어 궁여지책의 방법이오니 횐님들의 너그러은 이해 부탁합니다.
이제는 바래버린 제 소중한 추억이라서요
첫댓글 블로그가 없어졌으니....
카페를 하나 개설해서, 비공개로 설정하고, 자기만의 글 창고 용도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예전에 블로그 처럼 자기만의 저장공간으로 사용할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실행하러 고우~~~~^^
@강자갈 예~~즐겁게 활용해보셔요 ^^
섭이님이 잘 알려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