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의 돌발 행동으로 인한 피해 사례와 글을 쓰려고 주수광[아나운서, 치과원장] 을 검색을 하니....
성남시에서 2천만원 들여 무료 결혼식을 하였다는 글이 나온다
과거 성남시 최초로......
화원 하는 나와, 하나 스튜디오, 죠앤리 미용샆,그리고 웨딩 의상실과 같이
마음을 합하여 경제가 어려워 예식을 못 올리고 사는 자녀를 둔 부부의
무료 결혼식을 올려 주었다[식사는 혜성교회에 의뢰하여 잔치 국수로 봉사]
그 이듬해 부터 성남시 예식장 협회에서 드레스, 폐백, 사진을 책임 지었고
화장은 미용사 협회서 담당하고 부케는 우리 화원에서 담당을 하였다
약 5년정도 [한해 30쌍 정도] 성남 시청에서 연례 행사로 하다가 예식장 협회가
우야 무야 되면서 무료 결혼식은 중단 되고.......
그러자 성남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주관을 하여 수정 예식장에서 식장과
드레스 담당 하고, 성남시 수정 미용사 협회에서 화장을 담당하고
부케는 우리화원이 담당 하고 4년정도 해마다 무료 결혼식을 행사를 하다가
수정 예식장 없어 지면서 중단이 되었는데...
연 2천만원 들여서 행사를 한다고 하니.....
시 예산이 낭비 되는것은 아닌지 맘이 편치 않내요
기존 예식장과 또는 예식장 협회, 미용사 협회와 같이 손 잡고 행사를 하면
드레스 대여비, 신부 화장비, 사진 경비가 안 들어 가는데....
나라의 재산이 낭비 된다는 생각에...
그리고 전시 탁상 행정의 또 하나의 사례인지.....
내가 운영위원으로 있는 기관에서 사업 계획을 시에 올려서 사업권 가져다
해볼까나 라는 생각이 든다
[성남=플러스코리아] 박미경 기자=형편이 허락하지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던 9쌍의 부부가 식을 올려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게 됐다.
성남시는 오는 13일 낮 12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2012년도 성남시민무료 합동결혼식’을 연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1), 국민기초수급자(2), 장애인(1), 다문화가족(5) 등으로 모두 오래 전에 만나 동거하며 아이를 1~2명 낳고 살고 있거나 외국인과 결혼한 부부이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신랑·신부 가족과 친지, 시민 등 600여명의 하객이 모인 가운데 분당구 어머니 합창단 축가와 피로연 등이 진행된다.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대한어머니회성남지회가 결혼 선물로 마련한 이불 세트와 수저 세트도 신랑·신부에게 전달한다.
주례를 맡은 주수광 성남장학회 이사장은 주례사를 통해 “행복한 인생을 설계해 반려자와 함께 건강하고 소중한 가정을 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매년 2천만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생활형편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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