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목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화창한 하늘에 상쾌한 공기가 좋은 목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세종 천안 평택 안성을 쏘다니다가 마지막 알바를 하러 안성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 다른 사람들은 요 코스를 좋아라 하지만 밤새 쉴틈없이 돌아다녀야 하기에 저는 아주 싫어라 하네요! ㅎㅎㅎ

오늘도 결국은 잠을 이기지 못하고 새볔에 기절했다가 겨우 깨어나 거시기파의 행동대장인 머시기 머쓰캐라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거시기파의 행동대장인 머쓰캐라 빠나에 불꽃이 기가막히게 화끈한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오늘 아침에는 불조절축 고정너트 부근이 뽀송하게 말라있어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예열할 때 캡 주변에서 연기가 모락 거리니 문제의 원인은 아직 해결 되지 않은거 같네요! ㅎㅎㅎ

아마도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던 불조절축에 밀폐가 잘 안되어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일단은 크게 새는 곳은 찾아내 마무리 했으니 당분간은 그냥 더 써보기로 했네요! ㅎㅎㅎ

캬하 어쩌건 불은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는 통조림 꽁치와 찌끄러기 김치를 넣고 지져놓은 것에 이태리 국수를 비벼 간단히 해결 했네요! ㅎㅎㅎ

대차게 보급품 반찬도 보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흐미 빠나 불꽃이 따땃하니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일이 일찍 끝나 간만에 풀코스로 열심히 운동을 했네요! ㅎㅎㅎ

몸무게는 나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기쁜 마음으로 점심식사도 맛나게 먹고요! ㅎㅎㅎ

오메 좋은거! ㅎㅎㅎ

살찐다고 멀리하고 있는데 그러니 더 땡기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맛나게 먹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네요! ㅎㅎㅎ

한잠 자고 일어나 밀린 일 좀 하고 다시 일을 시작 했습니다! ㅎㅎㅎ

부실하지만 저녁 도시락도 잘 챙겨나와 허기진 배를 채웠네요! ㅎㅎㅎ

아... 짜장면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ㅎㅎㅎ

밤사이 바쁘게 돌아다녀 배는 꼬르륵 거리고요! ㅎㅎㅎ

아침식사 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어허이! ㅎㅎㅎ

게눈 감추듯이 흡입하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ㅎㅎㅎ

그래 이맛이야!

새로운 스타일에 이태리 국수와 오이지가 아주 잘 어울렸네요! ㅎㅎㅎ

아따 이태리 국수집을 차려봐야 하나? ㅎ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za83Q8guI40?si=vR56Z54ol1k8pjRQ

솔개 트리오. 아직도 못다한 사랑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쭌가이버(김태준)]

어젯밤엔 중부권을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냈구만?
쉴 시간은 없어도 벌써 알바 막판이라니.. 일이 일찍 끝날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겠고~~
머스캐라 빠나의 기화기가 고실고실하다니... 기분이 좋았겠구만~
얼른 알바 마무리 하고.. 일찍 들어가서 좀 쉬시게~~^^

[산적(양시철)]

ㅎㅎㅎ 영암 싸나이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 이제 평택에 도착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 요 코스는 하기 싫은데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니 그러려니 하고 신나게 다녔네요! ㅎㅎㅎ

머쓰캐라 빠나도 나름 힘을 좀 쓰고 기분좋은 아침이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얼른 운동하고 오후에는 또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하네요! ㅎㅎㅎ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밤처사(신 정수 )]

우와~
오늘은 음식종류가 상당합니다~ㅎ
맛나게드시고 목욜도
즐겁게보내이소 ^^

[산적(양시철)]

오오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날이 상당히 쌀쌀해졌는데 잘 지내고 계십니까? ㅎㅎㅎ

이것저것 섞어 든든히 먹고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맛난거 든든하게 잘 챙겨 드시고 환절기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요! ㅎㅎㅎ

사모님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돈피(안태헌)]

오늘은 자잘하게 바쁘신가봅니다...
그래도 안운ㅇ하시고요.
솔개트리오 노래 잘 듣습니다.

[산적(양시철)]

네 아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오늘은 샤시를 다섯번이나 짤랐다 붙이고를 반복했네요! ㅎㅎㅎ

밤새 진이 빠집니다! ㅎㅎㅎ

선배님은 즐거운 날 보내십시요! ㅎㅎㅎ

[고산(정혜택)]

산적님~ 안녕하세요^^

머스캐라 반복 사용하다 보면 확실한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꽁치 통조림은 등산 캠핑의 필수품인 시절도 있었습니다.

냉장고 보급율이 아주 낮은 예전에는 정어리, 고등어, 꽁치 통조림이 큰 인기였고 뼈채로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점심도 잘 챙겨드시고 보람된 좋은 날 되세요~^^

[산적(양시철)]

오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그러게 쓰다보면 한두가지씩 문제점이 발견되곤 하지요! ㅎㅎㅎ

아까도 정리하는데 펌핑구에서 흘러나온 액체에서 등유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체크벨브 고무를 갈아 줄 때도 된거 같습니다! ㅎㅎㅎ

하나씩 손보다 보면 멋진 빠나가 완성 되겠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맛나게 드시고 오후에도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월촌(한세민)]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홍성으로 놀러가는 날입니다. 홍성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의사친구가 초대해서 1박2일을 놀러갑니다.
빡시게 3일을 알바했더니 머리가 띵하기도 해서 시원하게 한바퀴 돕니다.
오늘 포스팅의 "갑"은 이유없이 짜장면입니다.
물론 머쓰캐라 버너도 멋있지만 군만두와 짜장면은 오늘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홍성가서 회 좀먹고 짜장면으로 마무리해야 되겠습니다.
암튼 용산역으로 가기전에 산적님 글을 만나 반갑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잘 보내시기바랍니다.

[산적(양시철)]

네 지각생 선배님 홍성으로의 여행길은 즐거우십니까? ㅎㅎㅎ

모처럼 친구분 만나러 가시는 길이 멋진 가을날이네요! ㅎㅎㅎ

열심히 알바도 하셨으니 가시는 발걸음이 가볍겠습니다! ㅎㅎㅎ

가셔서 친구분과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