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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선덜랜드 경기를 보는데 기성용은 대체불가 선수같네요.
Passion-Run 추천 1 조회 5,128 13.09.15 01:0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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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5 04:28

    첫댓글 솔직히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압도적입니다.

  • 13.09.15 04:36

    이청용은 이미 4년전에 epl수준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죠.

  • 13.09.15 05:01

    사실 우리나라수준에서 기성용을 실력을 가지고 까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 13.09.15 05:03

    그리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듀어든의 칼럼과 동일한 생각을 하는데 20대 초반의 선수에게 지나치게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냥 어린 선수의 치기라고 보는게 적당할 거 같아요

  • 13.09.15 06:28

    치기요??정말 단순히 치기로 보시나요?? 기성용의 행동은 치기라고 생각하기에는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죠 그냥 어린선수의 치기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 13.09.15 06:52

    20대면 성인인데 어리다는 것은 ㅎㅎ 축구 그라운드에서나 어리지 사회에서는 성인입니다. 지나치게 높은 도덕성을 강요했나요 언제...그냥 본인이 나 이정도 밖에 안되는 놈입니다...해서 너 그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꼴뵈기 싫다...이러는 분위기 같은데요.

  • 13.09.15 07:22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중학생만 되어도 감독한테 그러면 안된다는건 알껄요? 상식이죠.지나치게 높은 도덕성과는 상관없다고 보는데요. 지금 우리가
    기성용이 길바닥에 침 뱉었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쟎아요?

  • 13.09.15 09:31

    항상 이런 논란이 있을때마다 저는 이해를 못하는 전제조건이 20살이 성인이라는 건데 20살이라는 것이 법적으로 성인인 것이지 정신적으로 성인인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경기를 뛰고싶은데 못뛰는 상황에 있어서, 불만 상태가 가장 높은 상황에서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라는거죠. 막말로 온라인에서 상사 씹은건데 그건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저는 딱 그정도로만 보고있습니다

  • 13.09.15 09:48

    온라임에서 십은거지만 사실상 오프라인에서 씹은거죠 sns애다 씹었으니까요

  • 13.09.15 10:01

    그건 그냥 운이 없어서 뒷담화를 했는데 걸린거구요. 지금 말하고자 하는 사안은 아닌거 같습니다.

  • 13.09.15 10:07

    상사 씹다가 걸리면 회사생활 불편해지는게 단연한 수순이죠

  • 13.09.15 10:11

    그렇다면 불편해지는걸로 끝나면 좋은데 거기가 끝이 아니라 사람하나를 보내버리는게 문제죠. 물론 저도 뒤에서 욕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말했듯 비판이 과도해져서 비난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불편한거죠.

  • 13.09.15 10:15

    한두번도 아닌데 이건 어린애의 치기가 아니죠 이게 바로 지 수준이죠

  • 13.09.15 10:19

    운이 없는걸로 보이지는 않네요. 묵직 드립 같은 경우도 공개 트위터 아니었나요? 팬들까지 기만하고. 그리고 20살이 아니고 20대 중반이죠. 사건 후 대처는 더 가관이구요. 어떤 생각이신지는 알겠우나 공감은 안되네요..

  • 89년생이면 25으로 이십대 중반이고 사회에서 이런 나이는 경험이 적다고는 할지언정 인성이 미성숙한걸 이해를 바랄 수 있는 나이가 아닙니다 법적 성인이 되고도 5년이란 시간이 지난것이고 일반인보다 사회생활도 빨랐던 선수죠

  • 13.09.15 12:32

    듀어든도 한마디 했죠
    성숙 하지 못하다고....
    어린 선수라고 하기엔 나이도 어린 것도 아닙니다 (결혼 까지 한 선수이고 한혜진이 “뭇매를 맞고 가야 한다” 라고 한마디 할 정도면 운이 나쁘다 하긴 힘들다 보는데요)
    온라인에서 직장 상사 씹다가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나요?
    운이 없다니..... 국가 대표 전체를 들었다 놨다 한 사건인데 참.......

  • 13.09.15 08:18

    실력은 쩔죠..다만 그전에는 그멘탈이 그라운드내 상대팀과의 신경전이나..물론해선안되지만 일본전과의 몽키 세레모니등(일본애들이 기성용보고 몽키라고하죠..ㅋㅋ 성도 영어로 Ki ㅋㅋㅋ) 나름 우리에겐 가려운데 긁어주는 정도로만 표출되었는데..아직 어린선수고
    저도 썩 달갑진않지만 월드컵16강 올림픽4강
    북한원정을비롯한 2번의 월드컵예선 유럽에서의 경험등..이정도 커리어나 경험치 가진선수는 전무하죠...평생 지워지지않는 주홍글씨보단..이젠 지켜보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9.15 10:04

    우리나라에서는 평점 믿으면 안되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일본선수 우리나라 선수하고 라이벌관계인 선수 그리고 기성용박주영.... 아 물론 박주영은 경기를 뛰어야 평점이 있겠지만요

  • 13.09.15 10:12

    한편으로 보면 epl 하위팀에 주전으로 나와서 평범한 활약을 보인 선수를 대체할 선수가 없다는거 보면 한국축구의 선수층이 걱정스럽네요.

  • 13.09.15 14:00

    우리가 애초에 세계적인 축구강국도 아닌데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계속해서 인프라 늘리면서 좋은 선수 풀을 넓히는게 답입니다.

  • 13.09.15 10:34

    대체 불가여도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 13.09.15 10:39

    22222

  • 13.09.15 11:52

    333333333333333

  • 13.09.15 13:05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13.09.15 13:54

    55555555555

  • 13.09.15 12:49

    어제 풀타임을 봤는데
    저는 정말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도덕성을 무시하고 뽑을 실력은 못보여준거 같아요.
    게다가 경기 최하평점인데요...

  • 13.09.15 13:21

    22222222222

    저도 영 별로

  • 작성자 13.09.15 13:51

    ? 경기 최하평점은 데이비드 본이 4점이고
    선덜랜드 최고 평점은 골기퍼 웨스트우드 7점입니다.
    기성용은 5점
    평점이 높진 않네요. 그래도 풀타임을 소회하는데 의미를 두는지라

  • 작성자 13.09.15 13:55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지만 중원에서 깔끔한 플레이와 패스를 선보였다' 평점에 대한 평가 인데
    저도 딱 이정도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생각합니다.

  • 13.09.15 16:53

    저도 못했다고 봅니다
    해외에서도 평가가 좀 갈리더군요

  • 13.09.15 14:01

    그냥 이명주가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09.15 16:26

    본인이 없어도 팀이 돌아간다는걸 느낄 정도로 이명주가 크게 성장하길 바라고 하대성도 더 좋은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다급해질때 홍명보 감독은 물론 최강희 감독에게 사과하게끔 말입니다

  • 13.09.15 17:35

    좀 지켜봐야죠. 어젠 솔직히 못했습니다.
    미들이 외질-램지-윌셔-플라미니인데 제대로 기량발휘하기 힘들었겠죠. 더더군다나 네명다 폼이 ㄷㄷㄷ하던데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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