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날 새벽까지
안녕히 주무셨쥬?
부디 시月 季節답게 平康하시길 祈願드려유.
저는 일터 근로 마치고 아침에 歸家해서 계속 輔充잠 자다가 몇 時쯤인가 아내가 시청하는 국군의 날 비행기 쑈 때문에 잠 깨어 잠간 보다가 비행기쑈가 너무 위험해서 더 못 보겠대유.
또 자고나니 2시가 넘었네유.
오후 시가행진 광화문 집회는 마치 북한놈들한테 배운 전쟁도발 촉진 발대식을 방불케하네.
내가 좌빨이라?
지지도 하락하니까 이렇게라도 해서 끼리끼리 라도 결속하겠다는 전략으로 오해없길 바라며
제발 북한 것들아! 이 행사에 자극받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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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 날(27일) 예배 후 午餐하며 이런 해프닝
지난 主日(27일)날 교회에서 예배 후 점심밥 먹던 午贊場에서 벌어진 해프닝을 보고드리겠어유.
일터관계로 月 2~3회 밖에 예배에 참석 못하는 나이롱 신자인 저의 행태로 인하여 생긴 일여유 .
주일날 우리교회는 11시 오전 예배 후 항상 사모님께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고 14시에 오후 예배 드리거든유. (찬송 305장 밖에 歌詞를 아는게 없는데 그 날 예배 부터는 369장과 370도 알게됐슈.)
모르시거든 찾어보셔유.
● 해프닝 내용인즉,
남들은 진열대에 펼쳐논 음식 중에서 밥 따루ㆍ국ㆍ반찬 따루 가져다 먹는데 저는 항상 주방에 들어가 큰 대접을 들고나와 찌개나 국물을 퍼다가 거기에 밥 먼저 넣고 반찬도 그 안에
골고루 다 넣어 섞어 비벼서 먹으니까 모두들 놀라지만 사모님께선 "우리 李 집사님은 설겆이 도와 주시려는거여"라고 외치셨으니 밥 먹다 말고 午餐場이 破顔大笑 아수라장이 돼버렸슈.
오후 예배까지 마친 후 "그럼 안녕히들가시겠어유?
저는 집에가서 안마 해야니까 먼저 이재 갑니다."
과거 은평 이재오 의원 만나면 "형님은 어디 갔다가 왜 이재 오시는거유?"
어제 (30일)하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