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수행에는 실패한 듯 합니다.
아직은 부끄부끄 병을 다 못고쳐서... 선기수분들과의 홀딩은 힘드네용 -_-; 노력하겠습니다.
대신 정모에 나오신 86기 쌉과 동기들과는 모두 추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제 마음속의 미션은 성공. 정모에 나온이래 가장많은 곡을 추고 온 것 같습니다.
<쌉>
좐쌉
마음만 급해서 체하신 거 괜찮으신지도 못 여쭤봤네요. 항상 편안한 웃음으로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신 타이밍 따박따박 지키며 노력하겠습니다.
체체쌉
저의 첫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체체쌉과 홀딩할 때 가장 긴장하는 것 같습니다. 손에 땀도 제일 많이 나구요.
막수업 때 감사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못 드렸는데.. 더 열심히하는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86기 살세라>
그림사랑
화요반 막수업 마지막 홀딩파트너였던 그림사랑님. 어제의 첫 홀딩이었는데.. 너무 편안했습니다.
초중급 수업을 못나오신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정모때라도 자주 뵈어요.
뜬금
패턴하나 마치고 나면, 수고했다는 듯 씨익 웃어주는 뜬금. 발관리 잘해서 계속 잘해보자.
나 '공차' 한모금만...
바디
MT이후로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반가웠던 바디누나. 그래서 두 곡이나 신청했습니다.
아직까진 춤출때만 얘기하는 사이지만,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요.
와이
와이님도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많이 웃어주셔서 저도 웃으면서 긴장풀고 할 수 있었습니다.
차차 특강 못 들으셨다더니 들은 저보다 더 잘하시는 듯.
누피
미숙한 신호를 척척 받아넘겨주셔서 감사해요.
보충수업때 누나랑 췄던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워니
어제 너무 좁은 공간에서 추느라 많이 부딪히게 해서 죄송. 그래도 저는 혼자 신났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밥벙하신 해물찜 한 번 더 안하나요?
쩡
미션 수행 완료후 뿌듯해 하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ㅋㅋ
수면양말과 쿠션좋은 런닝화로 발관리하는 모습은 이미 프로페셔널.
나 '공차' 건데기 한알만...
밍밍
어제 두 곡이나 받아주셔서 너무 감솨. 춤출 때 반듯하고 안정된 자세 너무 부러워요.
피곤해서 안추는 일은 없다 하셨으니 다음엔 3곡 신청 할거임.
칼라
칼라님 하고도 오랜만에 홀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본인이 디자인한 기수티가 너무 잘어울리심. 본인 최적화로 만드신 듯.
수아
정모에서 첫 홀딩해 본 수아님.
에너지가 아주 어마어마하셨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유수
바차타 타임은 언제나 화장실 가는 시간.
어제는 큰 용기내어 로에게 홀딩신청을... ㅠㅠ
제 어깨를 잡고 흔들어 주셨는데... '꿀렁꿀렁 흔들흔들 팅팅'
라가 되어 바차타를 추면 이런느낌이구나를 느껴본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해요.
<고마운 선기수 님들>
39기 아기자기 님
유수형님이 주선해주셔서 홀딩하게 된 아기자기님. 알고보니 82기 쌉이셨더군요.
소녀 미소로 편안하게 홀딩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샤인은 부끄부끄 해요. *-_-*
82기 썬양 님
에어컨 앞에서 쉬고 계시는데.. 정말 큰 용기내어 홀딩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선기수분들에게 먼저 신청해 본건 처음인 듯 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뵙게 되면 또 신청드릴테니 따뜻하게 잡아주세요. ^^
총 15분과 17곡.
잘추든 못추든 누군가에게 춤을 권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초급수업 2달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길거리쌉. 체체쌉. 앙신쌉. 인디쌉. 너무 감사해요.
이제 블루쌉. 좐쌉. 샤일란쌉. 쪼꼬쪼꼬쌉. 이 분들께서 저를 더 즐길 줄 아는 살세로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음... 그럼 저는 썸양님께 초중급 수강료 입금하러 이만 총총...
첫댓글 토르님 실력 급부상중~+_+ 이라고 생각합니다. 흐흣!
감사합니다. 초중급때도 잘 부탁드려요. 멍멍이들도 당산 족발 좋아하던가요? ^^
완전 좋아함요~ ^^ 덕분에 애들 이빨들이 뽀얗게 관리되었심다~
초중급때 뵈용~
귀찮으시도록 많이 뵙기를 희망합니다. ^^
여기도 노력상~~ 쾅~~
얼마만에 받아보는 상인지... 감사히 받겠습니다.^^
소녀 미소라... 혹시 소년 미소아닌가욥? ㅎㅎ
인정!!!ㅋㅋㅋ고마워용~~^^
제가 부끄부끄 했으므로 소녀미소인듯 ㅎㅎ
토르님 점점 춤에 익숙해지시는 모습이 보여서 좋으네요^^ 초중급때도 열정 부탁드려요~
훌륭한 스승님 만났으니 제자가 열심히 해야죠 ^^
토르야.....내 이름은 아닌듯....ㅡㅡ""..두근거렸어...ㅋㅋ
제가 잘못본것은 아니었죠?ㅋㅋㅋㅋ악ㅋㅋㅋ왜유수님 이름이ㅋㅋㅋ
꿀렁꿀렁 유수옵 바차타 멋져요^^)/
토르랑.....추는게...잠시였을뿐이야..잊어줘~~부디...ㅡㅡ""
남자가 두근거리는 거 반갑지 않아요 -_-(급 정색)
미투!!!!......ㅋㅋㅋ
흐흐 전 이중인격자라는 소리까지 들어요 형
형의 부끄부끄는 아무것두 아니에요 앞으로 더 연습하고 홀딩하면 괜찮아지겠지요
저희 더 분발해요
그냥 부끄부그를 내 차밍포인트로 가져갈까봐...
관리해도 아직은 저질체력ㅠㅠ
오빠가 주신거 열심히 먹고 얼른 강철체력으로 거듭날께요^^
토르오빠 항상 열심히하고~
땀에 젖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초중급가서 잘 부탁드려요^-----^
난 왜 춤만추면 덥지? 운동할 때도 땀 별로 안 흘리는데... ㅠㅠ 초중급때도 내가 더 잘 부탁할게 ^^
아직은 긴장하니까 그렇지않을까요? ㅋㅋ
헐~ 여기 제 닉이 떡~
제가 사실... 잘 못해요~ 고생하셨어요~ 담에도~^^
담에도.. 다담에도.. 다다담에도요... ^^
담, 다담, 다다담.... 에는 좀 더 제정신인 상태로 돌아드릴께요... ^^
우와 많이 추셨어요^^~~멋지삼 곧 즐기실 날이 올듯ㅋ
정모때 못 뵈어서 아쉬웠습니다요. 가르쳐 주신 것들 열심히 해 볼게요. ^^
옵 진짜 많이 늘으신게 느껴져요~~토르옵 보면 나도 모르게 웃나;; 어쩜 제가 패턴을 잘 받았구나..안도의 미소일지도ㅋㅋ 오빠!!!제가 공차 사드릴게요^^/
뜬금이 홀딩할 때 잘 웃어줘서 그 후로 홀딩할 때 울렁증이 많이 좋아진 듯 ^^
ㅎㅎ잘하고 계십니다~~ 모두를 포함해서 말씀드리는거지만.. 자신감을 가지세요. 토르님도 아직은 초급이니까요.^^
넵. 초중급때도 초급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