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좋은 것이다. 그러나...? ◈답글입니다.
◎질문자의 종교관.
"종교란 좋은 것이다"라는 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종교가 인간의 생활 속에 깊숙히 파고 든다면, 그건 인간을 위해서 종교가 있는 것이 아니고, 종교를 위해서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답글입니다.
질문자님은 종교라고 표현하였지만 저는 기독교로 새겨 듣고 성경을 기록한 하나님의 입장에서 답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다른 종교를 위해서는 이 같은 내용의 말과 글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성경말씀을 있는 그대로를 믿고 글을 쓴다고 나름대로 힘썼지만, 그래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만분의 일도 그 뜻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뿐입니다. 질문자님은 제 글을 지나칠 정도의 독선행위로 취급하는군요. 제 글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여야 합니까, 아니면 성경을 한낱 인간 생활에 적합한 훈계 정도로 취급하는 분들의 시각에 합당하여야 합니까? 성경을 믿을려면 하나님의 뜻(말씀)대로 믿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성경을 제임의대로 해석해 악용하는 자들의 뜻대로 믿게 되면, 그게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반역이 됩니다.
◎질문자의 종교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니라 하는 말과 같은 겁니다. 어느 종교나 인간이 너무 깊숙히 들어간다면 자기의 의지가 상실하게 되는 게 인간입니다. 종교에 너무나 집착한 나머지 무슨 일 하나를 하더라도 종교적인 생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답글입니다.
질문자님의 그 같은 신앙관은 하나님 쪽에서 보면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의 성경관이 됩니다. 그런 마귀의 성경관으로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라고 함부로 폄훼하여 제대로 믿는 성도들을 광적인 행동으로 비하하는 것은, 마치 네발로 걷는 짐승들이 두발로 일어서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하등 생물들로 취급해 무시하는 짓과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성경말씀을 근거로해 세상 모든 일들을 판단하여도, 예수님의 하나님께 대한 열성에 비교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 분은 십자가를 지면서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는 데, 저는 십자가 근처도 못가고 이렇게 글만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이 추정하고 있는 지나침이란, 여느 부패타락한 교인들의 수준을 뛰어넘지 말라는 뜻도 되고, 또 불신자나 다른 종교인들의 뜻에 어긋나지 말아야 할 정도에 머물라는 것이군요.
하나님은 자신의 언행을 세상 사람들이 임의로 추정해 그리거나 꾸며볼 땐, 그들을 영원한 지옥 불구덩이에 던져 넣습니다. 이들의 죄악은, 피조물(자식)된 인간으로서 창조주 하나님보다 더 높은 체 하거나 또 성경말씀의 영역과 영향력을 피조물된 사람들이 제 뜻대로 임의대로 규정해 제한시키는 것과 같은 목불인견의 망동입니다. 제 글 내용이 한낱 수험생들에 불과한 무지한 인생들의 잣대로 보면 지나쳐 보이지만, 심판자가 되시고 채점자가 되신 하나님 보시기에는 정답에 가깝습니다.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요한2서 1:9)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언행에 너무 집착치 말라는 질문자님의 말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선의의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말씀)을 세상적인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곡해시켜 지키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선동에 불과합니다.
◎질문자의 종교관.
사회란 종교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움직이므로서 종교가 필요한 것 뿐입니다. 종교의 힘을 빌린다는 건 어지러운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는 차원을 넘어 서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보편타당성을 지닌 인간상식은 진리가 아닙니다라고 하셨는 데, 누구나 보편타당성 있게 살아간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진리란 어지로운 사회를(인간성등) 바로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하나의 길입니다. 마음에 양식과 같은 거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에요.
◈답글입니다.
"사회란 종교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닙니다."라는 말 자체도 이미 자신의 추정하고 그려본 종교관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 세상에 종교(생각의 나라)를 갖지 않은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신만은 하나님과 마귀 중 어느 쪽에도 소속되지 않는 중도의 위치라고 하는 그것도 사단의 교만된 망상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힘을 빌려 모든 종교를 평정하려는 영웅심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질병을 만나면 병원과 의사를 찾듯, 이 나라 이 민족이 겪는 질병을 성경에서 찾아 해결받으려고 합니다. 질문자님이 추정하고 있는 보편타당한 상식들을 하나님이 보실 땐, 병균들의 서식처와도 같습니다. 저도 전에는 그 같은 생각을 하였으나 성경의 현미경으로 비추어 본 이 세상의 실상이 바로 오늘날 이 같은 현실을 낳게 한 주범, 곧 병균들이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질문자의 종교관.
인간이 보편타당성 있게 살아간다면 아무런 일이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그 말은 질서와 법칙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종교는 종교일 뿐입니다. 종교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은 몇천년 전이였습니다. 종교가 인간을 양심의 길로 인도하는 건 인정합니다. 종교가 그런 길을 간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더 이상을 추구하려니 종교에 대한 거부감도 생기고 말썽도 일어난다는 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말한 종교란, 기독교만을 두고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종교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종교에 대해서는 무뢰한 입니다. 무교이고요. 그러나 무엇이든 상식선에서 생각한다면 알 수가 있다고 생각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기분이 안좋으셨다면 용서하십시요.
◈답글입니다.
종교는 종교일 뿐, 종교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은 몇천년 전이었다는 그 생각 자체가 이미 말기 암 현상과 같은 치료받아야 할 중병으로서 오늘날 이런 사회를 야기시킨 근본 병원체들입니다. 이런 병원체들이 총체적으로 날뛰는 이 나라에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이적 대통령들이 등장 안한다면? 그것이 참으로 비정상적인 사회현상일 것입니다. 제게도 처와 자식들이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거짓되고 허튼 소리를 하여 그릇되게 가르쳐 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일 또한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짓으로 취급해 제 집안 식구들에게 중징계를 내립니다. 질문자님이 보기엔 제가 그런 무책임한 낭설을 퍼뜨려 남들을 혼란스럽게 할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지금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런 보편타당한 상식이 정상적인 생명의 지식이라면? 참으로 이 세상은 오래 전에 낙원으로 조성되었을 것입니다. 지혜라는 낱말의 뜻 자체도 인간들은 한낱 꾀와 수단방법으로 보편타당하게 이해하고 있으나, 성경은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만을 지혜라고 못박아 놓으셨습니다. 이 말뜻을 풀이하자면,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생명의 시간대를 자신들의 뜻과 야욕을 이룩해 보고자 실험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억만년의 세월을 주어도 하나님이 규정해 놓으신 낙원을 찾지 않고 도리어 영원한 지옥 형벌에 떨어질 참람한 죄악들만 저지르게 됩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행태는 몰상식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그 몰상식의 뿌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편타당한 상식 속에 박혀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이들의 몰상식한 만행에 분노하듯, 하나님께서도 질문자님의 언행 속에서 몰상식을 발견하고 진노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몰상식한 언행을 문책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몰상식한 만행을 꾸짖고 질책하는 길입니다. 제가 누구보다 그들의 비리와 만행과 비인간적인 탈선행위를 비판할 수 있지만 그리하지 않는 것은, 그들을 문책할 수 있는 능력이 인간적인 정책이나 체제나 사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 자신이 올바로 서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출애굽시키는 일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일이지만,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 복지에 살아갈 자격, 곧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갈 성품이 구비되지 않으면 그 모든 일들이 헛수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규정한 평안을 누릴 자격을 갖추지 않을 때에는 그 어떤 좋은 것도 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분수와 도리를 지킬 줄 아는 자들만 낙원에 살 수 있을 뿐, 짐승들의 기질로는 결코 낙원에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 낙원에서 짐승들의 종노릇을 하며 사는 것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습니다. 짐승이 짐승 노릇하며 사는 것은 흉허물이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 짐승 노릇을 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짓입니다. 여기 이 글을 접하는 모든 분들은, 사람의 주적이 김일성 일가들 같은 몰상식한 자들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낙원에서 생존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지 못한 일, 곧 사람답지 못한 죄악을 마구 범하는 짓입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금수강산 한반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인성 지식이 담겼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