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경풀이 독송 건곤 둔몽괘
건(乾)은 원형이정(元亨利貞)하니라 건(乾)이라 하는 것은 말랐다 하는 뜻이니 마른 것 장소는 하늘이 첫째라 할 것이다.
음뜸코 형통하며 곧음이 이롭나니라 곧음이며 형통하며 이로우며 곧다 할 것이 아니라 초구(初九)는 잠룡(潛龍)물용(勿用)이라 마른 역상(易象)에
잠겼다 하는 용(龍)은 사용하지를 말 것이 나니라 아래에 있어 잠겼다 하는 것은 사용하지 말 것이니라
구이(九二)는 드러난 활약하는 용(龍)이 경기 밭에 있으니 고객은 왕이라 하고
관중들 대인들을 견인하여
아
알현하는 데 이롭나니 열심히 자기 기량 재주를 펼쳐 보일 것이다.
구삼(九三)은 하루 종일 사내 사내 역할 잘 하다가 저녁에 와서
반성하면 좀 염려스럽다 하여도 탈은 없을 것이다.
구사(九四)는 퍽 뛰어봤자 역시 연못에 있는 상황이니 허물이 없을 것이다.
구오(九五)는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보필자들 대인(大人)들을 알현케 하는 것이 이롭나니라
상구(上九)는 너무나 높은 용(龍)이 되어서 후회스러움이 있을 것이다.
용구(用九)는 아홉을 사용한다 하는 것은 무리의 용(龍)들이 서로가 겸허하여 머리 없다.
함을 보이는 것이니 좋고나.. 그러니까 겸허(謙虛)해야 ]된다 서로가 용(龍)이라 하지 말고 다 고개 숙여가지고서 겸손하게
활약을 펼쳐야지 좋다 이런 뜻이여 건괘(乾卦)에서 여섯 효기가 다 그런 뜻을 가지고 있다.
또 여섯 효기(爻氣)가 다
아
육효가 동을 하면 그런 형국이 된다. 이런 뜻이지...
돼지 어금니처럼 확 후벼 파여 말하데 단(彖)이라는 것은 그런 뜻이야 크다 하늘의 으뜸이여 만물을 비로소 도우고
이리 하여 하늘을 통솔 하야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리여 만물에게 흘러서 그 형체를 제대로 이루게 하는 고나 , 형용이라는 건 아름다움을 말하는 거야 아름다움을 제대로 이루게 한다
크게 마치고 비로소 함을 밝히는 것이라 육효 여섯 자리를 때 맞춰 이루게하여 이룸을 때맞추게 하여 하니, 때때로 때맞춰 여섯 자리 용을 타서 하늘이라
하늘에 어거(馭車) 시키 나니라 하늘의 조화로 하늘의 어명이라 하나니라 하늘이라 하나니라 이런 뜻이지 어천(御天)이라 하늘에 어거하나니
하늘 명분을 달아서 어거한다[움직인다] 어명이다.
이런 뜻이여. 말하잠
하늘에 도(道)가 변화하여 각각 성명을 바르게 성품과 명예를 목숨 이런 걸 말하겠지.. 보전하고 합하여 크게 이리하여
곧음과 곧아 이롭게 하나니라 보존하고 합하여 크게 화락하게 하여 이렇게 해서 곧고 이롭게 하나니라 이롭게 하고 곧게 하나니라 이거여.. 모든 만물의 머리로 나서 만국을 다 편안하게 하느니라
상에 말하기를 하늘이 강건하게 행하야 군자 응용하데 스스로 강력하고 단단하게 튼튼하게 함을
게을러 하지 않느니라 쉬지 않느니라 게을러지지 않고 스스로 열심히 연마 해서 튼튼하고 튼튼하게 함을 건강한 몸을 이룸을 쉬지 않나니라 게으르게 하지 않느니라 이런 뜻이여 나태 하지 않나니라
잠긴 자리 용이라 하는 것을 사용하지 말라함은 양(陽)이 아래에 있는 것이요 드러난 용이.. 밭전자(田字)는 경기를 한다는 뜻이여 사냥한다는 취지 드러난 룡이
경기 밭에 게임 밭에 있다. 하는 것은 자기의 기량(伎倆) 재주를 널리 펼쳐 보이는 것이여, 하루 종일 사내 사내 역할을 한다 하는 것은 그 자기 하는 역할을 반복하는 것이요
혹 뛰어봤다. 역시 연못에 있다. 함은 전진하려 하는 뜻이니 허물이 없다는 것이오
날으는 용이 하늘에 있다.
하는 것은 대인으로 조화를 부리는 것이며
높은 자리가 되어서 후회를 둔다. 함은 가득 하면 오래 가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건(乾)의 효기 아홉으로 하여
사용한다 하는 것은 9,효기가 다 9,효기라 하여서 육효가 다 변함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런 뜻이야 천덕(天德)은 하늘 덕은 가히 머리 된다 하질 못할 것이다.
오히려 내가 다 머리를 쳐들지 못할 것이다.
하늘 덕이라 서로 겸허해서 숙으리야 된다 이런뜻
그러니까 육효가 다 동을해서 건괘(乾卦)가 다 육효가 동을 해서 건괘(乾卦)가 곤위지괘(坤爲地卦)가 되는 모습을 그린다 그렇게 다 머리를 숙으려서 서로 양보하는 자세를 갖는 모습이다.
이렇게 하늘 덕은 머리 된다 함이 불가하나니라 이런 뜻이야 문언(文言)에 말하기를
으뜸이라 하는 것은 착함의 어른이오, 형통한다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모임이오[모임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요] ,이롭다 하는 것은 의로움으로 화락하게 되는 것이며[화락해짐으로 의로와 지는 것이요] 곧다 하는 것은
일을 주관하는 것이다 곧다 함으로 일을 주관하는 것이다.
이런 뜻이여
군자 어짊으로서 몸을 삼음
사람들의 어른 되 나니라 남에게 그렇게 본보기가 되나니라 이런 뜻도 되고 남을 성장 시키니라 이런 뜻도 돼.. 여러 가지로 이제 말하자면 해서 풀리는 거지
아름다움이 모이면 족하게 있어 여유롭게 예의와 합하게 되며 사물을 이롭게 함은 넉넉해 져서
아
의로움으로 화목하게 되며, 곧다 하는 것은 굳건하여 진실로 그일을 주관하되 여유롭게 되는 것이다.
족하다는 건 여유로운 걸 말하잖아..
군자 이 네 가지 덕을 행하는 자이니 그러므로 말하건데 마른 자리 하늘의 역할은 으뜸이라 하고 형통한다 하고 이롭다 하고 굳건하다 곧다 하나니라
초구에 말하기를 잠긴 용을 사용하지 말라함은 무엇을 가르키는 것인가 공자 말하기를 용덕(龍德)이란 것이 숨겨진 것이니
세상에서 바꾸지 못할 것이며 명분에서도 그 잠룡이란 의미를 취하여 이루지 못할 것이니 세상에 숨어 있으면서도 민망함이 없다 하며 드러나지 않더라도 이 민망함이 없으니
좋아 보이면 행하고 즐거워 보이면 행하고 근심되게 보이면 어기려드나니 확실히 그 근본을 뽑아내기 불가한 것이 잠긴용이라 할 것이다.
구이(九二)는 말하건데 드러난 용이 게임 밭에 있어 고객은 왕 대인들을 알현하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공자 말하기를 용의 덕이 가운데 하고 바른 것을 쓰데 신용의 말을 쓰며, 조심하는 행함을 쓰게 되어
사벽스러움을 쉬게 하고 그 진실 됨을 존재케하여 세상을 선(善)하게 하되 으시되지 않으며 덕을 넓혀서 넓은 덕으로 감화 시키는 것을 가리키는 거니 이를 갖다 역(易)에서 말하기를
드러난 역할을 하는 것이 경기 밭에 있어 대인들을 알현하는 것 견인하여 견인(牽引) 하는데 이롭다 하는 것이니 군자의 이 덕성을 말함이다.
군자가 덕을 갖춘 걸 말함이다. 이런 뜻이겠지
구삼(九三)은 말하건데 군자 종일 토록 사내 사내 역할하다가 저녘에 와서 반성하면 좀 염려스럽더라도 허물은 없다.
할 것이다 함은 무엇을 말하는가 공자 말하기를 군자 덕에 나아가고 일상생활 업을 닦음에
충성과 믿음으로서 하는 것이니 더 그렇게 하여 덕을 전진시키는 것이며 사양의 말은 다 그 진실 됨을 세우는 것이라 그렇게 해서 업(業)을 상주케 하는 것이다.
다다를 때를 알아 다다른다는 것은 바르게 징조 기미와 더불어 한다는 것이요 마칠 때를 얼아 마무리 지음은 바르게 의로움 존재와 더불어 한다는 것이라
이러므로 윗된 자리에 거하여도 교만치 않으며 아랫자리에 있어도 근심치 않는지라 그러므로 사내 사내의 역할하고 그 때때로 인하여 반성하면 비록 위태하여도 허물은 없다.
하니라
구사(九四)는 말하건데 혹 뛰어봤자 역시 연못에 있다.
해서 탈이 없다. 함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
공자 말하기를 상하 변화무상하되 사벽되지 않으며 진퇴에 항구함이 없는 지라[상황따라 움직인다는 것] 그렇다 해도 그들 무리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라 혼자 덕을 전진시키며 업을 딱음은
때로 적시(適時)에 그 미치고자 하는 것이므로 탈이 없다할 것이다.
구오(九五)는 말하건데 날으는 용이 하늘에 있어 보필자 대인들을 알현시키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공자 말하되 같은 소리는 서로 호응하며 같은 기운은 서로 찾게 되는 것이니 물은 습습한대로 흘러가고
불은 마른 자리로 번져나가는 것이니 구름은 용을 쫓게 하고 바람은 사나운 범을 쫓게 하는 것이니 성인이 일어나야 만물을 관찰하되 하늘에 근본하는 것은 위를 친근히 하려하고
땅에 근거하려 드는 거는 아래를 친근히 하려 드니, 각각 그 같은 종류를 쫓는 것이다.
상구(上九)에 말하기를 높다 하는 자리가 후회함이 있다 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공자 말하기를 귀하여도 직위 적당한 것 맡은 것이 없는 형태이니 높아야도[황제 지위에] 백성이 없으며
어진 사람이 아래 자리에 있어 도와줌이 없는지라 이런 사람은 필경 후회함을 두게 될 것이다.
잠긴 용을 사용하지 말라 함은 아래 있다는 것이오
보인룡이 밭에 있다.함은 때맞춰 집에 있다는 것이 있을 자리에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거야 종일 토록 사내 사내 역할 한다 하는 것은
이 일을 하는 것이오 행사하는 것이오 뛰어봤자 역시 연못에 등룡문에 뛰워봤자 역시 못에 있다.
하는 것은 스스로 기량이 얼마쯤 얼만큼 성장했는가를 시험하는 것이오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다. 함은 위에서 다스리는 거요 , 다스릴려 올라간 거요 이래도 말 되고,..
높은 용(龍)이 후회스럽다 함은 곤궁함은 재앙이 되는 것이라
하늘은
으뜸코 아홉을 사용한다 함은 천하를 다스리는 방법이 나니라 천하를 다스리는 데 겸허한 자세로 다스려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잠긴용을 사용을 사용치 말라 함은 양기(陽氣)가 잠기여 감춰진 것이오
드러난 용(龍)이 밭에 있다. 함은 천하에 문명을 떨치는 것이며 종일토록 사내 사내 역할 한다 함은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을 그리는 일을 한다 함은 때와 더불어[상황에 맞추려] 함께 열심히 일을 행하는 것이며,
뛰어봤자 역시 연못에 있다.
함은 건도(乾道) 이렇게하여 변혁시키려 드는 것이라 건도(乾道)로서 이래 변혁시키려 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요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다.
함은 이리하여 천덕(天德)에 자리를 한 것이며
높은 룡이 후회스럼 있다함은
더불어 하는 시기가 극지점에 다다름을 함께 하는 것이며 건(乾)에 으뜸코 아홉을 사용한다 함은 이래 하늘의 법칙을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하늘의 법칙을 보는 것이다.
하늘의 으뜸인 것이여 비로소하여 형통하게 되는 것이니 이롭고 곧은 것은 성정(性情)[타고난 성품]을 말하는 것이니 성품과 정분을 말하는 것이여
건도(乾道) 비로소 잘 천하를 미(美)리(利) 하게하니 이게 천하의 아름다움으로 이롭게 하되 이로운 말을 스스로 말하지 않으니 크다 자못 크다.
할 것이다. 하늘은 참으로 자못 크다.
할 것이다. 그 위대하다 할 것이다.
크다 하늘이여 강건하고 가운데 하야 바르고 순수한 정기(精氣)여서 여섯 효기를 발휘하여 4통 8달로 정리(情理)를 4통 8 4통 8달로 뜻을 통하게 하니라
여섯 룡이라 하는 걸 때 맞춰 올라 타서 하늘에 어거시켜 하늘에서 움직이는 지라 하늘에서 움직여서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려 천하를 평화롭게 하나라 군자 이런 덕을 이루어서 행함을 삼는 것인데
날로 가히 보이듯 들어 내여서 행하는 것이라 잠겼다 말하는 것은 숨어서 안 보이는 것이오 행하여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라
이래서 군자는 사용치 않는다 하는 것이다.
군자(君子) 모이게 하돼 배움으로 모이게 하면서 문의(問議) 함으로서 분변하며 너그러움으로 상주하며 어짊으로 수행(修行)하는 것이니 역에 말하기를
드러난 용(龍) 활약이 밭에 있어 대인들을 알현하는데 이롭다 함은 군자의 덕을 갖춘 것이다.
기량을 뽐내는 걸 말하는 것 기량을 한창 그렇게 발휘하고 활약하는 것이 현룡재전(見龍在田)이다.
이런 말씀이겠지
구삼(九三)은 강함을 거듭하여 가운데 아니하고 위로는 하늘에도 있지 않으며 아래는 경기 밭에도 있지 않은지라 그러므로 사내 사내 역할 행사
어정쩡하게 하는 모습이라 그 상황따라 때로 인하여 그렇게 일하고 반성하면 비록 위태하여도 허물은 없다.
할 것이다.
구사(九四) 역시 강함이 거듭되어 가운데 아니하여
위로는 하늘에 존재치 않고 아래 아래로는 밭에도 얽매지 않으며 가운데로는 사람에게도 있지 않은 지라 그러므로 혹덩이라 하는 것이니 혹덩이라 하는 것은
의혹 의심 내는 것을 가르키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탈이 없다.
할 것이다. 허물이 없다. 할 것이다.
무릇 대인이라 하는 자는 천지와 덕으로 덕을 합하고 일월과 덕으로 그 바름을 합하며
사시와 더불어 그 차례를 합하며 귀신과 더불어 그 길흉을 합하며 하늘에 앞서서도 하늘이 어기지 않으며 하늘를 나중에 하고 한다 하여도 하늫 시기가 받드나니
하늘이 또한 어기려 들지 않는데 하물며 사람에 있으며 하물며 귀신에 있어서야 말할 나위라 ..
높다 말하는 것은 전진할 줄은 알고 물러날 줄 모르며 존재할 줄만 알고 망할 줄은 모르며
얻을 줄만 알고 잃어버릴 줄 모르니 그 오직 성인인가 나가고 물러가고 존재하고 망함을 제때에 알아 그 바름을 잃지 않는 자 오직 성인이라 할 것이다.
*
곤괘(坤卦)는 땅을 형성하는 것이니 크게 형통하고 암마의 곧음이 이롭나니라 군자 추진할 바를 두면 먼저는 혼미 하나 나중 얻게 될게 것이며 일을 주관하게 될 것이니 서남 지역은 벗을 얻게 되고
동북 지역은 벗을 잃어버리는 형태가 될 것이니 안정하면 좋으리라 편안하고 곧게 하면 좋으리라
단(彖)에 말하기를 지극한져-
곤괘(坤卦)의 으뜸이요 만물을 도움줘 생기게 하였나니 이래 순순히 하늘을 승계 하였음이라 .
곤(坤)의 의미가 후덕스럼움인지라 만물을 적재함에
덕에 합함의 경계가 없음이요 집 사자(舍字)가 아니야 먹을 함(含) 자(字)야 크게 광대함을 머금어서 품물(品物) 마다 만물들을 형통시키나니 암마는 땅과 같은 종류라 할 것이라 땅에 행함에
경계가 없다 할 것이니 유순하야 곧음이 이롭나니 군자 행할 바를 두대 먼저 혼미하다 하는 것은 도리를 잃는 것이오
먼저 나대면 먼저 자기가 활동 활약을 펼치려 하면 도리를 잃는 것이오 나중 순조롭다 함은 떳떳함을 얻는 것이라 서남은 벗을 얻고 한다 함은 이에 같은 종류와 더불어 행하는 것이며
동북은 벗을 잃어버린다 함은 곤괘(坤卦) 하나 효기가 빠져나가고 양효(陽爻)와 접착을 해서 간괘(艮卦)가 되는 거여....
이래 마침내 음양이 이제 이렇게 처음으로 교접하는 형국을 말하는 거지 마침내 경사로움을 두는 것이라 안정하면 좋다 함은
땅의 호응하는 도리 경계가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상에 말하길 땅의 형세가 곤괘(坤卦)의 모습이니 군자는 이를 응용하되 덕을 후덕스럽게 덕을 두텁게 하여
만물을 실어 만물을 실어 재키나니라 만물을 싣나니라
초육(初六)은 서리를 밟게되면 때 굳은 얼음이 이르나니 서리를 밟는 계절 10월이면
굳은 얼음이 되는 동지에 이른다 할 것이니 상에 말하기를 서리를 밟아 얼어 굳게 하여 얼음을 만든다 함은 음(陰)이 비로소 엉기는 것이요
그 도를 반복 훈련하면 굳은 얼음에 이르는 것이다.
육이(六二)는 직방대라 곧고 모남이 큰 것이라 곤괘(坤卦)가 감수상(坎水象)을
익히지 않아도 이롭지 아니 함이 없나니라 상왈 육이가 움직이야 쭉쭉 곧아서 모나야 진다 하는 것은 익히지 않아도 , 처자 소리를 들어도 들을 적에도 주부(主婦) 아니고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함은
땅의 도리가 광채 나는 것을 뜻함이다.
아 -처자 소리를 들을 적에 그렇게 땅의 도리가 번쩍번쩍 빛나지 않아
아
주부 소리 들어도 좋겠지만은 시집 가기 전에 그렇게 여성에서 오히려 아름답게 보여진다.
이제 말이야
처자가 되면 얼마나 그렇게 여어 땅에 도리가 완성된 미를 보여주는 것이지 말하자면..
육삼은 밝은 문장을 머금어 곧고 바르나니 혹도 왕에 일을 쫓는다 하도 혹여 왕의 왕사를 종사한다 하더라도
이룸은 없고 유종의 미를 둔다. 할 것이라 상에 말하기를 밝은 문장을 먹음이니 곧고 바르다 함은 이 때 맞춰 피어나는 것이오
혹 왕의 일을 쫓는다 함은 광대한 자리를 알 것이다.
육사(六四)는 자루 주둥이를 붙들어메듯 하면 허물도 없고 깃거움도 없나니 상에 말하기를 주둥이를 붙들어맨 듯 하야 탈이 없다.
함은
삼가하면 해롭지 않은 것이다.
육오(六五)는 누른색의 치마 곤룡포(袞龍袍)이니 크게 좋구나 상에 말하길 누른 치마 으뜸코 좋다 함은
문장 문늬가 속에 박혀 있는 것이다.
상육(上六)은 용(龍)들이 들판에서 싸움하야 그 피 흘림이 검고 누렇고나 상에 말하기를 용(龍)이 들 판에 싸움 질해
한다 함은 그 길이 곤궁하기 때문이다.
곤괘(坤卦) 육효(六爻) 육(六)수(數)로 사용한다 함은 영혼토록 곧음이 이롭다 하는 뜻이니 상에 말하기를
용육(用六) 여섯을 사용한다 함은 길이 곧음을 내세우는 것이라 그래서 그게 유종의 미(味)를 쓰는 것을 뜻함이다.
문언에 말하기를 곤은 지극히 유연하면서도
움직여서 강력하게 되는 것이며 지극히 고요하면서도 덕은 모나 지는 것이니 나중에 얻고 이(利)를 주간한다면 떳떳함을 두는 곳이며 만물을 먹음어서
광채로 감화시킨다 하는 것이니 곤도(坤道) 그 순조로움인져 하늘을 승계하야
때맞춰 행함이로다 착함을 쌓는 집 안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고 불선함을 쌓는 집은 필히 남은 재앙을 둔다.
하니
신하가 그 임금을 시해하며 자식이 그 아비를 시해함이
하루아침 하루 저녁에 쌓인 연고가 아니라 그 말미암아 오는것 점점 그 원한 같은 것이 사무친 것 다 쌓인 것이니 말 잘함은 말 잘 못함으로 일찍이 말 잘 못함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역에 말하기를 그 서리를 밟아
굳은 얼음에 이른다 함은 대저 말을 순조롭게 하게 됨을 말함이다.
그렇게 순조롭게 자꾸 뭔가 쌓이다 보면 그렇게 된다는 거 그렇게 자꾸 처음엔 잘 못했으나 자꾸 하다 보면 경험을 이루어서 그렇게 된다는 거지
직(直)이라 하는 것은 곧음이라 하는 것은 그 바른 것이요, 모난다 하는 것은 그 의로움을 뜻 하는 것이니 군자 공경하데 안으로 곧고, 의롭게 겉으로 모나게 하나니
의로움을 공경하였으면 덕이 외롭지 않나니 곧고 모남이 크면 익히지 않더라도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하는 것은 곧 그 행하는 바를 의심 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음(陰)이 비록 아름다을 머금음을 두었었으나 왕사(王事)를 쫓아 감히 성공했다.
아니 하는 것이니 땅을 도리며 처(妻)의 도리며 신하의 도리니
땅의 도리 이룸은 없다. 하고 대신 유종의 미를 뒀다 하는 것이다.
천지 변화에 초목이 번성하며 천지가 닫치면 현인이 숨나니 역에 말하기를 자루 주둥이를 붙들어 맨 듯하면
탈도 없고 기쁨도 없다. 하니 대저 말을 조심하는 것을 뜻함이다.
군자 누런 색감 색깔로
가운데를 삼고 이치에 통달을 하는 것이니 자리를 바르게 하야 자신의 몸을 상주케 하는 것이라 아름다움이 그 속에 있어
사지 팔 다리를 화창하게 하여 사업을 일으키면 지극하게 아름답게 되는 것이다.
음이 양을.. 양(陽)에 의심을 두면 필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니
그 양(陽)되지 못한 행위를 혐오스럼을 삼는 것이라 그러므로 일컬어 서로들 용(龍)이라 하며 오히려 그 같은 종류 음(陰)의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싸움하여 피흘림이라 일컬음이니 무릇 검고 누런 것은 하늘 땅의 잡된 색깔이라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 한다
*
둔괘(屯卦) 어렵다 하는 역상은 크게 형통하고 이롭고 곧나니 곧음이 이롭나니 추진 할바를 두지 말고 끼어 붙들어주는 제후를 세워주는 것이 이롭나니라
단(彖)에 말하기를 어렵다 하는 것은 강함과 부드러움이 비로소 사귀여 탄생 시키려 하는 것 탄생시키려 하는 것 어렵다 하는 것이라
그러니까 음양이 이제 처음에 서로 만나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회임(懷妊)을 시키려 하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 이런 말씀이야 험한 속에 움직이여 크게 곧음으로 형통하여 지는 것이니 우레와 비 움직임이.. 운우지정(雲雨之情)이 말하자면 가득 참일세 하늘이 초안(草案)을 작성하여 어둠침침함속에서 만들어 나갈 적에는
끼어 붙들어주는 마땅히 끼어 붙들어주는[울타리 보호막 생겨남을 안전하게 하는 장소 제공] 제후를 새우고서도 편지 못하다 하나니라 처음에 그렇게 회임(懷妊)해 들어 가가지고 처음에 그렇게
잉태(孕胎)되는 형국이 그렇다는 거지 그래서 임신 초기에 조심하라 그러는 거 아니야 어 - 상에 말하기를 구름과 우레 사귐 어려운 형상이니 군자는 이런 현상을 보고 응용하데 날과 날씨
경륜(經綸)으로 사용하나니라
초구(初九)는 똑똑 두드리고 노크하여 오는 손님 머뭇 머뭇 주저 주저 하는 모습이니
곧은데 상주하게 함이 이롭나니 끼어 붙들어 재키어 끼어 붙들어주는 것이 이로울세 보호하는 삼촌 숙부 같은 울타리 제후를 세워주는 것이 이롭나니 여기 안전하다 이렇게 이렇게 말하자면 안전하다는 모습을.. 손님이 와서 자리를 잡고선 앉으려 하면 그
자리 환경을 여기 참 좋다 안전하다 이런 것을 보여주는 게 좋다.
이런 뜻이겠지 상에 말하기를 비록 머뭇 머뭇 하는 상태이니 상태이나
뜻은 바르게 행하여 진다는 것이니 귀함으로 존귀함으로서 그 말하잠 사정 방출되는 양기(陽氣) 정기(精氣)가 존귀(尊貴)하다 이거여 여성은 또 말야...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이라고 땅은 아래 되고 하늘은 높다.
이런 사상을 갖고서 효(爻) 상사를 달은 거예요.
존귀함으로 천박함에 내리는 것은 크게 백성을 얻는 것이다. [지금은 여성상위 여권신장 지천태괘(地天泰卦) 여성이 존귀한 대우를 받는 다 함 된다 여성이 올라타는 것 은평이가 강남으로 다리 벌려선 배 만드는데 도봉녀가 올라 타고선 키잡이 사공질 하잖아... 그러니 여성이 존귀한 대접을 받음로서 천박한 은평이 배위에 내려선 키잡이 하는 모습이지.. ]
육이(六二)는 ... 이제 아이가 회임에 들어가 있는 형국에서 말하는 것이야 어려운 듯하며 사내가 머뭇머뭇 올라타려 하다간 돌아서가는 형태 진실되게 전진하는 듯 보여지는 것이라 승마반여[짝짓기 반려행위를 하려하는 상황을 말하는 것]
말을 올라탔다 내려 탔다 여러번 짝짓기하려는 모습을 그리는 거야 만물이 생물들이 동물 특히 사람들 이런 걸 상징해서 .. 인제 상상을 한번 해보라고 승마 반여가 무슨 뜻인지 짝짓기 겹혼사를 하여서
광주리를 아기 들은 거 사이비(似而非) 들은 그릇을 말하는 거야 광주리를 훔치려 드는 상황이니 여자 입장으로는 이미 회임(懷妊)이 되었는지라 정조를 지켜서 정사행위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거여 허락하지 않다.
받아 들여주지 않다가 10년 십삭만에
10년 만에 이제 다시 받아들일 수 있는 몸이 되는지라 이제 그때 가서 다시 남성을 허락,, 하라고 허락 함이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지금 아이가 밴 상태니 임신 초기이니 아기가 이렇게 커가지고 이런 자리를 잡는 동안은 남성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십년 저속한 쌍스러운 말 여성이 남성을 받아 드릴 수 있는 몸상태가 되는 걸을 말하는 것임 산뢰이괘 십년물용과 같은의미로서 남성을 받아드릴스 있는 상태 여성, 여성을 게집년이라 하는데 십자를 된발음 씹으로 하여봐 쌍스러운 말이 되는 거지 이게 쌍스런 말이 아니다 그렇게 확실하게 표현 하여 주는 거지....]
그래서 그 십삭만이 된 다음에
만이 그걸 이 10년이라고 표시해 놨었는데 십삭만이 된 다음에 아이를 다 낳아서 기른 다음에 10살 다음에 받아들인다 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십삭만이라야 그래 제 피에 들어선다고 그랬잖아 젊은 여성 같으면 경도가 다시 나오는 시기 금방 나온다.
그러잖아 애 낳고 난 다음에 그런 다음에 다시 남성을 받아들일 몸이 되어서 그렇게 인제
그때쯤 가서 다시 이제 허락한다 글자 자자(字字)가 쪽두리 쓰고 아들 자자 머리 이렇게 비녀 꼽는 걸 말하는 게 이게 여자가 머리 올린다 비녀 꽂고 머리 올린다 그러면 시집 간다는 뜻 아니야 시집이라는 건 씨집 종자씨의 집이 된다.
집 될 그런 몸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기를
육이가 어렵다 하는 것은 강함이 타려드는 것이니 10년이래야 이래 다시 허락한다 함은
떳떳한 몸으로 되돌아 온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때쯤 가면 떳떳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런 뜻이야 여성 역할을 할 수 있는....
육삼은 사슴 사냥을 가되 산기슭로 나가되
배회하는 길 가이드 새도 없구나 수풀 속으로 점점 빨려 들어가는 상태니 군자 징조 기미를 알 것인데 집에 있는 것만 못하니 추진해 가면 나쁘게 될 것이다.
인색하게 될 것이다. 왕인(往吝)이니라 이것이 부끄럽게 될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상에 말하기를 산기슭로 사슴 사냥을 나가는데 사슴도 없으니 방침 변경하여 새를 쫓으라 하는 것이니
물새를 쫓으라는 물새 사냥이나 가라 하는 뜻이다.
이런 말씀이야 군자 집으로 돌아가라 추진해 가면 곤궁해져 부끄럽 될게 것이다.
육사는 탔다. 올라탔다 내렸다. 짝짓기 행위를 하는구나
여러번 겹혼사를 추진해 가야 짝짓기를 해야 길 하여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구하여 추진에 가는 것이 밝다 할 것이다.
구오는 그 기름 엉기는 걸 갖고서 어려워 하는 모습이니 작은 아이를 곧게 하는데 좋고 큰 어른이 곧아지려 하면 나쁘 나니라 그러니까 애를 위하여 무언가 열심히
예
뱃속에 있는 애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야지 어른이 좋아지려고 어머니 좋아지려고 들면은 나쁜 흉한 사(事)가 일어난다 이런 뜻이지 상에 말하길 그 엉겨붙는 기름에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것은
펼쳐지는 것이 광채롭지 못한 것이다.
일월(日月)오미(午未) 하는 주부 여성이 광채로울려 하는 뜻이다.
그렇게됨 나쁜 것이지 그렇게 되면....
상육은 생사기로에서 헐떡이는 숨이
이리로 탔다. 저리로 탔다. 하는 모습, 피 눈물을 뚝뚝 흘려 재킴이로 사냥당한 말하자면 사냥감이 그렇게 생겨 먹었다. 이거여 애 낳느라고 산고(産苦)를 치루는 모습이기도 함
이거 엽사한테 총을 맞아가지고 상에 말하기를 피 눈물이 뚝뚝 흘러지는 모습
어찌 목숨이 가히 오래 간다. 할 것이냐[산고(産苦) 어찌 그런 상황이 오래간다 할것이냐 애를 쑤욱 낳던지 아님 불상사가 일어나든지 할 것이지] 그렇게 해서 사냥물이 뒤 잡힌 걸 말하는 거예요.
말하잠 사냥감이 사냥 엽사한테 당하는 거지 말하잠 지금 한 게임에 으응- 말하잠 축구 같은 걸 본다고 할 것 같음 한 게임 먹은 걸 말하는 거지 적한테 한 게임 먹은 걸 말하는 걸 뜻하는 거야
골링 한골 얻는 것 선수들이 산고를 치루듯 힘들게 얻어 내는 것 아닌감 ...
한 점 내줬다 이런 뜻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나쁜 걸 상징하는 것
*
몽(蒙)은 형통한다 내가 동몽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몽은 혼몽하다 어리다
이 뜻이야
동몽이 나를 구하는 것이니 처음에 물어보는 것은 점쳐서 이거 이거 뭐야 이렇게 물어보는 것은 얘를 낳아가지고 이제 여기서 설명하는 것이야 제대로 가르켜 주고
두 번 세 번 물어보아 보는 것은 어지럽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되면 이놈! 하고 고하지 않고 따끔하게 혼내주는 거 이런 것 곧음이 이롭 나니라 그러니까 처음에는 바로 고해주지만 자꾸 애가 이게 뭐야 저게 뭐야 장난 적 으로
자꾸 물어보면 그렇게 되려 어지러워진다.
이런 말씀이지 따끔하게 이놈 하는 게 낫다 이런 뜻이지 상에 말하기를 혼몽하다 하는 것은 역상 대성괘(大成卦) 이루어진 것을 볼 적에 산괘(山卦) 아래 감수상(坎水象) 험함이 있는 것이라
험한 것을 보고 머문 상태가 혼몽한 역상이니 혼몽한 역상 형통한다, 형통함으로 때맞춰 행하는 것이다 내가 동몽(童蒙)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동몽 내가 동몽을 구하는 자궁이 아니라 사이비 닮은 사이비 광주리 비(匪)자(字)야 이 앞에 사이비를 닮은 거 닮은 꼴을 남자 씨를 닮은 닮았다.
이런 뜻이야 그 남자 씨가 동몽이 나를 내 자궁 자리를 찾는 것이니 쉽게 말하면 그런 뜻도 돼 여기서 나란 어머니를 찾는 것이니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동몽이 나를 구하는 것이니 뜻에 호응하는 것이라 처음에 물어을 적에는 제대로 바르게 가르켜 고하고, 고한다 하는 것은
강함으로서 맞춰 주는 것이며 재삼번 물어와 어지럽게 된다 하는 것은 어지러움을 고하지 않은 것이니 어지러움에 자꾸 물음을 고하게 되면
혼몽함을 만드는 것이라고.. 이건 어지럽게 아이를 혼몽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아이를 기르데 바름으로 양육(養育)하야 하는 것이 성인의 공로인 것이다.
성인의 공인 것이다. 이런 말씀이에요.
상에 말하되 산아래 샘이 솟움이 혼몽(昏懜)한 역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되 과단한 행동으로 덕을 육성(育成)시키느니라
미적지근하게 이렇게 내려주지 않고 건너 받게 하느니라 이 건너 준다는 뜻이여 그래 딱딱 끊어지게 한다 이런 말씀이야 딱딱딱
말하잠
결단을 내듯 그렇게 절도 있게 한다 이런 뜻이여
초육은 혼몽함을 깨우치는 것이니 형벌하는데 사람을 형벌하는데 이용하는 것이니 것이라
용탈[설(說)] 질곡 벗을 탈로 해석 그 질곡 쓰고 있는 껍질을 갑탁(甲坼)을 이렇게 탁 터뜨려주는 데 사용하는 것이라 말하자면 따뜻한 봄날의 날씨가 씨한테는 터틀어주는
좋은 매가 된다. 이런 말씀이죠. 두들게 패주는 매가 된다.
이게 형(刑)이 사람을 형벌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봄날의 따뜻한 매와 같다.
매타작과 같다. 이런 말씀이야 봄날은 어린애 아니야 봄철에 싹이 틀려 하는 거는 이제 발아(發芽)될라 하는 건 어린이가 이렇게 뭐 성장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이야
감정이 실린 매를 갖고 추진해 가면 그 싹 발아를 죽이면 부끄럽게 될 것이다.
봄날이 너무 뜨거우면 매타작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그러면 싹이 올라오다 타 죽잖아 그와 마찬가지다 이런 말씀이지 그게 애한테 너무 종아리 칠 것이 그렇게 심하게 치지 말고 그 감정이 실리는 매가 되잖아 그래 요즘
이렇게 뉴스에 봐 봐 그렇게 부모네들이 애들한테 못되게 굴어가지고 애들한테 해코지 하는 거 그런 게 이따금씩 뉴스에 나오지 상에 말하길 형벌하는 데 이용된다 하면 법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구이(九二)는
어린애를 안아서 좋구나 지어미를 들여서도 좋아선 자식이 잘 그 집을 다스릴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자식이 집을 다스린다는 것이라 하는 건 이긴다 다스린다 능하다 이런 뜻이야
강유(剛柔)가 이제 접촉하는 것이다.
육삼(六三)은 행실이 부정한 여성에게 장가들지 말 것이니
나보다 돈 많은 금부 놈팽이를 보고 몸을 그리로 가고파서 가누지 못하는 것이니 이로울 게 없구나
상에 행실이 부정한 여성에게
장가 들지 말라 함은 그 행실이 불순하기 때문이다.
[교육자가 되선 자신한테 배운 학생들이 자기보다 나은 데로 진출하려 드는 것을 일편 떠나가니 서운하기도 하지만 대견만 해선 하는 말씀 이기도함]
육사(六四)는 곤한 몽이니 부끄럽구나 혼몽 해가지고 곤함을 취하는 모습이니 부끄럽구나 상에 말하기를
혼몽함으로 인해 곤해져 부끄럽다 함은 유독 혼자만 알 참에 멀어진 것이다.
육오(六五)는 초롱초롱한 아이의 모습이니 좋구나 상에 말하기를 초롱초롱한 아이의 모습 좋다 함은 순조로움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두들기는 몽이니 여기를 주목하라 하는 격몽(擊蒙)이라 [칠판 게시판 두둘기는스승의 강연] 도적 되어 이롭지 않다.
하질 말고 그 도적을 막아 재키는 것이 급선무로 이롭게 되나니라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도적 막는 것으로 이용된다 함은 상하를 순조롭게 하는 것이나니라 애가 병들어서 돈 잡아 먹는 도둑 그런 것이라 나쁘다 할 게 아니라 그 병 들어 있는 몸을 고쳐서
고치는 것이 급선무다 이런 뜻이야 말하잠 도둑을 내쫓는 게 급선무다 이런 뜻이
여기
까지 강론하고 또 다음에 강론 .....
01:3:10
역겅풀이 독송역겅풀이 독송
대표
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
건(乾)은 원형이정(元亨利貞)하니라 건(乾)이라 하는 것은 말랐다 하는 뜻이니 마른 것 장소는 하늘이 첫째라 할 것이다.
음뜸코 형통하며 곧음이 이롭나니라 곧음이며 형통하며 이로우며 곧다 할 것이 아니라 초구(初九)는 잠룡(潛龍)물용(勿用)이라 마른 역상(易象)에
잠겼다 하는 용(龍)은 사용하지를 말 것이 나니라 아래에 있어 잠겼다 하는 것은 사용하지 말 것이니라
구이(九二)는 드러난 활약하는 용(龍)이 경기 밭에 있으니 고객은 왕이라 하고
관중들 대인들을 견인하여
아
알현하는 데 이롭나니 열심히 자기 기량 제주를 펼쳐 보일 것이다.
구삼(九三)은 하루 종일 사내 사내 역할 잘 하다가 저녁에 와서
반성하면 좀 염려스럽다 하여도 탈은 없을 것이다.
구사(九四)는 퍽 뛰어봤자 역시 연못에 있는 상황이니 허물이 없을 것이다.
구오(九五)는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보필자들 대인(大人)들을 알현케 하는 것이 이롭나니라
상구(上九)는 너무나 높은 용(龍)이 되어서 후회스러움이 있을 것이다.
용구(用九)는 아홉을 사용한다 하는 것은 무리의 용(龍)들이 서로가 겸허하여 머리 없다.
함을 보이는 것이니 좋고나.. 그러니까 겸허(謙虛)해야 ]된다 서로가 용(龍)이라 하지 말고 다 고개 숙여가지고서 겸손하게
활약을 펼쳐야지 좋다 이런 뜻이여 건괘(乾卦)에서 여섯 효기가 다 그런 뜻을 가지고 있다.
또 여섯 효기(爻氣)가 다
아
육효가 동을 하면 그런 형국이 된다. 이런 뜻이지...
돼지 어금니처럼 확 후벼 파여 말하데 단(彖)이라는 것은 그런 뜻이야 크다 하늘의 으뜸이여 만물을 비로소 도우고
이리 하여 하늘을 통솔 하야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리여 만물에게 흘러서 그 형체를 제대로 이루게 하는 고나 , 형용이라는 건 아름다움을 말하는 거야 아름다움을 제대로 이루게 한다
크게 마치고 비로소 함을 밝히는 것이라 육효 여섯 자리를 때 맞춰 이루게하여 이룸을 때맞추게 하여 하니, 때때로 때맞춰 여섯 자리 용을 타서 하늘이라
하늘에 어거(馭車) 시키 나니라 하늘의 조화로 하늘의 어명이라 하나니라 하늘이라 하나니라 이런 뜻이지 어천(御天)이라 하늘에 어거하나니
하늘 명분을 달아서 어거한다[움직인다] 어명이다.
이런 뜻이여. 말하잠
하늘에 도(道)가 변화하여 각각 성명을 바르게 성품과 명예를 목숨 이런 걸 말하겠지.. 보전하고 합하여 크게 이리하여
곧음과 곧아 이롭게 하나니라 보존하고 합하여 크게 화락하게 하여 이렇게 해서 곧고 이롭게 하나니라 이롭게 하고 곧게 하나니라 이거여.. 모든 만물의 머리로 나서 만국을 다 편안하게 하느니라
상에 말하기를 하늘이 강건하게 행하야 군자 응용하데 스스로 강력하고 단단하게 튼튼하게 함을
게을러 하지 않느니라 쉬지 않느니라 게을러지지 않고 스스로 열심히 연마 해서 튼튼하고 튼튼하게 함을 건강한 몸을 이룸을 쉬지 않나니라 게으르게 하지 않느니라 이런 뜻이여 나태 하지 않나니라
잠긴 자리 용이라 하는 것을 사용하지 말라함은 양(陽)이 아래에 있는 것이요 드러난 용이.. 밭전자(田字)는 경기를 한다는 뜻이여 사냥한다는 취지 드러난 룡이
경기 밭에 게임 밭에 있다. 하는 것은 자기의 기량(伎倆) 재주를 널리 펼쳐 보이는 것이여, 하루 종일 사내 사내 역할을 한다 하는 것은 그 자기 하는 역할을 반복하는 것이요
혹 뛰어봤다. 역시 연못에 있다. 함은 전진하려 하는 뜻이니 허물이 없다는 것이오
날으는 용이 하늘에 있다.
하는 것은 대인으로 조화를 부리는 것이며
높은 자리가 되어서 후회를 둔다. 함은 가득 하면 오래 가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건(乾)의 효기 아홉으로 하여
사용한다 하는 것은 9,효기가 다 9,효기라 하여서 육효가 다 변함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런 뜻이야 천덕(天德)은 하늘 덕은 가히 머리 된다 하질 못할 것이다.
오히려 내가 다 머리를 쳐들지 못할 것이다.
하늘 덕이라 서로 겸허해서 숙으리야 된다 이런뜻
그러니까 육효가 다 동을해서 건괘(乾卦)가 다 육효가 동을 해서 건괘(乾卦)가 곤위지괘(坤爲地卦)가 되는 모습을 그린다 그렇게 다 머리를 숙으려서 서로 양보하는 자세를 갖는 모습이다.
이렇게 하늘 덕은 머리 된다 함이 불가하나니라 이런 뜻이야 문언(文言)에 말하기를
으뜸이라 하는 것은 착함의 어른이오, 형통한다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모임이오[모임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요] ,이롭다 하는 것은 의로움으로 화락하게 되는 것이며[화락해짐으로 의로와 지는 것이요] 곧다 하는 것은
일을 주관하는 것이다 곧다 함으로 일을 주관하는 것이다.
이런 뜻이여
군자 어짊으로서 몸을 삼음
사람들의 어른 되 나니라 남에게 그렇게 본보기가 되나니라 이런 뜻도 되고 남을 성장 시키니라 이런 뜻도 돼.. 여러 가지로 이제 말하자면 해서 풀리는 거지
아름다움이 모이면 족하게 있어 여유롭게 예의와 합하게 되며 사물을 이롭게 함은 넉넉해 져서
아
의로움으로 화목하게 되며, 곧다 하는 것은 굳건하여 진실로 그일을 주관하되 여유롭게 되는 것이다.
족하다는 건 여유로운 걸 말하잖아..
군자 이 네 가지 덕을 행하는 자이니 그러므로 말하건데 마른 자리 하늘의 역할은 으뜸이라 하고 형통한다 하고 이롭다 하고 굳건하다 곧다 하나니라
초구에 말하기를 잠긴 용을 사용하지 말라함은 무엇을 가르키는 것인가 공자 말하기를 용덕(龍德)이란 것이 숨겨진 것이니
세상에서 바꾸지 못할 것이며 명분에서도 그 잠룡이란 의미를 취하여 이루지 못할 것이니 세상에 숨어 있으면서도 민망함이 없다 하며 드러나지 않더라도 이 민망함이 없으니
좋아 보이면 행하고 즐거워 보이면 행하고 근심되게 보이면 어기려드나니 확실히 그 근본을 뽑아내기 불가한 것이 잠긴용이라 할 것이다.
구이(九二)는 말하건데 드러난 용이 게임 밭에 있어 고객은 왕 대인들을 알현하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공자 말하기를 용의 덕이 가운데 하고 바른 것을 쓰데 신용의 말을 쓰며, 조심하는 행함을 쓰게 되어
사벽스러움을 쉬게 하고 그 진실 됨을 존재케하여 세상을 선(善)하게 하되 으시되지 않으며 덕을 넓혀서 넓은 덕으로 감화 시키는 것을 가리키는 거니 이를 갖다 역(易)에서 말하기를
드러난 역할을 하는 것이 경기 밭에 있어 대인들을 알현하는 것 견인하여 견인(牽引) 하는데 이롭다 하는 것이니 군자의 이 덕성을 말함이다.
군자가 덕을 갖춘 걸 말함이다. 이런 뜻이겠지
구삼(九三)은 말하건데 군자 종일 토록 사내 사내 역할하다가 저녘에 와서 반성하면 좀 염려스럽더라도 허물은 없다.
할 것이다 함은 무엇을 말하는가 공자 말하기를 군자 덕에 나아가고 일상생활 업을 닦음에
충성과 믿음으로서 하는 것이니 더 그렇게 하여 덕을 전진시키는 것이며 사양의 말은 다 그 진실 됨을 세우는 것이라 그렇게 해서 업(業)을 상주케 하는 것이다.
다다를 때를 알아 다다른다는 것은 바르게 징조 기미와 더불어 한다는 것이요 마칠 때를 얼아 마무리 지음은 바르게 의로움 존재와 더불어 한다는 것이라
이러므로 윗된 자리에 거하여도 교만치 않으며 아랫자리에 있어도 큰심치 않는지라 그러므로 사내 사내의 역할하고 그 때때로 인하여 반성하면 비록 위태하여도 허물은 없다.
하니라
구사(丘史)는 말하건데 혹 뛰어봤자 역시 연못에 있다.
해서 탈이 없다. 함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
공자 말하기를 상하 변화무상하되 사벽되지 않으며 진퇴에 항구함이 없는 지라[상황따라 움직인다는 것] 그렇다 해도 그들 무리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라 혼자 덕을 전진시키며 업을 딱음은
때로 적시(適時)에 그 미치고자 하는 것이므로 탈이 없다할 것이다.
구오(九五)는 말하건데 날으는 용이 하늘에 있어 보필자 대인들을 알현시키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공자 말하되 같은 소리는 서로 호응하며 같은 기운은 서로 찾게 되는 것이니 물은 습습한대로 흘러가고
불은 마른 자리로 번져나가는 것이니 구름은 용을 쫓게 하고 바람은 사나운 범을 쫓게 하는 것이니 성인이 일어나야 만물을 관찰하되 하늘에 근본하는 것은 위를 친근히 하려하고
땅에 근거하려 드는 거는 아래를 친근히 하려 드니, 각각 그 같은 종류를 쫓는 것이다.
상구(上九)에 말하기를 높다 하는 자리가 후회함이 있다 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공자 말하기를 귀하여도 직위 적당한 것 맡은 것이 없는 형태이니 높아야도[황제 지위에] 백성이 없으며
어진 사람이 아래 자리에 있어 도와줌이 없는지라 이런 사람은 필경 후회함을 두게 될 것이다.
잠긴 용을 사용하지 말라 함은 아래 있다는 것이오
보인룡이 밭에 있다.함은 때맞춰 집에 있다는 것이 있을 자리에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거야 종일 토록 사내 사내 역할 한다 하는 것은
이 일을 하는 것이오 행사하는 것이오 뛰어봤자 역시 연못에 등룡문에 뛰워봤자 역시 못에 있다.
하는 것은 스스로 기량이 얼마쯤 얼만큼 성장했는가를 시험하는 것이오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다. 함은 위에서 다스리는 거요 , 다스릴려 올라간 거요 이래도 말 되고,..
높은 용(龍)이 후회스럽다 함은 곤궁함은 재앙이 되는 것이라
하늘은
으뜸코 아홉을 사용한다 함은 천하를 다스리는 방법이 나니라 천하를 다스리는 데 겸허한 자세로 다스려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잠긴용을 사용을 사용치 말라 함은 양기(陽氣)가 잠기여 감춰진 것이오
드러난 용(龍)이 밭에 있다. 함은 천하에 문명을 떨치는 것이며 종일토록 사내 사내 역할 한다 함은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을 그리는 일을 한다 함은 때와 더불어[상황에 맞추려] 함께 열심히 일을 행하는 것이며,
뛰어봤자 역시 연못에 있다.
함은 건도(乾道) 이렇게하여 변혁시키려 드는 것이라 건도(乾道)로서 이래 변혁시키려 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요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다.
함은 이리하여 천덕(天德)에 자리를 한 것이며
높은 룡이 후회스럼 있다함은
더불어 하는 시기가 극지점에 다다름을 함께 하는 것이며 건(乾)에 으뜸코 아홉을 사용한다 함은 이래 하늘의 법칙을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하늘의 법칙을 보는 것이다.
하늘의 으뜸인 것이여 비로소하여 형통하게 되는 것이니 이롭고 곧은 것은 성정(性情)[타고난 성품]을 말하는 것이니 성품과 정분을 말하는 것이여
건도(乾道) 비로소 잘 천하를 미(美)리(利) 하게하니 이게 천하의 아름다움으로 이롭게 하되 이로운 말을 스스로 말하지 않으니 크다 자못 크다.
할 것이다. 하늘은 참으로 자못 크다.
할 것이다. 그 위대하다 할 것이다.
크다 하늘이여 강건하고 가운데 하야 바르고 순수한 정기(精氣)여서 여섯 효기를 발휘하여 4통 8달로 정리(情理)를 4통 8 4통 8달로 뜻을 통하게 하니라
여섯 룡이라 하는 걸 때 맞춰 올라 타서 하늘에 어거시켜 하늘에서 움직이는 지라 하늘d서 움직여서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려 천하를 평화롭게 하나라 군자 이런 덕을 이루어서 행함을 삼는 것인데
날로 가히 보이듯 들어 내여서 행하는 것이라 잠겼다 말하는 것은 숨어서 안 보이는 것이오 행하여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라
이래서 군자는 사용치 않는다 하는 것이다.
군자(君子) 모이게 하돼 배움으로 모이게 하면서 문의(問議) 함으로서 분변하며 너그러움으로 상주하며 어짊으로 수행(修行)하는 것이니 역에 말하기를
드러난 용(龍) 활약이 밭에 있어 대인들을 알현하는데 이롭다 함은 군자의 덕을 갖춘 것이다.
기량을 뽐내는 걸 말하는 것 기량을 한창 그렇게 발휘하고 활약하는 것이 현룡재전(見龍在田)이다.
이런 말씀이겠지
구삼(九三)은 강함을 거듭하여 가운데 하는 아니하고 위로는 하늘에도 있지 않으며 아래는 경기 밭에도 있지 않은지라 그러므로 사내 사내 역할 행사
어정쩡하게 하는 모습이라 그 상황따라 때로 인하여 그렇게 일하고 반성하면 비록 위태하여도 허물은 없다.
할 것이다.
구사(丘史) 역시 강함이 거듭되어 가운데 아니하여
위로는 하늘에 존재치 않고 아래 아래로는 밭에도 얽매지 않으며 가운데로는 사람에게도 있지 않은 지라 그러므로 혹덩이라 하는 것이니 혹덩이라 하는 것은
의혹 의심 내는 것을 가르키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탈이 없다.
할 것이다. 허물이 없다. 할 것이다.
무릇 대인이라 하는 자는 천지와 덕으로 덕을 합하고 일월과 덕으로 그 바름을 합하며
사시와 더불어 그 차례를 합하며 귀신과 더불어 그 길흉을 합하며 하늘에 앞서서도 하늘이 어기지 않으며 하늘를 나중에 하고 한다 하여도 하늫 시기가 받드나니
하늘이 또한 어기려 들지 않는데 하물며 사람에 있으며 하물며 귀신에 있어서야 말할 나위라 ..
높다 말하는 것은 전진할 줄은 알고 물러날 줄 모르며 존재할 줄만 알고 망할 줄은 모르며
얻을 줄만 알고 잃어버릴 줄 모르니 그 오직 성인인가 나가고 물러가고 존재하고 망함을 제때에 알아 그 바름을 잃지 않는 자 오직 성인이라 할 것이다.
*
곤괘(坤卦)는 땅을 형성하는 것이니 크게 형통하고 암마의 곧음이 이롭나니라 군자 추진할 바를 두면 먼저는 혼미 하나 나중 얻 될게 것이며 일을 주관하게 될 것이니 서남 지역은 벗을 얻게 되고
동북 지역은 벗을 잃어버리는 형태가 될 것이니 안정하면 좋으리라 편안하고 곧게 하면 좋으리라
단(彖)에 말하기를 지극한져-
곤괘(坤卦)의 으뜸이요 만물을 도움줘 생기게 하였나니 이래 순순히 하늘을 승계 하였음이라 .
곤(坤)의 의미가 후덕스럼움인지라 만물을 적재함에
덕에 합함의 경계가 없음이요 집 사자(舍字)가 아니야 먹을 함(含) 자(字)야 크게 광대함을 머금어서 품물(品物) 마다 만물들을 형통시키나니 암마는 땅과 같은 종류라 할 것이라 땅에 행함에
경계가 없다 할 것이니 유순하야 곧음이 이롭나니 군자 행할 바를 두대 먼저 혼미하다 하는 것은 도리를 잃는 것이오
먼저 나대면 먼저 자기가 활동 활약을 펼치려 하면 도리를 잃는 것이오 나중 순조롭다 함은 떳떳함을 얻는 것이라 서남은 벗을 얻고 한다 함은 이에 같은 종류와 더불어 행하는 것이며
동북은 벗을 잃어버린다 함은 곤괘(坤卦) 하나 효기가 빠져나가고 양효(陽爻)와 접착을 해서 간괘(艮卦)가 되는 거여....
이래 마침내 음양이 이제 이렇게 처음으로 교접하는 형국을 말하는 거지 마침내 경사로움을 두는 것이라 안정하면 좋다 함은
땅의 호응하는 도리 경계가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상에 말하길 땅의 형세가 곤괘(坤卦)의 모습이니 군자는 이를 응용하되 덕을 후덕스럽게 덕을 두텁게 하여
만물을 실어 만물을 실어 재키나니라 만물을 싣나니라
초육(初六)은 서리를 밟게되면 때 굳은 얼음이 이르나니 서리를 밟는 계절 10월이면
굳은 얼음이 되는 동지에 이른다 할 것이니 상에 말하기를 서리를 밟아 얼어 굳게 하여 얼음을 만든다 함은 음(陰)이 비로소 엉기는 것이요
그 도를 반복 훈련하면 굳은 얼음에 이르는 것이다.
육이(六二)는 직방대라 곧고 모남이 큰 것이라 곤괘(坤卦)가 감수상(坎水象)을
익히지 않아도 이롭지 아니 함이 없나니라 상왈 육이가 움직이야 쭉쭉 곧아서 모나야 진다 하는 것은 익히지 않아도 , 처자 소리를 들어도 들을 적에도 주부(主婦) 아니고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함은
땅의 도리가 광채 나는 것을 뜻함이다.
아 -처자 소리를 들을 적에 그렇게 땅의 도리가 번쩍번쩍 빛나지 않아
아
주부 소리 들어도 좋겠지만은 시집 가기 전에 그렇게 여성에서 오히려 아름답게 보여진다.
이제 말이야
처자가 되면 얼마나 그렇게 여어 땅에 도리가 완성된 미를 보여주는 것이지 말하자면..
육삼은 밝은 문장을 머금어 곧고 바르나니 혹도 왕에 일을 쫓는다 하도 혹여 왕의 왕사를 종사한다 하더라도
이룸은 없고 유종의 미를 둔다. 할 것이라 상에 말하기를 밝은 문장을 먹음이니 곧고 바르다 함은 이 때 맞춰 피어나는 것이오
혹 왕의 일을 쫓는다 함은 광대한 자리를 알 것이다.
육사(六四)는 자루 주둥이를 붙들어메듯 하면 허물도 없고 깃거움도 없나니 상에 말하기를 주둥이를 붙들어맨 듯 하야 탈이 없다.
함은
삼가하면 해롭지 않은 것이다.
육오(六五)는 누른색의 치마 곤룡포(袞龍袍)이니 크게 좋구나 상에 말하길 누른 치마 으뜸코 좋다 함은
문장 문늬가 속에 박혀 있는 것이다.
상육(上六)은 용(龍)들이 들판에서 싸움하야 그 피 흘림이 검고 누렇고나 상에 말하기를 용(龍)이 들 판에 싸움 질해
한다 함은 그 길이 곤궁하기 때문이다.
곤괘(坤卦) 육효(六爻) 육(六)수(數)로 사용한다 함은 영혼토록 곧음이 이롭다 하는 뜻이니 상에 말하기를
용육(用六) 여섯을 사용한다 함은 길이 곧음을 내세우는 것이라 그래서 그게 유종의 미(味)를 쓰는 것을 뜻함이다.
문언에 말하기를 곤은 지극히 유연하면서도
움직여서 강력하게 되는 것이며 지극히 고요하면서도 덕은 모나 지는 것이니 나중에 얻고 이(利)를 주간한다면 떳떳함을 두는 곳이며 만물을 먹음어서
광채로 감화시킨다 하는 것이니 곤도(坤道) 그 순조로움인져 하늘을 승계하야
때맞춰 행함이로다 착함을 쌓는 집 안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고 불선함을 쌓는 집은 필히 남은 재앙을 둔다.
하니
신하가 그 임금을 시해하며 자식이 그 아비를 시해함이
하루아침 하루 저녁에 쌓인 연고가 아니라 그 말미암아 오는것 점점 그 원한 같은 것이 사무친 것 다 쌓인 것이니 말 잘함은 말 잘 못함으로 일찍이 말 잘 못함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역에 말하기를 그 서리를 밟아
굳은 얼음에 이른다 함은 대저 말을 순조롭게 하게 됨을 말함이다.
그렇게 순조롭게 자꾸 뭔가 쌓이다 보면 그렇게 된다는 거 그렇게 자꾸 처음엔 잘 못했으나 자꾸 하다 보면 경험을 이루어서 그렇게 된다는 거지
직(直)이라 하는 것은 곧음이라 하는 것은 그 바른 것이요, 모난다 하는 것은 그 의로움을 뜻 하는 것이니 군자 공경하데 안으로 곧고, 의롭게 겉으로 모나게 하나니
의로움을 공경하였으면 덕이 외롭지 않나니 곧고 모남이 크면 익히지 않더라도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하는 것은 곧 그 행하는 바를 의심 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음(陰)이 비록 아름다을 머금음을 두었었으나 왕사(王事)를 쫓아 감히 성공했다.
아니 하는 것이니 땅을 도리며 처(妻)의 도리며 신하의 도리니
땅의 도리 이룸은 없다. 하고 대신 유종의 미를 뒀다 하는 것이다.
천지 변화에 초목이 번성하며 천지가 닫치면 현인이 숨나니 역에 말하기를 자루 주둥이를 붙들어 맨 듯하면
탈도 없고 기쁨도 없다. 하니 대저 말을 조심하는 것을 뜻함이다.
군자 누런 색감 색깔로
가운데를 삼고 이치에 통달을 하는 것이니 자리를 바르게 하야 자신의 몸을 상주케 하는 것이라 아름다움이 그 속에 있어
사지 팔 다리를 화창하게 하여 사업을 일으키면 지극하게 아름답게 되는 것이다.
음이 양을.. 양(陽)에 의심을 두면 필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니
그 양(陽)되지 못한 행위를 혐오스럼을 삼는 것이라 그러므로 일컬어 서로들 용(龍)이라 하며 오히려 그 같은 종류 음(陰)의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싸움하여 피흘림이라 일컬음이니 무릇 검고 누런 것은 하늘 땅의 잡된 색깔이라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 한다
*
둔괘(屯卦) 어렵다 하는 역상은 크게 형통하고 이롭고 곧나니 곧음이 이롭나니 추진 할바를 두지 말고 끼어 붙들어주는 제후를 세워주는 것이 이롭나니라
단(彖)에 말하기를 어렵다 하는 것은 강함과 부드러움이 비로소 사귀여 탄생 시키려 하는 것 탄생시키려 하는 것 어렵다 하는 것이라
그러니까 음양이 이제 처음에 서로 만나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회임(懷妊)을 시키려 하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 이런 말씀이야 험한 속에 움직이여 크게 곧음으로 형통하여 지는 것이니 우레와 비 움직임이.. 운우지정(雲雨之情)이 말하자면 가득 참일세 하늘이 초안(草案)을 작성하여 어둠침침함속에서 만들어 나갈 적에는
끼어 붙들어주는 마땅히 끼어 붙들어주는[울타리 보호막 생겨남을 안전하게 하는 장소 제공] 제후를 새우고서도 편지 못하다 하나니라 처음에 그렇게 회임(懷妊)해 들어 가가지고 처음에 그렇게
잉태(孕胎)되는 형국이 그렇다는 거지 그래서 임신 초기에 조심하라 그러는 거 아니야 어 - 상에 말하기를 구름과 우레 사귐 어려운 형상이니 군자는 이런 현상을 보고 응용하데 날과 날씨
경륜(經綸)으로 사용하나니라
초구(初九)는 똑똑 두드리고 노크하여 오는 손님 머뭇 머뭇 주저 주저 하는 모습이니
곧은데 상주하게 함이 이롭나니 끼어 붙들어 재키어 끼어 붙들어주는 것이 이로울세 보호하는 삼촌 숙부 같은 울타리 제후를 세워주는 것이 이롭나니 여기 안전하다 이렇게 이렇게 말하자면 안전하다는 모습을.. 손님이 와서 자리를 잡고선 앉으려 하면 그
자리 환경을 여기 참 좋다 안전하다 이런 것을 보여주는 게 좋다.
이런 뜻이겠지 상에 말하기를 비록 머뭇 머뭇 하는 상태이니 상태이나
뜻은 바르게 행하여 진다는 것이니 귀함으로 존귀함으로서 그 말하잠 사정 방출되는 양기(陽氣) 정기(精氣)가 존귀(尊貴)하다 이거여 여성은 또 말야...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이라고 땅은 아래 되고 하늘은 높다.
이런 사상을 갖고서 효(爻) 상사를 달은 거예요.
존귀함으로 천박함에 내리는 것은 크게 백성을 얻는 것이다. [지금은 여성상위 여권신장 지천태괘(地天泰卦) 여성이 존귀한 대우를 받는 다 함 된다 여성이 올라타는 것 은평이가 강남으로 다리 벌려선 배 만드는데 도봉녀가 올라 타고선 키잡이 사공질 하잖아... 그러니 여성이 존귀한 대접을 받음로서 천박한 은평이 배위에 내려선 키잡이 하는 모습이지.. ]
전
육이(六二)는 ... 이제 아이가 회임에 들어가 있는 형국에서 말하는 것이야 어려운 듯하며 사내가 머뭇머뭇 올라타려 하다간 돌아서가는 형태 진실되게 전진하는 듯 보여지는 것이라 승마반여[짝짓기 반려행위를 하려하는 상황을 말하는 것]
말을 올라탔다 내려 탔다 여러번 짝짓기하려는 모습을 그리는 거야 만물이 생물들이 동물 특히 사람들 이런 걸 상징해서 .. 인제 상상을 한번 해보라고 승마 반여가 무슨 뜻인지 짝짓기겹혼사를 하여서
광주리를 아기 들은 거 사이비(似而非) 들은 그릇을 말하는 거야 광주리를 훔치려 드는 상황이니 여자 입장으로는 이미 회임(懷妊)이 되었는지라 정조를 지켜서 정사행위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거여 허락하지 않다.
받아 들여주지 않다가 10년 십삭만에
10년 만에 이제 다시 받아들일 수 있는 몸이 되는지라 이제 그때 가서 다시 남성을 허락,, 하라고 허락 함이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지금 아이가 밴 상태니 임신 초기이니 아기가 이렇게 커가지고 이런 자리를 잡는 동안은 남성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십년 저속한 쌍스러운 말 여성이 남성을 받아 드릴 수 있는 몸상태가 되는 걸을 말하는 것임 산뢰이괘 십년물용과 같은의미로서 남성을 받아드릴스 있는 상태 여성, 여성을 게집년이라 하는데 십자를 된발음 씹으로 하여봐 쌍스러운 말이 되는 거지 이게 쌍스런 말이 아니다 그렇게 확실하게 표현 하여 주는 거지....]
그래서 그 십삭만이 된 다음에
만이 그걸 이 10년이라고 표시해 놨었는데 십삭만이 된 다음에 아이를 다 낳아서 기른 다음에 10살 다음에 받아들인다 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십삭만이라야 그래 제 피에 들어선다고 그랬잖아 젊은 여성 같으면 경도가 다시 나오는 시기 금방 나온다.
그러잖아 애 낳고 난 다음에 그런 다음에 다시 남성을 받아들일 몸이 되어서 그렇게 인제
그때쯤 가서 다시 이제 허락한다 글자 자자(字字)가 쪽두리 쓰고 아들 자자 머리 이렇게 비녀 꼽는 걸 말하는 게 이게 여자가 머리 올린다 비녀 꽂고 머리 올린다 그러면 시집 간다는 뜻 아니야 시집이라는 건 씨집 종자씨의 집이 된다.
집 될 그런 몸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기를
육이가 어렵다 하는 것은 강함이 타려드는 것이니 10년이래야 이래 다시 허락한다 함은
떳떳한 몸으로 되돌아 온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때쯤 가면 떳떳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런 뜻이야 여성 역할을 할 수 있는....
육삼은 사슴 사냥을 가되 산기슭로 나가되
배회하는 길 가이드 새도 없구나 수풀 속으로 점점 빨려 들어가는 상태니 군자 징조 기미를 알 것인데 집에 있는 것만 못하니 추진해 가면 나쁘게 될 것이다.
인색하게 될 것이다. 왕인(往吝)이니라 이것이 부끄럽게 될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상에 말하기를 삼 산기슭로 사슴 사냥을 나가는데 사슴도 없으니 방침 변경하여 새를 쫓으라 하는 것이니
물새를 쫓으라는 물새 사냥이나 가라 하는 뜻이다.
이런 말씀이야 군자 집으로 돌아가라 추진해 가면 곤궁해져 부끄럽 될게 것이다.
육사는 탔다. 올라탔다 내렸다. 짝짓기 행위를 하는구나
여러번 겹혼사를 추진해 가야 짝짓기를 해야 길 하여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구하여 추진에 가는 것이 밝다 할 것이다.
구오는 그 기름 엉기는 걸 갖고서 어려워 하는 모습이니 작은 아이를 곧게 하는데 좋고 큰 어른이 곧아지려 하면 나쁘 나니라 그러니까 애를 위하여 무언가 열심히
예
뱃속에 있는 애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야지 어른이 좋아지려고 어머니 좋아지려고 들면은 나쁜 흉한 사(事)가 일어난다 이런 뜻이지 상에 말하길 그 엉겨붙는 기름에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것은
펼쳐지는 것이 광채롭지 못한 것이다.
일월(日月)오미(午未) 하는 주부 여성이 광채로울려 하는 뜻이다.
그렇게됨 나쁜 것이지 그렇게 되면....
상육은 생사기로에서 헐떡이는 숨이
이리로 탔다. 저리로 탔다. 하는 모습, 피 눈물을 뚝뚝 흘려 재킴이로 사냥당한 말하자면 사냥감이 그렇게 생겨 먹었다. 이거여 애 낳느라고 산고(産苦)를 치루는 모습이기도 함
이거 엽사한테 총을 맞아가지고 상에 말하기를 피 눈물이 뚝뚝 흘러지는 모습
어찌 목숨이 가히 오래 간다. 할 것이냐[산고(産苦) 어찌 그런 상황이 오래간다 할것이냐 애를 쑤욱 낳던지 아님 불상사가 일어나든지 할 것이지] 그렇게 해서 사냥물이 뒤 잡힌 걸 말하는 거예요.
말하잠 사냥감이 사냥 엽사한테 당하는 거지 말하잠 지금 한 게임에 으응- 말하잠 축구 같은 걸 본다고 할 것 같음 한 게임 먹은 걸 말하는 거지 적한테 한 게임 먹은 걸 말하는 걸 뜻하는 거야
골링 한골 얻는 것 선수들이 산고를 치루듯 힘들게 얻어 내는 것 아닌감 ...
한 점 내줬다 이런 뜻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나쁜 걸 상징하는 것
*
몽(蒙)은 형통한다 내가 동몽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몽은 혼몽하다 어리다
이 뜻이야
동몽이 나를 구하는 것이니 처음에 물어보는 것은 점쳐서 이거 이거 뭐야 이렇게 물어보는 것은 얘를 낳아가지고 이제 여기서 설명하는 것이야 제대로 가르켜 주고
두 번 세 번 물어보아 보는 것은 어지럽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되면 이놈! 하고 고하지 않고 따끔하게 혼내주는 거 이런 것 곧음이 이롭 나니라 그러니까 처음에는 바로 고해주지만 자꾸 애가 이게 뭐야 저게 뭐야 장난 적 으로
자꾸 물어보면 그렇게 되려 어지러워진다.
이런 말씀이지 따끔하게 이놈 하는 게 낫다 이런 뜻이지 상에 말하기를 혼몽하다 하는 것은 역상 대성괘(大成卦) 이루어진 것을 볼 적에 산괘(山卦) 아래 감수상(坎水象) 험함이 있는 것이라
험한 것을 보고 머문 상태가 혼몽한 역상이니 혼몽한 역상 형통한다, 형통함으로 때맞춰 행하는 것이다 내가 동몽(童蒙)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동몽 내가 동몽을 구하는 자궁이 아니라 사이비 닮은 사이비 광주리 비(匪)자(字)야 이 앞에 사이비를 닮은 거 닮은 꼴을 남자 씨를 닮은 닮았다.
이런 뜻이야 그 남자 씨가 동몽이 나를 내 자궁 자리를 찾는 것이니 쉽게 말하면 그런 뜻도 돼 여기서 나란 어머니를 찾는 것이니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동몽이 나를 구하는 것이니 뜻에 호응하는 것이라 처음에 물어을 적에는 제대로 바르게 가르켜 고하고 고한다 하는 것은
강함으로서 맞춰 주는 것이며 재삼번 물어와 어지럽게 된다 하는 것은 어지러움을 고하지 않은 것이니 어지러움움에 자꾸 물음을 고하게 되면
혼몽함을 만드는 것이라고 이건 어지럽게 아이를 혼몽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아이를 기르대 바름으로 양육(養育)하야 하는 것이 성인의 공로인 것이다.
성인의 공인 것이다. 이런 말씀이에요.
상에 말하되 산아래 샘이 솟움이 혼몽(昏懜)한 역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되 과단한 행동으로 덕을 육성(育成)시키느니라
미적지근하게 이렇게 내려주지 않고 건너 받게 하느니라 이 건너 준다는 뜻이여 그래 딱딱 끊어지게 한다 이런 말씀이야 딱딱딱
말하잠
결단을 내듯 그렇게 절도 있게 한다 이런 뜻이여
초육은 혼몽함을 깨우치는 것이니 형벌하는데 사람을 형벌하는데 이용하는 것이니 것이라
용탈[설(說)] 질곡 벗을 탈로 해석 그 질곡 쓰고 있는 껍질을 갑탁(甲坼)을 이렇게 탁 터뜨려주는 데 사용하는 것이라 말하자면 따뜻한 봄날이 날씨가 씨한테는 터틀어주는
좋은 매가 된다. 이런 말씀이죠. 두들게 패주는 매가 된다.
이게 형(刑)이 사람을 형벌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봄날의 따뜻한 매와 같다.
매타작과 같다. 이런 말씀이야 봄날은 어린애 아니야 봄철에 싹이 틀려 하는 거는 이제 발아(發芽)될라 하는 건 어린이가 이렇게 뭐 성장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이야
감정이 실린 매를 갖고 추진해 가면 그 싹 발아를 죽이면 부끄럽게 될 것이다.
봄날이 너무 뜨거우면 매타작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그러면 싹이 올라오다 타 죽잖아 그와 마찬가지다 이런 말씀이지 그게 애한테 너무 종아리 칠 것이 그렇게 심하게 치지 말고 그 감정이 실리는 매가 되잖아 그래 요즘
이렇게 뉴스에 봐 봐 그렇게 부모네들이 애들한테 못되게 굴어가지고 애들한테 해코지 하는 거 그런 게 이따금씩 뉴스에 나오지 상에 말하길 형벌하는 데 이용된다 하면 법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구이(九二)는
어린애를 안아서 좋구나 지어미를 들여서도 좋아선 자식이 잘 그 집을 다스릴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자식이 집을 다스린다는 것이라 하는 건 이긴다 다스린다 능하다 이런 뜻이야
강유(剛柔)가 이제 접촉하는 것이다.
육삼(六三)은 행실이 부정한 여성에게 장가들지 말 것이니
나보다 돈 많은 금부 놈팽이를 보고 몸을 그리로 가고파서 가누지 못하는 것이니 이로울 게 없구나
상에 행실이 부정한 여성에게
장가 들지 말라 함은 그 행실이 불순하기 때문이다.
육사(六四)는 곤한 몽이니 부끄럽구나 혼몽 해가지고 곤함을 취하는 모습이니 부끄럽구나 상에 말하기를
혼몽함으로 인해 곤해져 부끄럽다 함은 유독 혼자만 알 참에 멀어진 것이다.
육오(六五)는 초롱초롱한 아이의 모습이니 좋구나 상에 말하기를 초롱초롱한 아이의 모습 좋다 함은 순조로움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두들기는 몽이니 여기를 주목하라 하는 격몽(擊蒙)이라 [칠판 게시판 두둘기는스승의 강연] 도적 되어 이롭지 않다.
하질 말고 그 도적을 막아 재키는 것이 급선무로 이롭게 되나니라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도적 막는 것으로 이용된다 함은 상하를 순조롭게 하는 것이나니라 애가 병들어서 돈 잡아 먹는 도둑 그런 것이라 나쁘다 할 게 아니라 그 병 들어 있는 몸을 고쳐서
고치는 것이 급선무다 이런 뜻이야 말하잠 도둑을 내쫓는 게 급선무다 이런 뜻이
여기
끝까지 강론하고 또 다음에 강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