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작스레 빵만들기에 꽂혀서리
밤낮 구분없이 시간나거나 하고싶은 맴이
굴뚝이니 마냥 신이난 칼라풀~ :~D
오늘도 출근하기전 폭신폭신 영양만점 카스테라
한롤 만들고 출근했담니다..
못말려요 ㅎㅎ
몇가지 만든작품??? 올려볼께요
첫번째거는 아침작품
한김 빠지고 나서 예쁘게 잘라 봉다리로 고고씽~~
요건 쑥빵 ㅋ
일주일 단위로 빵을 사서 먹었었는데.
한달동안 빵을 안사먹었다눈,,ㅋ
단팥빵도 도전해 볼라구용,,
오늘이 지나면 상큼발랄한 3월의 봄이 살랑 꼬리를 흔들겠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욤 :~D
첫댓글 봄을 맞아
새로운 작업을 시작했군요!
가히 작품이라고. 할만큼
맛깔시레 생겼어라~ㅎ
우야든동!
마이 마이 자시고
행복하시어유~~^^
머 하나에 꽂히면
완결판 나올때 까지 하는 습성이 있어서리..ㅎㅎ
신나는 불금 되셔욤
폭신폭신
맛있어보임니다
저는 롤 카스테라
무난해요 ~
처음에는 카스테라를 시도했는데
파운드케잌이 되 버렸어요
휘핑을 수동으로 하다보니
제대로 되질않고 팔도 아프고
대략난감 이었어요
요즘 빵값이 비싸서 멀리하고 있는데~
너무 맛있게 생긴
빵보니까 눈이 휘둥그레~
너무 잘 만드셨네요~^^
보통 빵을 사다보면
5만원이 훌쩍 넘어 가드라고요
빵값이 비싸서 시작한건 아니고
우연히 빵만들기 레시피를 보고
그대로 따라쟁이 해보다 보니
조금씩 실력도 향상되었습니당,,ㅋ
선머슴이 아니라 선무당이 아닐까요?
그냥 알아서 읽으면 되지 뭔 이유를 다느냐고 하시겠,,ㅋ
빵 좋아하는 사람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빵은 내 돈주고 사먹진 않는 답니다 ㅎㅎ
완전 토종인가 봅니다,,,,저는,,ㅎㅎ 오늘도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개떡같이 써도 찰떡같이 해석해 주시는
산지니님,,깜따합니당,, 힛~~~
햐~~~부럽네요
울집은 아침 빵식이라
빵사기 바쁜데
도전할 엄두도 안내는 주부여라
부럽기만 오지게 ㅋ
맨땅에 헤딩 하면서
시작한지 이제 한달 안되었어요,,ㅋ
하다보니 실력이 일취월장^^
퇴직하면 빵집 하나 오픈할까요? ^^
@칼라풀
굿아이디어입니다
근데 놀먹해야되는거 아니여라?
@정 아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 입니당
정퇴하면 근40년 일했어요
그때쯤 이면 우아한 백조로
하고픈거 하면서 생활해야죵^^
울정아님 외 부러운 사람 한 명 추가입니다. ^^~
무지하게 맛있겠네요
어렸을땐 건포도만 빼먹었었어요 ^^
바닐라 향이 나면서
폭신폭신 아주 보드라워요
그윽하게 커피와 함께라면^^
케익도 한번 했는데
3월 남편생일에 만들어서
선물하려고요~~
선머슴은 사람 잡고 , 칼라풀은 빵 잡고
적토마는 여물통 잡고...ㅎ~
이번 기회에 제빵 자격증도 도전해보는거
어떠신가 ? 얼마후 최고의 제빵사를 그리며...ㅎ~
ㅋ 그러고 싶지만..
탁구도 배워야 하니..
놀멍
쉬멍
우아하게 백조로 ㅋㅋㅋㅋ
@칼라풀
오호~ 탁구도 좋고...앗싸~!!
천상 나하고 호흡을 맞추어야 되겠구만...(^_^)
@적토마 완전 쌩초보 깡초보라
답답하실 겁니당 ㅠ
@칼라풀
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겠던가 ?
손홍민도 처음에는 "골때리는 그녀"의
마리아처럼 헛발질이었겠지...(^_^)
같이 즐겁게 운동하고나서 새로 시리즈로
뒷풀이 한다면 금방 신유빈만큼 할 수 있다네...ㅎ
보기에도
맛있게 보입니다..ㅎ
감사합니당
즐거울 금요일 보내세욤 ^^
사 먹어도 맛있는데
해 먹으면 월매나 맛있을까나.
이것 저것 씩씩하게 해내는 것이
보기에는 운동잘하는 선머슴아 같은데
속은 보들보들한 내실있는 봄 가스나 이군요
ㅎ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변신 하지요
저는 지금 어머니께 전달할
생크림 케잌 만들고 있습니당
퇴근해서 하려니 마음이
분주합니당~^^
저도 빵을 좋아해요
하루 한끼는 꼭 빵을 먹지요
누이가 빵을 잘만들어 시간만 나면 빵을 만들어 가져오는데
사실 입맛에는 좀 그래요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 더 많이 해오셔서
조금 걱정도 되요
그래도 누이의 사랑이 고맙지요
고마우신 누나입니다
요즘은 각자 바삐 사느라
잘 챙기지 못하고 사는데
돈독하니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셔요~
솜씨도 좋으셔라~~
신랑이랑 공항에서
새우버거 사 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없던지
쑥빵 먹고 싶네요.^^
맛없는거 먹고
배부르면 기분 나뽀요 ㅎ
어디 여행 가시나봐요^^
@칼라풀 태국으로 가족
여행가요.^^
@파란여우 즐겁게 추억많이 만들고
오셔욤
@칼라풀 네~~
감사합니다.^^
칼라풀님 빵순이?ㅎ
뭐든 즐겁게 하는 시간은 행복이지요
저도 한동안은 빵 만들기에 즐거움을 갖던적이 있었어요
떡케잌도 만들었었구요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네 이쁜 홍실언니님^♡^
어머니께 전달할 케잌
지금 완성 되었어요
@칼라풀 참 잘했어요
별 다섯개 ㅎ
집에서 만든 빵 더 맛있지요
재주도 좋으셔라~
이제 빵 만들기 시작한
왕왕초보 랍니당 ㅋ
요즘 레시피가 잘 나와서
누구든지 할수 있어욤^^♡
빵을 좋아하면 차라리 좋아하는 스타일의 빵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요.
나는 정통스시와 사케를 같이 먹는걸 좋아해서 오래전에 수강료 많이 내고 정식으로 배워서 정찬을 만들거든요. 근데 그 후로는 일식을 거의 먹지않게 되었답니다. 이유는… ㅋㅋㅋ 글 제목.
아항~~~
글쿠낭^^
겨울에 따근하게 데펴서
함께먹는 스시맛도 일품인뎅
저는 도오빠님처럼 수강료
한푼도 안내고 걍 눈팅으로
몇번 보았다가 맨땅에 헤딩~ㅋ
몇번 해보니 감이 오네요
빵 반죽기도 하나 장만 해야긋당
조오기 카스테라에 생크림 발라
먹으면 듀금입니당 ㅎ
이제 춘천으로 고고씽 ~~
보기에도 맛나게 보입니다 ^^
넵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듯이^^
즐연휴되세요
진짜 솜씨 좋습니다
빵을 안먹고 살순없고
파는 빵과 떡은 너무 달아요
그리고 빵에선 버터가 아니고 마가린맛이
느껴져서 몸에게 죄짓는 느낌입니다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우리밀가루 박력분사서
멋진 3월 보내세요^^
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살짝 맛을 느낄 정도로만
하고요..
버터가 없으면 저는 올리브오일로
대쳬 합니당
특별한 빵 빼곤 앞으로 빵을
안살것 같아요 ㅋ
즐연휴~~~~^^
선무당 아니시구요
전문제과점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참 먹음직스럽네요
눈으로 먹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당
맛은 보장합니다
즐건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