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http://sukzintro.com)에
글을 올리고 복사한 거라서 반말로 작성되어 있어 죄송합니다.
심우회 모임을 가졌다. 또 몇달동안 모은 돈으로 남천 해변시장 쪽의 영남식육식당을 갔다. 이럴때 아니면 소고기를 언제 먹어보겠노 -_-
기본찬들 -_-;; 이제 귀찮아서 전체샷을 찍는다 -_-
천엽, 횟간, 등골... 사진이 너무 심하게 흔들린다 -_-;;;; 이놈의 수전증은 참...
우리 총무 야로뽕 -_-
객원멤버 소새끼. 회비는 안내지만 같이 있어서 그냥 데리고 갔음;;;;
우리의 호프 피카추 -_-
저번달부터 새로 가입한 소서노.
참숯. 향이 참 좋다.
자 고기를 구워 봅시다 -_-
고기를 올려주시는 이모의 신속한 손.
아 맛있겠다아 -_-~
특 소금구이 3인분 멀리서;;;
등신 2인분.
다 구워져 가는 등심. 육즙이 슬슬 나오고 있다.
추가한 등심 3인분. 1인분 굽고 1인분 썰고.
피카추 작렬!!
미치겠다...-_-
다먹고 시킨 된장. 게된장.
밥 시키니까 따라나온 김치. 맛있었음 -_-
2차로 간단히 맥주 마시러 가서 시킨 경대 kgb에서 시킨 과일안주.
원래 멤버인 스누피 녀석이 택배 알바한다고 참석을 못했다. 그래서 같이 당구치던 소새끼 스카웃 해서 9월 심우회 모임을 가졌다. 평소에 친구들 끼리 가지 못하는 비싼 쇠고기집. 이번이 두번째다. 정말 맛있다. 앞으로도 소고기를 먹게 된다면 꼭 이곳으로 갈것 같은 집. 고기가 참 좋았다.
그리고 2차로 맥주 마시러 고고싱. 간단히 마시러 갔는데 또 어쩌다보니 새벽까지 3차 막걸리까지 달려주시는 센스 -_-... 결국 다음날 속 더러버 죽는줄 알았네;;;;
자...다음에는 어디로 가볼까.
첫댓글 칭구들캉 맛있능거 무맨서 잼나게 잘 노시네예... 노세요~~ ㅎㅎ
ㅎㅎ;; 돈이 많이 나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흠...이상하군요; 저는 똑같은 글을 올린적없고; 여기저기 까페에도 올린적 없고 이 카페에만 올립니다만??? 그리고 제 블로그랑요. 뭔가 잘못아신거 같은데 함부로 이런발언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피어님, 말씸 쫌 개리가 하이소....
똥이~행님이...낄자리는~아닐듯한데염~
시러~ 아자씨... 당신 꼬리글이 되려 내를 믹이는 장면 같지는 않소?
친구분들이 참 재미있으신거 같아요 ㅋㅋ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ㅎㅎ
그냥 정신이 이상한 애들이죠;;;
저도 얼마전에 소문을 확인하고자 가봤습니다.당분간은 소고기는 이집만 갈꺼 같습니다.굿~~~입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_ㅜ
출연진들이 애법 한가닥 하시는 분들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다들 한가닥 하지요 -_-; 술이든 개그든;
피카츄님! 작열하심에 쓰러졌습니다!ㅋㅋㅋ
요즘 피카츄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오타발견 : 등신 2인분->등심 2인분 ㅋㅋㅋ
헉;;; 죄송 -_ㅜ;
헐 오타 그러고보니 등신 ㅡㅡㅋ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친구분 사진이 없엇던사진이 잇엇던걸루 기억하는데 역시 그사진이있어야 재맛입니다 그려~~
아...그때 사진 없었던건 부모님이랑 갔을때입니다;; 부모님 앞에서 식사하시는데 막 찍고 있기가 그래서요.
등신 2인분....
흠흠 -_-;;;
헛 야로뽕저분 어디서 많이 본분 같았는데... 울학교 학생이시더군요 ㅋㅋ 예비군훈련때도 봤다는 실물이랑 완전 100% 똑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